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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첫 방미 관전포인트는 '동맹강화·북핵·사드' 2017-06-28 14:00:13
북핵 해결을 위한 공동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의제보다는 양 정상 간 신뢰 구축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양국 정상 간 신뢰가 쌓이고 우애가 돈독해져야만 한미 간에 얽히고설킨 현안을 더욱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는 판단인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지난달 10일 문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박은하 공공외교대사 "G20 회의서 한중정상회담 가능성 커" 2017-06-28 12:01:00
평화 보장과 북한의 핵문제 해결을 위해 필수불가결하다"며 "사드라는 단일 문제가 모든 다른 협력을 무색하게 만들어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손해를 보고 있다"며 "중국이 한국 기업과 정상적 사업 관계를 중단한 것이 중국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한국 국민은 중국의...
美·中 균열음…꼬이는 북핵해법 2017-06-28 11:48:33
압박은 북한의 핵 개발 의지를 꺾는데 역부족이라는 지적과 함께 미중 대북 공조에도 균열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중국을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4년만에 다시 지정한 미국 국무부의 27일(현지시간) 발표였다. 국무부는 이번 조치가 중국의 북핵 협력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중국의...
中매체들, 문 대통령 방미 집중 보도…"북핵·사드 논의" 2017-06-28 10:14:55
등 3박 5일간의 순방 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해외망은 양국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북핵 문제가 될 것이라며 문 대통령이 이번 방문을 통해 한미 동맹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확인하고 안보, 경제, 사회 영역에서 미국과 협력 강화를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는 문 대통령이 취임 51일 만에 미국을...
러, 신형 잠수함탑재핵미사일 '불라바' 시험 발사 성공(종합) 2017-06-27 21:59:42
조정이 가능한 핵탄두를 최대 10기까지 탑재할 수 있으며, 각 탄두의 위력은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폭보다 12.5배(150kt)나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대 사거리가 1만km에 이르며 적의 미사일방어(MD)망을 효율적으로 회피하는 기능을 갖춰 공포의 무기로 통한다. 하지만 2004년부터 이날까지 모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6-27 20:00:01
4박 6일 일정으로 5일 출국한다고 청와대가 27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10일 귀국할 예정이다. G20 정상회의에 앞서 문 대통령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초청으로 5∼6일 독일 베를린을 공식 방문해 한독정상회담을 한다. 전문보기 : http://yna.kr/xGRc5KTDAyw ■ 용산 유엔사 부지 일레븐건설이 샀다…1조552억원에...
러, 신형 잠수함탑재핵미사일 '불라바' 시험 발사 성공 2017-06-27 16:44:53
조정이 가능한 핵탄두를 최대 10기까지 탑재할 수 있으며, 각 탄두의 위력은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폭보다 12.5배(150kt)나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대 사거리가 1만km에 이르며 적의 미사일방어(MD)망을 효율적으로 회피하는 기능을 갖춰 공포의 무기로 통한다. 하지만 2004년부터 이날까지 모두...
[연합시론] 한미정상회담, 정상 간 신뢰 쌓는 계기 돼야 2017-06-26 19:09:57
핵ㆍ미사일 개발을 중단시키고 궁극적으로는 핵 폐기로 이끄는 대북정책 공조 방안은 미국 입장에서도 한시가 급한 문제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들어 중앙정보국(CIA)의 북한 동향 보고를 매일 받는 것도 그런 인식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한미는 북한의 비핵화라는 목표는 공유하지만 접근법에서는 미묘한 차이가...
취임후 가장 빠른 한미정상회담…동맹 다지고 신뢰 쌓는다 2017-06-25 06:20:16
채택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 전 대통령은 자신의 핵심 대북정책 기조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에 대한 지지 표명을 끌어내는 등 철저한 대북공조 유지를 확인했다. 또 52명에 달하는 경제사절단과 함께 북한발(發) 한반도 안보위기에 따른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경제외교'를 펼쳤으며, 방미...
文대통령 '北전역 사정권' 탄도탄발사 참관…北·美에 메시지 2017-06-23 17:33:09
노동당 위원장 등 전쟁지휘부를 제거하고 핵·미사일 시설을 파괴하는 데 동원될 핵심 전략무기로 평가된다. 이 때문에 문 대통령의 참석 문제를 두고 청와대 내에서 일부 염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문 대통령의 대북 타격 무기 시연 참관이 북한을 자극해 강한 반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당초 청와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