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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후보하차, 허지웅 예언 적중? “갈아 치우면 된다” 2015-04-14 15:01:33
여성 혐오 발언들을 쏟아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소속사 측이 사과하고 해당 팟캐스트 녹음 파일을 삭제하며 사건을 마무리했지만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유력 후보로 떠오르면서 그 당시 했던 발언이 다시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장동민은 13일 소속사를 통해 “우선...
[하재근 칼럼] 디스패치 이태임 보도… 예원과 리퍼트는 대인배였나 2015-03-09 02:16:16
혐오할 때가 많다. 어떤 여자가 잦은(헤픈?) 웃음과 콧소리로 주위의 시선을 끄는 행위를 ‘여우짓’이라 규정하고, 적개심을 불태운다. 과거 서우가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남자출연자에게 웃음을 자주 지었다가 ‘여우’로 몰려 인터넷에서 질타를 받은 바 있다. 대체로 여자 누리꾼들이 이번에도 예원의 생글생글...
문재인, 오후 美 대사관 방문…"피습, 사상 초유 테러" 2015-03-06 10:48:59
지도부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목소리로 이번 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주승용 최고위원은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은 한 극단적인 반미주의자에 의한 사상 초유의 테러사건"이라고 비판했고, 추미애 최고위원은 "국민 정서와 맞지 않는 잔인한 폭력행위로 국민 모두가 혐오한다"...
[리뷰] ‘소셜포비아’ 이 시대 청춘들에게 던지는 경고 2015-03-04 08:30:00
혐오나 책임 회피, 자극적인 행동들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냈다는 평. 특히 레나의 죽음을 목격하고도 핸드폰을 꺼내는 모습은 소름 끼칠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8명의 현피 멤버들은 제 각각 다른 성격과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스크린 밖의 우리와 멀지 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경찰 고시생 지웅과 용민을...
‘소셜포비아’ 홍석재 “웹상 속 성별대립, 여성 혐오 존재하는 듯” 2015-02-27 19:23:14
홍석재 감독이 현재 인터넷상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대해 언급했다. 2월27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소셜포비아’(감독 홍석재) 언론시사회에서는 홍석재 감독을 비롯해 배우 변요한, 이주승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홍석재 감독은 “영화의 첫 도입부 시작이 군 문제로 벌어진다...
`비정상회담` 호주 인질극 사건 다뤄 "성숙한 시민의식 빛나" 2015-01-13 00:12:30
전했다. 이에 전현무 의장은 “저런 사건이 있으면 맹목적인 무슬림 혐오가 생기는데 같이 버스를 타주겠다 라고 말하니 성숙한 시민의식이다”라며 호주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칭찬했다. 또한 호주의 언론보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사건 당시 사망한 사람들도 많았고 자극적으로 보도 될 수 있었음에도 기자들이 희생자...
허지웅 `국제시장` 관련 논란에 강경 대응 “법적 절차 밟겠다” 2014-12-30 14:21:57
수사가 건강을 회복하려면 이렇게 배제와 혐오와 증오를 주장하는 민주주의 체제의 암세포들에게 명백한 경고를 보내야만 합니다"라고 이어 글을 게재했다. 앞서 허지웅은 지난 25일 "진중권·허지웅·정유민의 2014 욕 나오는 사건·사고 총정리"라는 제목의 한겨레 좌담 기사에서 영화 "국제시장"에 대해 "머리를 잘...
허지웅 국제시장, “저에 관한 참담한 수준의 글...” 법적 절차 나서 2014-12-30 01:36:18
수사가 건강을 회복하려면 이렇게 배제와 혐오와 증오를 주장하는 민주주의 체제의 암세포들에게 명백한 경고를 보내야만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허지웅은 지난 25일 `진중권, 허지웅, 정유민의 2014 욕 나오는 사건, 사고 총정리`라는 제목의 한겨레 좌담 기사에서 영화 `국제시장`에 대해 평론한 바 있다. 당시...
허지웅 국제시장 논란,변호인-명량 평가 어땠길래 2014-12-29 22:33:59
사건인 `부림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노무현 전 변호사가 세무 변호사에서 인권 변호사로 거듭난 일화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지웅은 강동원과 하정우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은 영화 `군도`에 대해서는 JTBC `썰전`을 통해 "윤종빈 감독의 영화에서는 항상 악역이 두드러졌다. 관객 입장에서 강동원이...
`국제시장` 발언 논란 허지웅, "위선적이라 외친다" SNS에서 썰전 2014-12-29 18:46:01
나오는 사건-사고 총정리`라는 제목의 한겨레신문 좌담 기사에서 영화 `국제시장`에 대해 "머리를 잘 썼다. 어른 세대가 공동의 반성이 없는 게 영화 `명량` 수준까지만 해도 괜찮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허지웅은 "그런데 `국제시장`을 보면 아예 대놓고 `이 고생을 우리 후손이 아니고 우리가 해서 다행이다`라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