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글랜우드PE, 홍콩 사모펀드와 손잡고 라파즈한라시멘트 인수 2016-02-12 21:43:54
글랜우드pe는 최근 베어링pea를 공동 인수자로 선정하고 컨소시엄 구성에 합의했다. 글랜우드pe가 1대주주로 나서고 베어링pea는 2대주주로 참여한다. 글랜우드pe는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의 차남인 이상호 대표가 이끄는 pef다.글랜우드pe와 베어링pea는 라파즈한라를 인수하기 위한 마무리 실사작업을 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증자 성공…'회생발판' 마련 2016-02-12 18:43:15
1조265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위해 발행한 신주 1억5600만주 가운데 1억5589만7028주의 청약이 끝났다.삼성엔지니어링의 1, 2대주주인 삼성sdi와 삼성물산은 1434억원, 855억원 규모로 배정 주식의 100%를 청약했다. 11일 우리사주조합 청약도 100% 청약률을 기록했다. 실권주는 10만2972주(약 8억4000만원 규모)다....
[사설] 현대중공업 노조의 사외이사 추천권 요구는 터무니없다 2016-02-12 17:35:03
전체 기업의 95%가 주식회사다. 대주주에 대한 견제 장치는 너무 강화돼 있어 투자가 말라버린다는 정도다. 사외이사는 모든 이해당사자로부터 독립적이어야 한다. 독일에서도 실패한 제도를 경영난에 처한 기업에서 도입하겠다고 하니 이런 시대착오가 또 어디 있나.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작년 의무보호예수 주식 34억1천여만주…5년래 최고 2016-02-05 10:13:09
34억1천566만주로 1년 전보다 19.6%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 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의무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해 대주주 등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제한하는 것을 말한다. 월별 보호예수량은 지난해 10월 9억3천344만3천주(27.3%)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주)동양, 2년4개월 만에 법정관리 졸업 2016-02-04 06:51:49
1~3분기 매출 2,937억원, 영업이익 351억원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주)동양이 채무 대부분을 변제하고 꾸준히 영업이익을 내 회사가 완전 정상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뚜렷한 지배주주가 없어 경영권 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현재 1대주주인 파인트리자산운용(지분 9.15%)은 `단순투자목적`으로 지분을...
1조 갚고…(주)동양, 법정관리 졸업 2016-02-03 17:33:37
건설부문, 플랜트부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1~3분기 매출 2937억원, 영업이익 351억원을 기록했다.업계에서는 (주)동양이 채무 대부분을 변제하고 꾸준히 영업이익을 내 회사가 완전 정상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뚜렷한 지배주주가 없어 경영권 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현재 1대주주인 파인트리자산운용(...
대우-미래證 합병 반대 움직임 본격화 2016-02-03 11:35:35
미래에셋이 차입매수(LBO) 방식을 활용, 대우증권을 인수하는 것이 미래에셋증권[037620]의 최대 주주인 미래에셋캐피탈에게 이익이 돌아갈뿐, 나머지 주주에게는 손해가 간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노조는 이날부터 장외전도 본격화한다. 최근 미래에셋이 금융위원회에 대우증권 대주주 변경 승인 신청서를 접...
썬코어, 中 컨소시엄과 제다 프로젝트 공동 시행 2016-02-03 10:32:39
2인, 중국의 사이버넛 인베스트먼트 그룹에서 이사 1인을 신규로 선임해 새로운 이사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새로운 이사회 구성과 함께 킹덤홀딩컴퍼니와 사이버넛 인베스트먼트 그룹이 사모증자에 참여해, 썬코어의 대주주가 된다. 썬코어는 전기차 사업에 있어 다음달 열리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현대그룹 추가 자구안 확정…채권단 출자전환 검토할 듯(종합2보) 2016-02-02 16:53:02
회장을 비롯한 대주주 사재출연에 즉시 착수한다. 현대증권 매각은 모든 시장 참여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는 합리적인 방식으로 투명한 절차에 따라 진행할 방침이라고 현대그룹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29일 공시를 통해 밝힌 대로 현대상선이 보유중인 현대증권지분 담보대출과 현대아산...
'PBR 1배 미만' 현대차·KB손해보험…'저평가 업종대표주' 국보디자인·한화·LG상사 2016-02-01 07:00:21
낮은 7.1배인 데다 pbr은 0.81배로 저평가돼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에서도 kb손해보험이 대주주(kb금융지주) 지분율 등 우려할 만한 요인이 해소됐고 실적도 안정세로 접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한국투자증권은 dgb금융지주를, 유안타증권은 nh투자증권을 각각 추천했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