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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는 "외국어 스펙 필요" 직장인은 "도움 안돼" 생각 차이 2013-07-02 10:01:21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직장인 응답자 58.5%는 입사 당시 외국어 스펙을 검증받았지만 이들 중 절반 이상(58.3%)이 "외국어 스펙이 회사 일에 도움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직무와 별 관계 없어서' 62.2%, '서류상으로만 필요했던 거라서'(37.2%), '이론과 실전의 차이가 커서'(24%) 등의...
"제모 안한 여자 만나느니 뱃살 나온 여자와 사귀겠다" 2013-07-02 09:23:14
민감함을 나타냈다. 또한 62%에 달하는 응답자들은 ‘까끌거리는 여친의 다리털이 느껴지면서 집중력이 떨어졌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응답자들은 ‘여름뿐만 아니라 4계절 내내 제모를 해야 한다’(61%)와 ‘제모를 안 한 여자보다는 뱃살 나온 여자와 사귀겠다’(56%)고 답하는 등 여성들의 제모가 매우 필수적인...
신입 女직원, 부모님 몰래 연애하는 이유가? 2013-07-02 08:56:04
들키게 된 경위로는 '애인과 있는 것을 직접 마주쳤다'는 응답자가 39.7%로 가장 많았다. '귀가시간이 늦어지고 주말에 계속 집을 나가서 눈치채셨다'라는 대답이 23.3%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부모님께서 휴대폰을 확인하셨다'(17.8%), '대화 중 실수로 발설하게 되었다'(13.7%) 등의 순으로...
직장인 하루 커피 섭취량, 적정 기준 초과? 10명 중 4명 부작용 경험 2013-07-02 03:51:38
직장인 하루 커피 섭취량 관련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21.9%가 하루 4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직장인 503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이들은 커피를 마시는 이유로 ‘습관이 돼서’(25.7%), ‘기분 전환하려고’(18.3%), ‘잠을 깨려고’(16.9%), ‘집중력을 높이려고’(12.9%), ‘식사 후...
[金과장 & 李대리] 업무 치이고 눈치 보느라…"휴가 나중에" 2013-07-01 17:31:47
이달 1일까지 직장인 5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2.3%가 이렇게 답했다. 여름 휴가를 자유롭게 내지 못하는 이유로는 ‘바쁜 업무’ 때문이라는 응답이 43.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상사의 눈치(22.6%) △동료에게 전가되는 업무(11.3%) △적지 않은 휴가비(9.6%) 등을 꼽았다. ‘원할 때 ...
[JOB] 고교생이 가고 싶은 고려사이버大 2013-07-01 17:18:56
순이었다. ‘사이버대학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대해선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8.6%가 ‘온라인 강의’라고 답했다. 선취업·후진학은 26.5%, 학점은행제는 8.4%였다. ‘사이버대학 진학에 관심이 있다’는 답변은 33.2%였고, ‘없다’ 42.0%, ‘모르겠다’는 24.8%로 집계됐다. 신왕배 서울여상 취업지도부 교사는...
글로벌 투자자들 "한국 주식 고수익 어려워" 2013-07-01 16:58:34
꼽은 응답자는 5%에 불과했다. 대만(4%), 아프리카(5%) 주식과 함께 기대수익률 면에서 하위권에 속했다. 설문에 응한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19%)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대했다. 다음으로 브릭스(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국가와 신흥시장에서는 각각 15%, 개별 국가로서 중국은 14%의 수익률을 얻기를 원한다고...
직장인 하루 커피 섭취량‥ 하루4잔 이상 `카페인 과다섭취` 2013-07-01 15:45:25
응답자의 21.9%인 110명이 하루에 커피를 4잔 이상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커피 한 잔의 카페인 함유량이 약 125mg인 것을 감안하면 매일 500mg 가량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셈이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성인 기준 1일 카페인 섭취량(400mg)을 초과하는 것이다. 커피를 마시는...
국민 55% "노 전 대통령 NLL 포기 아니다" 2013-07-01 15:16:18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응답자 가운데 54.9%가 '포기 발언이 아니라 서해평화협력지대 설치를 협의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nll 포기라는 단어가 없지만 포기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응답자(33.8%)보다 21.1%포인트 높은 수치다. '노 전 대통령이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에게 굴욕적 태도로 대화했다는...
직장 내 남녀불평등 1위, 야근 vs 커피심부름 '참든가 자기계발' 2013-07-01 12:20:58
내 남녀불평등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성 응답자의 51.7%가 '여자에게는 애초에 기대도 안 하고 남자는 당연히 해야 하는 야근문화'를, 여성은 응답자의 56.2%가 '무거운 짐은 남자가, 커피 심부름은 여자가'하는 식의 잡무 문화라고 답했다. 남성은 이어 '힘든 일은 남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