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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기금 29일 출범…채무불이행자 신용회복 '신호탄' 쏜다 2013-03-25 16:00:11
자체적 채무조정에 대한 신청접수는 국민행복기금에서도 대행할 계획이다. 금융회사, 등록대부업체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후 지난 2월말 현재 6개월 이상 연체가 진행 중인 사람들중 신청기간 내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을 신청하거나, 국민행복기금에서 채권매입 후 채무조정 제안을 동의한 사람이면 누구나...
'국민행복기금' 운영방안 확정…33만명 빚 50% 탕감 2013-03-25 15:53:22
계획"이라며 조기 신청을 독려했다. 채무조정만 받고 분할 상환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숨겨놓은 재산이 나중에 발견되면 채무조정·감면 혜택이 무효가 된다. 국민행복기금은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 중에서도 지난달 말 현재 6개월 이상 연체된 상각채권(손실 처리된 채권) 115억원 어치를 사들여 채무를...
대졸자 30%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에 나쁜 일자리 빨리 취직" 2013-03-25 08:53:49
대출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학자금 대출로 인한 전체 평균 채무금액은 901만 원이었다. 4년제 대졸자의 학자금 채무(평균 1081만 원)가 전문대 졸업자(739만원)보다 많았다.학자금 대출을 갚는 기간은 45.5개월. 응답자 가운데 본인이 빚을 갚는 경우는 61.3%였으며 부모가 빚을 갚는 케이스는 36.5%였다.학자금 대출을...
<중앙공기업 채권발행 급증…재무건전성 악화 우려> 2013-03-25 05:51:12
공기업이 자발적으로 수익을 창출해 차입금을 상환할 능력이 부족함에도 '돌려막기' 식으로 채권을 발행한다면 정부의 재정위기로도 연결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해 중앙 공기업의 채권 발행 규모는 작년보다는 소폭 줄어들 전망이지만 만기도래액은 사상 최대로 추정된다. 공기업 재무건전성에 대한...
[전문] 신제윤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사 2013-03-22 16:30:03
있습니다.취약계층 상환능력의 추가적 저하와 같은 만일의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겠습니다.금융시장에 대한 신뢰도 강화를 위해‘공정한 금융질서’를 정립하겠습니다.무엇보다 “엄정한 금융감독”이 중요합니다.우리 직원들도 언행의 엄정함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엄격하고 공정한 기준에 따라 금융행정을 실행하여...
지난해, 보험·은행 금융민원 증가…금감원 "대책수립 추진" 2013-03-20 12:00:22
상환능력이 저하된 데 기인했다는 설명이다. 외국계은행은 공격적 마케팅으로 대출모집인 관련 민원이나 무차별적 문자메시지 광고, 불법·부당 채권추심 등의 불만이 많았다.이 밖에 전체적으로 은행·비은행 부문은 경기둔화에 따른 채무상환능력 저하 및 이에 따른 부실채권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불법·부당한...
`행복기금' 학습효과? …채무 버티기 전방위 확산(종합) 2013-03-19 17:25:21
90.8%를 차지한다. 신용회복위원회가 신용불량자의 채무 장기분할 상환을 유도하는 신용회복 프로그램에는 114만명이 신청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 30만명(26.3%)이 중도에 탈락했다. 평균 6천800억원인 채권추심업체의 연간 추심수수료 수입은 지난해 5천억원으로 26.5% 급감했다. 채무자의 '버티기'로...
<악성채무자 빚 탕감 모럴 해저드 우려 현실화> 2013-03-19 06:58:41
차원에서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1회에 한해서 상환의지와 자활능력을 갖춘 채무자를엄격히 선별해 돕겠다는 원칙도 강조했다. 하우스푸어에게는 원금 탕감이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한 금융권 인사는 "일부 채무자 사이에서 버티기 현상이 굉장히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국가 경제에 매우 안...
`행복기금' 학습효과? …채무 버티기 전방위 확산 2013-03-19 06:01:06
인사청문회에서 "하우스푸어는 채무 불이행보다는 유동성 위험이 더 커 만기연장이나 장기 분할상환으로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빚을 안 갚고 버티는 세태는 다른 대출자는 물론 신용불량자(금융채무불이행자)사이에서도 확인된다. 은행연합회가 집계한 3개월 이상 채무불이행자는 지난 1월 말 123만9천명이다....
<건설사 재무위험 확대…중대형社도 안심 못한다> 2013-03-19 05:57:11
수주에 주목하고 원가관리능력 향상으로 단기적으로 수익이 급감할 가능성은 작다고 진단했다. ◇건설사 순차입금 급증…중ㆍ대형사도 '흔들' 건설사들의 순차입금 규모가 소형사는 물론 중ㆍ대형사까지 늘어나면서 재무 구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건설사들이 그동안 누렸던 해외 선수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