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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풍수] 산의 형상과 명당 2013-08-18 14:25:56
모습으로 집안을 들여다보는 가에 따라 피해 정도가 결정된다. ‘조선의 풍수’란 책에서는 규봉 때문에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건국됐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도선국사가 개성을 고려의 도읍지로 정할 때다. 송악산에 올라 산천지세를 살폈는데 그 날은 날씨가 흐려 멀리까지 바라볼 수 없었다. 임금이 사는 대궐을 짓고...
하계동 화재, 아파트 주민 30여명 대피 2013-08-18 12:13:08
하계동의 한 아파트 13층 가정집에서 불이 나 31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난 집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로 인해 아파트 주민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집 내부 약 55㎡를 태우고 베란다를 통해 위층으로도 번져 총 1천700여만원(소방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이집트 유혈사태 사망자 800명 넘어…추가 피해 우려 2013-08-18 11:02:21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18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집트 정부는 17일(현지시간) 무슬림형제단 및 지지세력과의 화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군부 중심의 과도정부는 시위대의 행위를 '테러'로 규정하고, 무슬림형제단을 해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설 태세다. 이집트 보안군은 카이로...
이집트, 파테 모스크 피신 시위대 모두 해산 2013-08-18 09:48:42
광장에서 군부 반대 집회를 하다 군경의 진압을 피해 인근의 파테 모스크로 들어간 뒤 정문 입구를 책상과 의자 등 각종 집기류로 막은 채 군경과 대치했다. 이 모스크는 다친 시위대를 치료하는 야전병원으로도 이용됐다.시위대가 '분노의 날'로 명명한 전날 카이로를 포함한 전역에서 군부 반대 시위가 열리고 군경...
세계적인 폭염에 연어·체리 가격 `상승` 2013-08-18 09:31:36
대표 수입 과일인 ‘체리’도 폭염 피해로 가격이 오른 품목입니다. 출하 시기를 맞은 7월 낮 기온이 40도를 웃돌면서 농가의 수확 작업이 더뎌지고, 고온으로 품질도 저하돼 생산량이 작년 이맘때보다 30% 가량 감소했습니다. 이 때문에 체리는 관세 인하에도 불구하고 산지 시세가 20~30% 가량 급등한 상태 입니다.
<현오석 부총리 등 경제장관들 여름휴가 취소 속출> 2013-08-18 06:06:05
발길을돌려야 했다. 이 장관은 252억원 상당의 피해가 난 이천시와 245억원의 피해를 본 여주군에서농경지와 비닐하우스 침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여름휴가인 1~3일을 송전탑 건설을 둘러싸고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밀양에서 보냈다. 윤 장관은 지역 유림과 상공인 등...
이윤지 셀카 비결, 조명-어플 그리고 무엇? "3요소 지켜주세요" 2013-08-17 20:37:42
빠르게 그림자를 피해서… 때로는 그림자도 조명으로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라며 "한두 장 찍어본 솜씨가 아니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윤지는 두 번째 비결로 '내게 맞는 어플'을 강조하며 "모두 다 사용하고 있으니까 이런 것들은 공유하는 게 좋다"고 말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답변으로 웃음을...
'원더풀 마마' 이청아, 촬영 대기 중 모습 포착 '이렇게 청순할 수가' 2013-08-17 19:35:44
현장에 나타난 이청아는 무더운 날씨를 피해 자신의 촬영 순서를 기다리며 찾은 카페에서 대본을 보거나,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짧게 주어진 꿀 같은 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청아는 '원더풀 마마'에서 순수함을 지닌 열혈 엄마 오다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방송은 매주...
이윤지 셀카 비결 "조명·어플·표정만 갖춰지면 OK" 2013-08-17 18:52:57
그는 “어두우면 발빠르게 그림자를 피해서, 때로는 그림자도 조명으로 이용할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고, “모두 사진촬영 어플 하나쯤은 사용하고 있으니 내게 맞는 어플을 공유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자기에게 어떤 표정이 잘 어울리는지 알고 있으면 셀카를 거침없이 찍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어린이, 여성 등 이집트인 수백명 카이로 한 모스크에 고립 2013-08-17 16:35:50
사이의 충돌을 피해 카이로 시내의 한 회교사원에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다. 카이로 중심부 람세스 광장 인근에 있는 알 파테 사원으로 무르시 지지자들과 보안군의 금요일 충돌 이후 시민 수백명이 몰려들면서 이곳이 이집트 사태 악화의 분수령이 될 새로운 화약고가 되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이날, 무르시 대통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