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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사드 '대못 박기'…부지 마련전 장비부터 전격 반입 2017-03-07 11:47:51
요원들이 6개월 또는 1년 단위 등으로 순환 근무하면서 새로 배치된 운용 요원들을 교육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적의 단거리·준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종말 단계 고고도에서 요격하는 무기체계가 필요하다고 보고 1992년 록히드마틴사 주관으로 사드 개발에 착수했다. 14차례에 걸친 사드의 시험평가는 모두 성공적으로...
주일 미공군, 최신예 슈퍼 허큘리스 수송기 본격 배치 2017-03-07 10:59:58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록히드마틴이 제작한 슈퍼 허큘리스는 기체 무게만 33t인 대형기로 길이·너비·높이가 각각 29.7·40.4m·11.8m, 항속거리 5천250㎞, 실용상승고도 8천615m이다. 터보프롭 엔진 4개를 장착한 슈퍼 허큘리스는 최대 시속 671㎞로 완전무장한 병력 60여 명 이상을 적지에 전술 공수할 수 있으며,...
검찰 특수본 '시즌 2'…朴대통령 뇌물·우병우 본격 수사(종합) 2017-03-06 17:03:52
수사팀은 최정예 수사 요원이 포진한 특수1부(이원석 부장검사), 형사8부(한웅재 부장검사), 첨단범죄수사2부(이근수 부장검사) 등 세 개 부서로 꾸려졌다. 특수1부와 형사8부는 작년 10∼12월 1기 특수본 때도 주축으로 활약했고 첨수2부는 당시 주요 수사를 지원한 경험이 있다. 총인원은 부장검사 포함 31명으로 1기...
네덜란드전 승리 박치왕 상무 감독 "한국, 자신 있게 붙어야" 2017-03-05 22:15:39
이틀 전 평가전에서는 네덜란드한테 1-11로 패했다. 박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투수와 포수한테 '투수 몸쪽 인코스 비율을 높이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그는 "1차전에서는 어설픈 아웃코스 공이 안타로 많이 연결돼 오늘은 인코스 비율을 높였다"며 "오늘 한국 대표팀의 전력 분석 요원들이 경기를 보고 네덜란드...
검찰, 朴대통령·우병우 정조준…'2기 특수본' 본격수사(종합) 2017-03-03 18:41:18
최정예 수사요원들이 대거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검찰은 이날 오후 늦게 특검으로부터 6만∼7만여쪽에 달하는 수사기록·서류를 인계받아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갈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기록을 살펴본 후 적정 수사 규모와 팀 운용 방식 등이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이르면 6일 수사팀 구성을 완료한...
미군, 예멘 알카에다 거점 공습…알카에다 대원 다수 사망 2017-03-03 09:40:48
대규모 작전에 나섰다가 네이비실 요원 한 명이 전사하고 8세 여아를 포함한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해 거센 여론 비난을 받았다. 국방부의 한 관리는 이번 공습이 네이비실을 동원한 1월 군사 작전 훨씬 전에 계획된 것이라고 CNN에 밝혔다. 미군 당국은 이번 공습의 구체적 성과를 밝히지 않았으나, 미언론들은 예멘...
예멘작전 계기로 美정예 특수부대 네이비실 '부정평가' 고개 2017-03-02 13:12:21
측면에서 데브그루를 앞섰다는 평가다. 반면 데브그루는 모두 기존의 네이비실 요원들 가운데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혹독한 선발 과정을 부과하기 때문에 훨씬 더 폐쇄적이고 '과도한' 우월의식을 심어준다는 지적도 나왔다. ◇ "저서 출판 열풍으로 작전기밀 누설 우려 크다" "기밀인 특수부대의 작전이...
특검, 이재용 등 30명 무더기 기소…공소유지 전쟁 돌입(종합) 2017-02-28 15:31:57
돋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검은 이 부회장을 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증)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경영권 승계 작업에 박근혜 대통령의 도움을 받는 대가로 '비선 실세'...
박영수 특검, 이재용 등 기소대상 31명 확정…역대 최대 규모 2017-02-28 14:52:26
돋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검은 이 부회장을 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증)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경영권 승계 작업에 박근혜 대통령의 도움을 받는 대가로 '비선 실세'...
현대중공업 분할안 주총 통과…6개사 체제로(종합) 2017-02-27 19:04:48
압도적 찬성은 사업 분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미래 시장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현대중공업은 덧붙였다. 6개사 중 현대로보틱스가 지주회사가 된다. 분할 과정에서 현대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13.4%, 현대오일뱅크 지분 91.1%를 넘겨받아 지주사 요건을 갖추게 된다. 이날 주총에서 사업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