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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출신 강원대 의전원생 '젊은 과학자賞' 받았다 2013-01-27 17:10:05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생화학교실에서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고 있는 마헨드라(bhatt mahendra prasad) 씨(37·사진).이 상은 박사과정의 학회 회원 가운데 인용지수(임팩트 팩터)가 가장 높은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한 1명에게만 주어진다. 마헨드라 씨는 당뇨병 분야 저명 학술지 '다이어비티즈(diabetes)'...
대작 모바일게임 '저거노트' 영상으로 만난다 2013-01-25 15:06:20
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화려한 모습과 전투가 펼쳐지는 곳곳의 모습을 함께 담아내 게임을 접해보지 않은 유저도 게임의 분위기를 쉽게 익힐 수 있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저거노트'를 즐기는 많은 유저들을 위해 고급 무선 스피커,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증선위, 불공정거래 혐의 코스닥상장사 최대주주 고발 2013-01-23 20:44:57
이런 과정에서 B사 지분을 매도하거나 기존 채무에 대한 담보 제공으로 이들은총 61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증선위는 또 인수대상 코스닥상장사의 주식 시세를 인위적으로 상승시키고 나서처분해 약 225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비상장법인 부회장과 일반 투자자 등8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홍삼도 체형에 맞게‥불황엔 역시 건강 선물! 2013-01-23 09:02:18
큰 고민일 것이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넉넉한 마음을 표할 수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을 고르는 게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건강과 정성을 한번에 표시할 수 있는 홍삼관련 제품이 설날 선물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홍삼은 즐기는 이의 연령 및 식성에 맞춰 다양한 제형으로 출시되어 있기...
'억대 횡령' 교육공무원 투신 자살 2013-01-22 20:34:21
최근 보성교육지원청으로 옮겼다.도교육청 감사 결과 a씨는 이 학교 근무 기간 1억2800여만원을 횡령하고 4400여만원을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출납원과 학교장이 갖고 있는 학교 행·재정시스템인 ‘에듀파인’ 인증서를 몰래 결재하는 방법으로 돈을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후임자와의 인수인계 과정에서...
4대강 건설사 "안전 문제없는 미세 하자…감사원 탓 12조원 태국 治水사업 날릴 판" 2013-01-22 17:09:06
않다”고 하소연했다.건설사들은 감사원이 지적한 △균열·누수 △바닥보호공 유실 △수문 안전 등은 보의 안전성 문제라기보다 대규모 콘크리트 공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미한 수준의 하자라고 항변했다. 콘크리트 구조물인 보는 굳히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미세한 균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시공 잘못이라고 단...
"한국 예산투명성지수 100개국 중 8위" 2013-01-22 15:45:46
OBI는 예산 편성ㆍ집행ㆍ결산ㆍ감사 등 과정의 적절성, 시의적절한 예산 서류의공개 여부, 국회와 감사원의 통제시스템 구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뉴질랜드가 1위를 기록했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이 2위, 영국이 3위, 스웨덴이 4위, 노르웨이가 5위, 프랑스가 6위, 미국이 7위 등 순이다. 한국은 OBI...
서남대 출신 의사 134명, 자격 박탈 위기 2013-01-20 17:10:46
충남 아산시에 있는 4년제 사립대인 서남대를 특별감사한 결과 부실한 의학 임상실습을 한 의대 졸업생 134명의 의학사 학위 취소를 명령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교과부는 이와 함께 서남대 학사운영 부실과 교비 횡령 등에 대한 시정 조치도 내렸다. ○사상 초유의 의사 학위 취소 교과부 감사에 따르면 서남대 의대는 200...
"10년 뒤 대한민국 먹여 살릴 사과나무는 바로 MICE" 2013-01-19 16:55:25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준비 과정에서 디테일하게 세심하게 모든 부분들을 챙겨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0여 차례 행사를 진행하고 무척 성공적으로 다 끝난 레퍼런스와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내 행사도 저희들이 세심하게, 조금이라도 실수가 없게 조금 더 챙긴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광수 FIU前원장 2심 무죄 "부산저축銀, 돈 줬다는 진술 신빙성 없다" 2013-01-18 17:16:20
강성우 부산저축은행 감사(62·구속기소) 등의 검찰 및 법정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이들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이들이 정·관계 로비를 추궁받는 과정에서 사실과 다르게 진술했을 가능성도 있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공소사실에 부합한 주된 증거가 없어 무죄가 인정된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