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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경제민주화, 투자 위축시킬 방망이 돼선 안돼" 2013-05-29 17:15:35
총장은 “과감한 규제 완화로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되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신분 상승 사다리를 복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윤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노동시장의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면서 “노·사·정 합의를 토대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정규직의 유연성을 높이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전경련, 노동계·中企 초청해 '국민통합' 토론 2013-05-29 10:00:06
우리경제의 핵심 갈등요인으로 떠오른 일자리 창출, 노사관계, 동반성장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는 저성장으로 인한 소득불균형 심화와 부족한 일자리가 우리 사회의 통합을 저해하고 있고 국민통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화를 통한 포용과 소통의 노사관계가 구축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박근혜 정부 140개 국정과제 확정…'한국 스타일' 콘텐츠산업 육성…창조경제 핵심으로 2013-05-28 17:28:23
문화 콘텐츠 산업을 창조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음악, 영화,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뮤지컬, 게임을 5대 ‘킬러 콘텐츠’로 정했다. 이를 위해 ‘위풍당당 콘텐츠 코리아펀드’를 조성, 중소 콘텐츠 기업과 영세사업자에 대한 투·융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콘텐츠 산업에 ‘한국스타일’ 정부는 28일...
`갑` 횡포시 10배 손해배상 2013-05-28 16:05:37
막기 위해 나섰습니다. 새누리당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종훈 새누리당 의원은 을에게 힘을 부여해 대등한 갑을 관계를 만드는 게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이종훈 새누리당 의원 "을이 갑과의 관계에서 힘을 얻도록 하고 공정위나 법을 통해 갑을 견제할 수 있도록...
[진화하는 산업단지공단] 혁신·친환경·현장밀착 클러스터…中企 창조경제 이끈다 2013-05-28 15:45:38
지적도 나온다. 하지만 한국은 산업별 핵심 역량을 보유한 산업단지라는 물리적 공간이 있어서 클러스터로의 전환이 비교적 쉬운 장점이 있다. 각 산업단지 클러스터는 보유한 핵심 역량과 입지 조건에 따라 특정 산업에 특화해 경쟁력을 급속히 강화하고 있다. ○환경 개선 위한 ‘생태산업단지’ 산업단지가 주거지...
[마켓인사이트] 우리금융 3단계 매각 어떻게…경남·광주銀 7월, 증권 3社 연내 매각 착수 2013-05-28 04:46:34
복잡하고 까다로운 소유·지배 규제로 우리금융을 인수할 후보군이 제한돼 있다는 현실 판단에서 나왔다. 이 방안이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을 매각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게 예금보험공사의 설명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지방 은행과 증권 자회사들을 매각한 뒤 금융지주사를 은행으로 만들면 인수 후보군을 넓힐 수...
[사설] 6월 국회, 경제민주화 강박증서 벗어나라 2013-05-27 17:18:20
막연히 끌려다녀서는 안 된다. 물론 그 핵심은 경제민주화라는 명분 아래 진행되고 있는 반민주적, 반시장적 인기영합의 ‘경제죽이기 법안’과 분명하게 선을 긋는 것이다. 실제 이번 국회에는 그런 법안이 대거 대기 중이다. 대기업 계열사 간 소위 일감몰아주기 규제와 대리점 등에 대한 밀어내기에서 최대 10배까지로...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졸속 입법에 '경제 동맥' 식어간다 2013-05-27 17:17:56
부당 내부거래 규제 강화), 금융회사지배구조법(대주주 적격성 심사 확대) 등 파급력이 큰 법안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 [입법 홍수에 빠진 대한민국] 근로환경 뒤흔들 '정년 연장법' 공청회 없이 55분만에 '뚝딱'▶ [입법 홍수에 빠진 대한민국] '품앗이'...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품앗이' 의원입법…量은 늘었는데 가결률은 '뚝뚝' 2013-05-27 16:59:04
입안 절차를 끝낸 뒤에는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받는다. 과잉 규제를 막기 위한 취지다. 심사를 통과하면 이번에는 법제처가 기존 법 체계와 충돌하지는 않는지, 법률 용어 등이 잘못 쓰이지는 않았는지 등을 살펴본다. 이후 차관회의와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을 마치면 대통령의 서명을 받아 최종 확정된...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근로환경 뒤흔들 '정년 연장법' 공청회 없이 71분만에 '뚝딱' 2013-05-27 16:58:04
공청회 거친건 15건 불과 유해화학물질 규제법 논의 시간은 고작 172분 국회는 지난달 30일 근로자 정년을 3~4년 뒤부터 60세로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2016년에는 300인 이상 사업장, 2017년에는 국내 모든 사업장이 이 법의 적용을 받는다. 기업을 포함한 모든 법인 사업자의 고용·임금 체계는 물론, 상용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