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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희망콜 센터] 경기 광명시 떡집, 경영개선 방안은 2013-06-23 14:53:24
골목상권에서 상가주택 1층 50㎡(약 15평) 규모의 떡집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떡 만드는 일에 뛰어든 지는 20여년이 됐고, 점포를 열게 된 것은 10년이 조금 넘습니다. 창업 초기에는 주택가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에게 주로 판매하고 단체 주문도 받아서 매출이 괜찮았는데, 4년 전부터는 만들어 놓은 떡이 팔리지도 않고...
상반기 온라인 유통 트랜드 `SHIFT` 2013-06-23 14:04:51
호황 온라인 쇼핑에 대한 오랜 학습 효과는 소비자들을 해외 상품에까지 눈을 돌리게 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 직배송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가격적 메리트를 갖춘 수입상품들이 인기를 모았다. 우리나라의 해외 인터넷 쇼핑규모는 6억4000만 달러,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늘었을 정도로 해외 브랜드 제품을 찾는...
현대硏 "올 경제성장률 2.6% 전망…0.5%p↓" 2013-06-23 14:04:27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간소비는 2.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상반기에는 고용부진과 가계의 실질소득 증가율 미흡 등으로 1.9%, 하반기에는 고용시장 개선과 자산효과로 2.3% 각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하반기 국내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 5개를 꼽았다. △미국 출구전략...
현대硏, 올해 경제성장률 2.6% 전망…0.5%p 낮춰(종합) 2013-06-23 13:37:34
전인 지난해 10월에는 3.5%로 예상했다. 민간소비는 안정된 물가에도 불구하고 고용부진, 가계의 실질소득 증가율 미흡영향으로 상반기에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민간소비는 고용 시장 개선, 자산 효과 등으로 2.3% 늘어날 것으로 연구원은 전망했다. 연간으로는 2.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美출구전략·日아베노믹스 하반기 리스크 요인" 2013-06-23 11:00:10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2012년 기준 한국의 무역 규모 중 대일(對日) 무역 비중은 9%, 한국의 전체 국제투자 중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6.5%에 이른다. 아베노믹스가 실패로 끝날 경우한국 경제는 금융시장 혼란, 실물경기 둔화로 경기가 급락할 가능성이 크다. 중국의 경기 둔화 등으로 인한 글로벌 수출 ...
<시장금리 상승에 가계 年 이자부담 2.5兆 늘어> 2013-06-23 07:01:08
결국 1분기의 극심한 소비부진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이렇게 되면당국이 기대한 하반기 경기회복은 점점 멀어지게 된다. 게다가 주택시장 활성화 대책으로 인해 4월부터 가계부채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임 진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일본뿐 아니라 한국도 금리가 오르는 것이상당한 문제가 될 수...
<양적완화 후폭풍> ③내우외환 한국경제도 '휘청' 2013-06-23 06:00:30
연기하기로 했다. 정부도 10억달러 규모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발행을 검토했으나 글로벌금융시장의 불안에 아직 시기를 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들 역시 외화자금조달 시기를 일단 미루는 분위기다. 채권 가격 하락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이 기업과 가계의 자금부담 심화로 이어질지는 매우 ...
[美 출구전략 후폭풍] "美 주식·채권 일시 조정일 뿐" vs "경기회복에 장기적 위협" 2013-06-21 17:12:46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70%를 차지하는 소비 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도 많다. 소비가 위축되면 기업 투자가 줄어들어 고용 시장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 조사회사 ihs글로벌의 폴 에델스타인 이사는 “경제의 밑바닥을 살펴보면 여전히 취약한 곳이 많다”며 “fed가 예상하는 대로 실업률이 떨어질 것으로...
[美 출구전략 후폭풍] 손성원 캘리포니아대 석좌교수 "주가 조정받는 건 예견된 일" 2013-06-21 17:11:30
올해 성장률이 2%를 웃돌 것”이라며 “무엇보다 소비지출이 늘어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지난 2년간 지속된 증시 회복과 주택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부의 효과’가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 [美 출구전략 후폭풍] "美 주식·채권 일시 조정일...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언제든지 공급되고 안전하며 값도 싼 에너지는 없다" 2013-06-21 17:07:22
소비하는 주체도 수요예측 과정에 참여시키는 걸 고려해야 한다. ▷사회=에너지 소비자들이 값싼 전기로 쏠리는 현상을 해소하는 한편 전력 공급을 늘리는 것도 필요할 텐데. 그러려면 원자력발전소도 더 지어야 할 테고. ▷조 교수=원전의 안전 문제를 인정하지만 원전 비중 자체를 급격히 줄일 수는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