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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협회 "동반위 결정, 행정소송도 불사할 것" 2013-02-05 15:48:05
빵집의 도보거리 500m 이내에는 신규 출점을 금지했다.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은 "동반위의 결정에 대해 협회에서는 행정소송도 불사할 것이며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추가 대응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회장은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9조에 따르면, 중소기업 적합...
<제과 中企적합업종…프랜차이즈 빵집 발묶일듯>(종합) 2013-02-05 15:01:03
동네빵집과 프랜차이즈 업체 간의 싸움이 동네빵집의 '일단 승리'로 마침표를 찍었다. 프랜차이즈협회는 행정 소송을 불사하겠다며 반발, 외식업을 포함한 추가 논의에 난항이 예상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5일 제과점과 음식업 등 16개 업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지정, 프랜차이즈형 제과업은 전년말...
중견련 "동반위 中企 적합업종 지정 철회해야" 2013-02-05 14:32:46
빵집에서 대형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중견기업을 대기업과 동일하게 규제하는 것은 부당하다"며"더군다나 동일 업체를 기준으로 한 공정거래위원회의 모범거래기준이 있는데 동반위가 다시 동일 업종을 기준으로 더 강도가 높게 규제하는 것은 중복 규제"라고 반발했다. 중견련은 "상생법을 개정해 법에 중견기업...
<제과 적합업종 선정…프랜차이즈 빵집 발 묶일듯> 2013-02-05 11:52:29
빵집과 프랜차이즈 업체 간의 싸움이 동네빵집의 '일단 승리'로 마침표를 찍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5일 제과점과 음식업 등 16개 업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지정, 프랜차이즈형 제과업은 전년말 점포수의 2% 이내에서 가맹점 신설을 허용하고인근 중소 제과점과 500m 이내는 출점을 자제토록 권고했다....
파리바게뜨·뚜레쥬르 "사업 접으라는 이야기" 2013-02-05 11:27:20
출점이 금지된다. spc그룹 관계자는 "동네빵집에서 500m 이내로 신규 출점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사업을 접으라는 것과 같다" 며 "매출의 90% 이상이 제과업에서 나오는데 역성장이 불가피하다"고 토로했다. cj푸드빌 관계자도 "신규 출점을 허용한다 하더라도 동네빵집 500m 이내에 신규 출점을 금지하면 새로...
동반위, 논란 불구 제과·음식점업 적합업종 지정 2013-02-05 11:13:41
"음식점업은 신규 상권 출점이라도 허용됐지만 빵집은 모두를 포함해서 연간 2% 이내로 출점하라는 것"이라며 "동네빵집 인근도 안 되고, 신규 상권도 안 되고, 공정위 모범거래기준 상 동일 브랜드 인근에도 안 되니 사실상 출점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김서중 대한제과협회 회장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동네빵집 500m내 출점 금지 2013-02-05 10:51:50
빵집의 도보 500m 이내에는 가맹점 출점이 금지된다.동반성장위원회는 5일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2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동반위는 이날 △제과업 △외식업 △자동판매기 운영업 △꽃 소매업 △자전거 소매업 △서적·잡지류 소매업 △중고차 판매업 △가정용 가스연료(lpg)...
<동반위, 내일 中企 적합업종 지정…논란 불가피> 2013-02-04 10:51:24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동네빵집 문제로 대표되는 제과점업과 외식업 등이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대형 프랜차이즈 자영업자와 외국계 업체간 역차별, 강제적인 영업 축소, 중견기업에 대한 배려 등의 논란을 비켜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제과점업 논란은 작년 12월 대한제과협회가 "파리바게뜨와...
기차역 독점한 '스토리웨이'…대기업 편의점 프랜차이즈 뺨치네 2013-02-04 08:12:56
등은 편의점 취급 물품이다. 코레일유통이 빵집, 서점, 꽃가게 등의 업종에 대해선 점포 임대를 통해 수익을 얻지만 편의점만큼은 자체 브랜드로 사업을 운영하는 이유다.업계에선 코레일유통이 편의점 사업 독점으로 경쟁 원리를 해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코레일이 지나치게 계열사 이익만 보장해주는 게 아니...
동반위 `월권`, 피터팬 키우는 적합업종 2013-02-01 23:13:17
뜨거워지는 동네빵집과 프랜차이즈 대기업의 신경전. 양측이 앞다퉈 동반성장위원회를 항의 방문하며 압박하고 있지만 정작 동반성장위의 권한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상생법에 따라 구성된 동반성장위원회에는 적합업종 지정권이 없는데도 강제에 가까운 합의를 요구하고 있다는 겁니다. <인터뷰> 최영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