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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필하모닉 명칭은 서울시립교향악단만 사용가능 2013-03-05 16:00:01
피고인들은 서울시향의 영문 명칭을 잘 알고 있었음에도 오인·혼동을 유발함으로써 서울시향의 명성에 편승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며 임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서울필하모닉 법인에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건설업자 뇌물 받은 전 해병대 공병장교 실형 2013-03-01 15:17:01
대한 국민의신뢰를 훼손했으며 피고인의 범행은 공사비 감액으로 인한 부실공사를 야기할가능성이 있음에도 반성하지 않아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다만, 피고인이 공사업체 선정과 공사 감독 업무와 관련된 부정행위를 했다는 것을 인정할 자료가 없는 점,검찰 수사 이후 건설업자에게 3000만원을...
10대 여학생 상습 성추행…정신지체 20대 실형 2013-03-01 15:14:01
받고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고 있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정신지체와 접촉도착증을 앓고 있는 김씨는 지난해 5월∼8월 경기도 용인시에서 등하교하기 위해 버스에 탄 10대 여학생들을 상대로 5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수원=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LG 브랜드 도용 사금융업체 대표 실형 선고 2013-02-25 09:32:34
고려해 보면 피고인에 대한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이번 법원 판결은 lg가 지난해 2월 지속적인 자율시정 권고에도 불구하고 lg캐피탈 표장을 무단 사용해 불법영업을 계속한 대부업체 및 관련자들을 상표법 위반으로 형사고소한데 따른 것이다.lg는 2010년 1월 lg캐피탈 표장을 사용하는 대부중개업체를 발견한...
전교조에 파고든 교사 이적단체 첫 적발 2013-02-21 17:22:07
같다”고 진술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피고인 중 한 명인 초등학교 교사 최모씨(41)는 김정일의 강성대국 건설을 위한 투쟁 신념인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내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라는 문구를 급훈이라며 교실 벽에 걸어두기도 했다. ○전교조 집행부 장악 시도도 검찰은 이들이 비공개·비합법 단체이면서도...
조현오에 실형 판결한 판사, 배우 윤유선 남편 '깜짝' 2013-02-20 17:51:52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성호 판사는 조 전 청장에 대해 "피고인이 언급한 사실이 허위가 아니라면 근거를 밝히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근거를 밝히지 않고 믿을 만한 사람에게 들었다고 하는 것은 허위사실 공표보다 더 나쁜 행위"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키즈맘 뉴스팀 kmomnews@hankyung.com
법정구속된 전직 경찰총수 '경솔한 입' 2013-02-20 17:13:43
'의대생 성추행' 사건 등 판결 내리며 피고인 훈계조현오 전 경찰청장을 법정구속한 이성호 판사(46·사법연수원 27기·사진)는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으로, 2001년 배우 윤유선 씨(44)와 결혼해 화제가 됐다. 그는 앞서 다른 재판에서도 피고인들을 법정에서 ‘훈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판사는 지난해...
억대 소송 합의금 들고 튄 변호사 2013-02-18 17:01:13
주거지 관할인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피고인 소재 파악을 의뢰했다. 법원 관계자는 “정씨가 잠적했는지 여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재판에 나타나지 않아 관련 절차를 밟았다”고 설명했다. 정씨의 소재를 찾아 나섰던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지난 15일 정씨에 대한 1차 소재 파악을 시도했지만 확인하지 못했다”며...
아내 청부살해男 징역 25년형 2013-02-15 16:59:15
부착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두 피고인이 공모해 인간의 고귀한 생명을 침해했기 때문에 장기간 사회와 격리할 수밖에 없다”며 “피고인들은 우발적이라고 주장하지만, 범행 준비 과정을 거쳐 행한 범죄여서 우발적이라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심부름센터 사장 원씨는 이미 강도 강간 미수 전과가 있어...
이혼 요구 아내 청부살해한 남편 징역 25년 2013-02-15 14:41:01
피고인들이 공모해 인간의 고귀한 생명을 침해했기 때문에 장기간 사회와 격리할 수밖에 없다”며 “피고인들은 우발적이라 주장하지만, 범행 준비 과정을 거쳐 행한 범죄라 우발적이라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심부름센터 사장 원씨는 이미 강도강간 미수 전과가 있어 엄정한 형을 선택했다”고 양형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