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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창근 칼럼] 아베노믹스 VS 근혜노믹스 2013-05-22 17:19:23
공장을 해외로 내모는 규제, 기업인들을 교도소 담장 위에 올려놓는 징벌 일색이다. 근혜노믹스의 결함은 우리 경제를 살리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경제주체들의 공감대를 만들지 못하는 데 있다. 성장을 견인하고 일자리를 늘리면서 창조경제를 꽃피우자는 깃발 아래의 현실은 성장과 분배가 헷갈리고,...
[한경데스크] 네이버가 '이웃'이 되려면 2013-05-22 17:18:20
정부 규제를 받는다. kt는 한전처럼 공기업은 아니지만 시내전화 점유율이 높아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지정돼 규제 대상이다. 이동통신 점유율이 50%를 넘는 sk텔레콤도 마찬가지다. 반면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pc와 모바일 검색시장 점유율이 70%를 넘지만 어떤 규제도 받지 않는다. nhn이 요즘 코너에 몰렸다....
경제자유구역에선 원격진료 허용 2013-05-22 17:08:51
의료산업의 규제완화를 경제자유구역에서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현행 의료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정보기술(it) 기기를 활용한 원격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가 경제자유구역에서는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2일 인천 송도 아이타워에서 열린 ‘경제자유구역 서비스 허브화...
<`현대판 보물섬' 조세피난처란 무엇인가> 2013-05-22 15:17:25
끌어들여 현대판 보물섬으로 불리는 조세피난처의 핵심은낮은 세율과 비밀주의다. 소득세와 법인세를 물리지 않거나 아주 낮은 세율로 과세하고 이런 혜택을 받은이들이 누구인지 절대로 밝히지 않는다. 바하마, 버뮤다, 케이맨 제도 등 조세를 부과하지 않는 국가들이 '조세천국(TaxParadise)',...
[S&F 경영학] 과거 성공방정식 버리고 리더십 '리셋'하라 2013-05-21 17:52:26
사업 집중화보다 다각화 유리…한국판 잡스 많이 배출하려면 규제부터 정비를 한국경제신문은 세계적 컨설팅 회사인 보스턴 컨설팅그룹(bcg) 서울사무소와 함께 지난 3월18일부터 ‘s&f(success & failure)경영학’ 시리즈를 연재했다. 집카 리온델바젤 등 북미화학 기업, 벡텔 hsbc ibm 등의 성공 사례와 소니 노키아...
[수도권이 국가 경쟁력 원천] 또 한번의 도약 위해 수도권 규제 과감히 풀때 2013-05-21 15:35:05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는 대표적인 수도권 핵심 지역이다. 도내에는 2만8000여개의 수출기업(31%)과 6만3000여개의 내수기업(69%)이 있다. 하지만 이들 기업은 수도권정비법 등 각종 수도권 규제 정책으로 공장을 신·증설하고 싶어도 대기업은 물론 중견·중소기업 등 대부분은 입지 제한 등 각종 규제로 경기도...
[수도권이 국가 경쟁력 원천] 김문수 경기지사 "국가 개혁의 최우선은 지방분권" 2013-05-21 15:30:06
“불합리한 중복 규제와 지방분권입니다. 이 두 가지가 해결돼야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성장동력 역할을 할 수 있는 겁니다. 특히 내수경기의 핵심인 주택 및 택지, 도시계획 관련 권한을 시·도에 대폭 이양해야 합니다. 지방정부가 지역 여건을 더 잘 알기 때문에 적절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거지요.” ▷수도권 규제...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벤처 되살린다고?…'거품' 막을 수 있는 장치도 필요 2013-05-21 10:50:43
방안은 박근혜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첫 종합 대책으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벤처기업을 쉽게 만들고 쉽게 팔 수 있도록 하고, 또 판 돈으로 또 다른 벤처를 세우도록 하자는 게 핵심이다. ‘창업→성장→회수→재투자·재도전’의 과정이 물 흐르듯 순환되는, 미국 실리콘밸리형 벤처...
4대 그룹 내부거래, 1조4000억 급감 2013-05-20 17:53:43
3722억원에 이른다. 그동안 계열사에 맡겼던 핵심 사업을 외부 업체로 돌리면서 내부거래 비중이 크게 낮아졌다. 대기업들의 계열사 간 내부거래가 감소하고 있다. 삼성·현대자동차·sk·lg 등 4대 그룹이 1분기 중 계열사 간 내부거래 비중을 당초 계획했던 금액보다 1조4000억원 가까이 줄였다. 다음달 국회에서 대기업...
박민식 의원 "징벌적 손배制 확대 적용 바람직하지 않다" 2013-05-20 17:30:37
규제를 별도 신설하는 방안과 관련,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둘러싼 핵심 쟁점”이라며 “불공정한 일감몰아주기가 재벌 총수의 편법승계 수단으로 악용돼 왔다는 문제의식이 고려된 측면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야를 떠나 정무위 소속 의원들의 개인 소신에 맞춰 6월 임시국회에서 이견을 좁힐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