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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 상공인의 절규…"상여금, 통상임금에 포함땐 사업 못한다" 2013-05-22 17:10:20
전국 상공인 대표들이 몰아치기 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노동 및 환경 규제 강화 움직임에 우려를 나타내고 정치권에 입법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되면 기업의 투자와 고용이 급격히 위축받는 등 사업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전국 71개 상공회의소 회장단은 22일 광주상의에서...
"기업 채용 방식 '직무맞춤형'으로 바꿔야" 2013-05-21 11:00:33
상공회의소는 21일 '한·미·일·독 기업의 채용시스템 비교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정기공채 방식은 범용인재를 뽑는데 적합하고 유연한 인력 활용, 높은 조직 충성도 등의 장점이 있지만 직무관련 전문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연공서열식으로 임금과 승진이 결정되는 단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 파업으로 본 택배업의 현실…화물연대와 합의 '발목'…트럭 증차도 못해 2013-05-17 17:10:47
계약한 기사들은 중간 수수료를 또 내야 한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택배기사는 하루 평균 13시간 동안 110개의 상품을 배달한다. 한 달에 25일을 일해도 수입이 180만원에 불과한 셈이다. 회사의 수익도 형편없기는 마찬가지다. 기사 수수료 외에 각종 비용 920원(상하차 비용, 터미널 운영비) 등을 빼면 영업이익은...
<산업계, 외환시장 '혼돈'에 경영난 가중 걱정> 2013-05-13 18:15:02
대한상공회의소는 엔저에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대한상의 한 관계자는 "지금은 피부에 와 닿는 피해가 없다고 해도 엔저 현상이장기화하면 수출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면서 "일본과 경합도가 높은 철강, 석유화학, 기계, 가전 등의 주력 업종은 경쟁력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릴리아 드 리마 필리핀 경제특구 관리청장 "필리핀은 젊은 나라…기업투자에 최적" 2013-05-13 17:28:27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필리핀 투자설명회에 참석하고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했다. 그는 “한국은 피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등 국제 신용평가사들보다 훨씬 앞서 필리핀의 진가를 인정해 준 나라”라며 “지난 2월 한국의 nice신용평가가 필리핀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한...
엔저로 일본 일부기업 가격인상 압박 현실화 2013-05-13 10:21:29
갈수록,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수출량이 적고 물가의 영향이 큰 만큼 엔저에 대한 기대감이 낮다고 WSJ는 전했다. 야마나시현 고후(甲府)시 상공회의소가 지난 2월 조사한 결과, 현내 기업의 40%가 엔저를 부정적으로 여기고 20%만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herora@yna.co.kr(끝)<저 작...
"탄력·선택근로제 도입률 美·日의 10분 1 수준" 2013-05-08 11:00:09
상공회의소의 유연 근무제 확산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유형별 유연근무제 도입률은 모두 10% 미만으로 50% 안팎인 미국, 일본 등 선진국과 큰격차를 보였다. 특히 일감의 많고 적음에 따라 근로시간을 늘이고 줄이는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활용하는 기업의 비율은 한국이 6.1%(2011년)인데 비해...
유럽상의, 사무총장에 하이더 전 바이엘 CFO 임명 2013-05-07 11:09:22
시작되며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운영 책임과 함께 상공회의소 위상을 강화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하이더 신임 사무총장은 15년간 독일 제약회사인 바이엘에서 근무한 재무 및 회계전문가다. 바이엘 독일 본사의 회계법인 임원, 바이엘 일본지사의 회계부서장, 바이엘 한국지사 cfo를 지냈다. 브라운슈바이크 대학에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신임 사무총장 임명 2013-05-07 11:03:05
공식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며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운영 책임과 함께 상공회의소 위상을 강화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하이더 신임 사무총장은 15년간 독일 제약회사인 바이엘에서 근무한 재무 및 회계전문가로 바이엘 독일 본사의 회계법인 임원, 바이엘 일본지사의 회계부서장, 바이엘 한국지사 CFO를 지...
[글로벌 지식산업도시 대구] 100년 먹거리를 찾아라…달구벌이 뜨겁다 2013-05-06 15:33:49
유치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일본 노무라연구소 등과 같은 세계적인 컨설팅기관 및 주한외국상공회의소 등과 협력채널을 구축해 우수 잠재투자 기업 발굴에 나섰다. 최병록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투자 잠재가능성이 높은 독일·일본 등을 중심으로 지역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최대한 부각시켜 실제투자로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