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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강남구 '수서 행복주택' 놓고 또 소송전 2016-06-16 18:27:57
제한 고시를 해제하라는 서울시의 시정명령에 맞서 강남구가 소송을 낸 것이다.서울시는 지난 7일 수서동 727 일대 3070㎡에 행복주택 41가구와 편의시설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13년 정부 국책과제 공모에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아 벌이는 사업이다. 행복주택은 무주택 신혼부부(15가구)와...
(1) 불법 양산하는 '포지티브 규제' (2) 브레이크 없는 의원입법 2016-06-15 18:33:58
주파수 고시, 항공촬영지침 등 모두 아홉 가지 규정을 바꿔야 한다.이처럼 이중 삼중 규제가 얽히기 시작한 건 1960년대부터다. 정부가 경제 개발을 주도하면서 규제 만능주의가 생겨났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다. 구시대적 규제는 성장을 옭아매고, 일자리 창출을 막고 있다. 한국을 ‘규제공화국’으로 만드는...
"대통령이 푼다지만…드론 택배 이미 늦었다" 2016-06-13 18:31:22
정부의 계획에 따라 국회가 법을 개정해야 하고 다음 단계로 해당 서비스를 하겠다는 유통업체가 나타나야 한다”며 “중국은 이미 바이두 등이 시범 서비스를 하고 있는 만 ?한국보다 두 단계 앞서 있다”고 전했다.중국 유통회사들은 드론 택배사업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드론 제조업체와...
기재부 '배출권 거래제' 진두지휘…거래시장 살아날까 2016-06-05 06:29:06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의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되면서 침체된 거래시장이 살아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기재부는 배출권 거래제를 에너지 사업의 하나로 보고 보다 적극적으로 정책을펼칠 방침이다. 문제는 배출권 수요는 넘쳐나는 데 반해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일각에서는...
서울시, 여의도 34배 사유지 보상비만 13조 2016-05-31 18:00:18
도시계획시설 보상에 국비를 지원해 달라고 중앙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도시계획시설을 지정한 지자체가 알아서 보상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어 정부와 지자체 간 마찰도 예상된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도로 공원 녹지 등 공공시설 건설을 위...
진정성 있는 블로그 체험단으로 홍보 효과 톡톡 `지엔엠파트너스` 2016-05-27 17:21:15
이 같은 방법을 동원해 사업자들이 우수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 지엔엠파트너스 서대엽 대표는 한국재창업기업가협회 사무총장으로 활동 중이며 최근 중소기업청산하 사단법인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 마케팅 홍보위원장에 내정됐다. 또한 카이스트 졸업과 사법고시를 합격한 검사...
[생-글] 이정호의 글로벌 이슈 줌인 2016-05-26 10:30:15
년보다 `튼튼` 中 경제 성장 가능성 中 산업 구조조정 문제 中 정부, 중복사업 정리 · 노동자 약 5백만명 해고 이슈 - 2 中 위안화 0.34% 대폭 절하 고시 위안값 5년 만에 최저 中 정부, 환율 대한 최종 승인 내려 지난해 8월 위안화 평가 절하 中 당국, IMF 기축통화로 위안화 가입 시키려는 목적 中 불균형적 무역수지...
유흥수 후임 주일본대사에 이준규 전 인도대사 내정 2016-05-24 19:15:50
정부는 지난해 위안부 피해자 지원에 관한 합의를 마쳤다.일본 측이 예산 10억엔을 출연하고 한국 정부가 재단을 세워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 회복,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한 사업을 하기로 했다. 정부는 상반기 내 출범을 목표로 재단 설립 작업을 벌이고 있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이희범 전 산자부 장관 "올림픽 후 평창·강릉 세계적 관광명소 될 것" 2016-05-12 18:54:10
평창 올림픽은 한국의 국격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역사적 사업”이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조직위는 이날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8차 위원총회를 열고 신임 위원장을 선출했다. 이 위원장은 120명의 재적 위원 가운데 출석한 103명(참석 47명·위임...
[소프트 수출파워 세계를 연다] 해외서 파는 상품에도 한글 설명서만…물건 사는 외국인들 '당황' 2016-05-12 17:25:25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최초로 홈쇼핑사업을 시작했다. cj오쇼핑은 베트남과 필리핀 멕시코에 가장 먼저 진출했다. 시장을 선점해 한국 상품의 수출 창구 역할을 해왔다.하지만 진출 국가의 정부가 한국식 홈쇼핑과 상품이 맘에 들어 한국 법령을 참고하고 싶어해도 방법이 없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영업 관련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