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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상생경쟁] 대림산업, 협력사에 적정이윤 보장, 공동으로 상품개발 2013-09-26 06:59:28
수주는 심의를 통해 최저가가 아닌 최적가 낙찰을 유도한다. 협력업체의 적정 이윤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대림산업은 상생협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말 실시된 건설협력증진대상에서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림산업은 협력업체의 경영 및 운영 능력 육성과 실질적인 상생협력을 실천하기...
[건설업계 상생경영] 대우건설, 올 180억 무이자 지원·협력사 대표 조찬강좌 2013-09-26 06:59:24
대우건설은 2015년까지 수주의 55%, 매출의 50% 이상을 해외 시장에서 실현한다는 목표로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협력사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협력회사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온 대우건설은 앞으로도 협력회사와 함께 글로벌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대우건설...
[건설업계 상생경영] 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 건설 사업 동행…대출지원·현금결제비율 90%대 2013-09-26 06:59:06
‘건설협력 증진 대상’에서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5월 한화건설이 수주한 80억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개발 사업은 협력사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대 연인원 55만명의 일자리 창출로 국내 협력사와 인력들이 함께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건설업계 '입지 다지는' 현대차 계열 엠코 2013-09-25 17:18:05
국내외서 3200억 수주…주택 4300가구 분양 '순항'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가 그룹에서 나오는 공사 중심에서 벗어나 국내외 공공·민간공사 수주를 확대하면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주택사업도 상반기에만 4300여가구를 쏟아냈고, 모두 분양에 성공했다. 작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해외...
돈 벌어 이자도 못갚는 건설사 2013-09-25 17:17:13
건설사 118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경영지표 분석에 따르면 저가 수주의 여파로 원가율(수주금액 대비 실공사비 비율)이 상승하고 그에 따른 대규모 영업손실 등으로 인해 상장 건설사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작년 동기(4.4%)에 비해 2.0%포인트 떨어진 2.4%로 급락했다. 100원의 매출을 올리면 영업이익은 2.4원에 불과한...
성지건설, 71억 규모 건설공사 수주 2013-09-25 11:33:30
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71억6903만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주한미군기지 이전 시설사업 출입국 지원시설 및 잭클러스테이션지역 지원시설 건설공사를 맡았다. 지난해 매출의 8.99%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대림산업, 올 해외 수주 목표 달성 힘들 듯"-하이 2013-09-25 07:46:07
대림산업이 발주 지연 등에 올해 해외 건설수주 목표를 달성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연결 법인의 실적 호조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2만원은 유지했다. 노기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해외 수주 금액은 4조1000억원으로, 올해 대림산업은 연간 목표 8조7000억원에 못...
"동부그룹, 유동성 적극 확보해 채무부담 줄여야" 2013-09-25 04:02:06
건설, 전자 부문이 주력인 비금융계열은 건설과 전자부문의 사업 분할, 수주 위축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줄고 수익성도 전반적으로 저조한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 동부제철은 지난 2010∼2012년 3천11억원의 누적 순손실이 발생했는데 이는 이기간 비금융계열의 누적손실 6천343억원의 47.5%에 해당하는 규모다....
SK "김원홍 송환도 안됐는데…반쪽짜리 재판되나" 2013-09-24 17:26:40
수도 바그다드 근처인 비스마야 지역에서 국내 건설사로는 해외 수주 최대규모인 80억달러의 아파트(10만호) 건설 계약을 따냈다. 이라크 정부가 100만호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신도시의 10%를 한화에 맡긴 것이다. 하지만 김 회장이 작년 구속된 이후 추가 수주 작업이 올스톱되면서 해외 경쟁사들에 밀리고 있다는...
[마켓인사이트] 채권단 M+W그룹과 쌍용건설 M&A협상 포기…공개경쟁입찰로 전환 2013-09-24 17:06:47
쌍용건설 인수자문은 메릴린치가 맡았다. 지난해 3차례 쌍용건설 입찰에 참여한 m+w그룹이 이번 공개경쟁입찰에 다시 참여할 지는 미지수다. m+w그룹측은 그동안 수의계약방식이 아니면 인수를 안하겠다고 밝혀왔기 때문이다. m+w그룹은 독일의 하이테크 엔지니어링 업체다. 반도체 분야 엔지니어링 시공은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