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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마스터 추천 ‘특별한 인문학 강좌 베스트4’ 2013-01-23 13:30:01
최근 인터넷 인문학 강좌를 통해 학문의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온라인 인문학 강좌를 운영하는 휴넷 관계자는 “매년 새해에는 학습을 시작하려는 고객들로부터 강의에 대한 문의가 많은 편인데, 올해는 특히 인문학에 대한 문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리더십과 통찰력, 심신을 다스리는 힐링을...
[사설] 황창규 거부한 서울대 일각의 이념 편향성 2013-01-22 16:50:02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다. 반도체 집적도가 1년에 2배 증가한다는 이른바 ‘황의 법칙’을 발표해 그 전에 정설로 통하던 ‘무어의 법칙’을 갈아치운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과학계의 빅샷이 서울대 사회학과에서 강의를 여는 것은 그 자체로 융합이며 학제간 교류라는 면에서 안팎의 큰 기대를 모았던 것이 사실이다....
[시론] 대학 재정·교육정책 일원화가 '정답' 2013-01-20 17:01:48
대학정책과 연계 추진돼야 한다.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r&d)사업과는 성격이 다르다. 교육과정, 교수평가 등을 개선하는 ‘교육여건개선사업’, 교수가 수행하는 학문의 심층연구를 지원하는 등의 ‘학술진흥사업’ 등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잘 가르칠 수 있도록 밑거름을 주는 것이다. 이런 대학의 교육지원사업들을...
전문대교협 "대학업무 교육부가 맡아야" 건의 2013-01-18 16:08:59
하는 직업교육 중심으로 나눌 수 있고, 학문교육 중심대학은 그중 90%가 교육 중심대학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런 특성이 고려되지 않은 채 국가 연구개발(r&d)을 빌미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대학교육 전체를 담당한다면 초·중등교육과의 연계, 대학교육에서의 학문분야 간 균형발전 측면에서 우려되고 교육의...
[2013 대학총장 인터뷰 (1)] 유지수 국민대 총장 "융·복합 선도, 산학협력 국내 리딩 대학 만들 것" 2013-01-17 11:55:55
한 분야의 지식으로만 문제를 풀기에 한계점에 도달한 경우가 많아요. 서로 다른 학문 분야의 융합으로 돌파구를 찾자는 것이죠. 대학은 사회가 어떤 기능과 인재를 필요로 하는지 알아야 하고, 무엇을 제공해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모두들 융합교육을 강조하지만 추상적이란 느낌도 있습니다."자동차를...
[동정] 기업경영학회장에 김창봉 중앙대 교수 2013-01-16 07:35:00
임기는 2014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간이다.기업경영학회는 경영학 학문 체계 정립과 한국 기업 발전을 목표로 1994년 설립됐다. 관련 분야 대학 교수와 기업 최고경영자(ceo), 산업계 전문가 등 15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독일 FAU 부산캠퍼스, 대학원 과정 첫 졸업생 전원 독일계 기업에 취업 2013-01-15 16:45:23
수 있고, 석유화학 분야 등의 첨단 학문 흐름을 배울 수 있어 실력이 부쩍 늘었다는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fau 부산캠퍼스는 첫 졸업생부터 글로벌 대학의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올해 2월 졸업예정자 5명 전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독일 현지 글로벌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다. 커리큘럼 상 실습을 하는 인턴...
[인터뷰] 조경희 소장 "만 5세부터 수학 시작해야" 2013-01-15 10:46:04
지루하고 어려워하는 학문의 대명사였던 수학을 재미있는 과목으로 바꿔놓은 시매쓰(cmath)를 만든 오메가포인트(대표 이충기)는 2005년 수학교육 분야 최초로 벤처인증을 받았다.2012년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수학교육선진화 방안은 시매쓰가 오래 전부터 지켜온 교육이념을 그대로 표방하고 있다.조경희 시매쓰...
[동정] 국제경상교육학회장에 남영호 건국대 교수 2013-01-14 15:23:48
국내외 경영·무역 등의 국제경상 분야와 경영·무역실무교육 등의 교육 분야 연구와 학문 발전, 국제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2004년 창립됐다. 경상계열 교수와 연구자, 기업 실무 전문가 등 5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20대男...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울산과학대학교, 국내 유일의 정밀화학 기술 사관학교 '명성' 2013-01-13 10:00:38
정밀화학 기술사관학교다. 정밀화학 분야는 중국 등 후발국가들의 추격과 기술 선진국의 견제를 동시에 극복해야 하는 만큼 전문적 기술이 무엇보다 요구되는 분야다. 때문에 오랜 시간 교육과 노력이 필수적이며 높은 학문적 완성도를 요구한다.울산과학대는 2009년 ‘기술사관 육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역 정밀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