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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사망사건`으로 뒤숭숭한데…호주 길고양이 200만마리 도살 2015-10-17 05:01:00
사망사건을 두고 동물보호자와 주민들의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호주에서는 길고양이 200만 마리를 도살하기로 결정해 전세계적 논란을 빚고 있다.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15일(한국시각) 호주 환경부는 공식 홈페이지에 동물애호가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와 영국 팝가수 모리세이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띄우고 야생...
캣맘 사망사건 피해자, “용의자 초등생이라니‥모든 전모 드러났으면” 2015-10-17 00:00:00
혐오일수도 있고, `잘 모르겠다`고 항상 생각을 해왔다”면서 “(석연찮은 부분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초등생 3명이 학교에서 배운 낙하실험을 한다며 옥상에서 벽돌을 던졌다고 진술했다는 경찰 발표에 대해 박씨는 “진술에만 의존하지 말고 정확히 조사해서 판단해 줬으면 좋겠다”며 불편한...
캣맘 벽돌사건 피해자 딸, “엄마 이제 없다‥꿈이었으면”(궁금한이야기Y) 2015-10-16 22:00:14
캣맘 벽돌사건(사진=궁금한이야기Y 방송화면) 용인 캣맘 벽돌사건로 사망한 주부 박모(55·여)씨의 딸이 침통한 심경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캣맘’ 혐오사건으로 추정됐던 용인 벽돌투척 사건에 대한 전말을 파헤쳤다. 이날 아파트를 둘러 본 한 전문가는 “사람이 있는 것을 알고...
캣맘 벽돌사건, 고양이 혐오범죄 아닌 초등학생의 장난 2015-10-16 19:06:45
조사됐다. 사건이 발생하자 일각에서는 도를 넘은 캣맘 혐오증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왔다. 경찰도 캣맘 혐오범죄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해왔다. 하지만 벽돌을 던진 사람이 옥상에서 `낙하실험`을 한 초등학생이라는 사실이 경찰 수사를 통해 확인되면서 캣맘 사건은 길고양이 증오범죄와 무관한...
[댓글多뉴스]`용인 캣맘 사건` 용의자 초등생 "벽돌 낙하실험" 네티즌 `분노` 2015-10-16 15:59:32
사건 관련 브리핑에서 "`용인 캣맘 사건`이 캣맘 혐오 범죄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초등학생들의 낙하실험 등 호기심으로 인한 범죄"라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아파트 3~4호 라인의 CCTV를 정밀 분석하고 동선을 추적한 결과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CCTV에서 초등학생 3명이 출입문을 나간 모습이 증거가...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벽돌에 맞아 숨진 것 아냐" 주장…법적 처벌 받을까? 2015-10-16 13:01:22
사건' 용의자 "던진 벽돌에 맞아 숨진 것 아냐" 주장…법적 처벌 받을까?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캣맘 사망 사건의 용의자인 초등학생이 낙하속도 놀이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실토했다. 16일 오전 11시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언론브리핑을 열고 “용의자인 초등학생 a군의 자백을 받아 수사...
[카드뉴스] 우리 아이가 죽었는데 벌금형이래요! 2015-10-16 12:28:38
대한 범죄와 연관성을 가진다" ‘용인 캣맘 사건` 50대 여자 사망사건에 대해서도 경찰은 "동물 혐오증과 관계된 것 같다" 는 것에 초첨을 두고 수사에 착수했다. 즉 동물에 대한 혐오 감정이 학대로 이어지고, 학대가 인간에 대한 범죄로 이어져 이같은 예측을 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연쇄살인범 강호순 살인을 저지르기...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초등학생, “과학적 호기심 때문”…부모는 모른 듯 2015-10-16 11:39:53
것으로 진술했다”고 사건 경위를 설명했다. 학생들이 사람이 맞은 것을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진술이 엇갈리지만 벽돌을 던지지 않은 B군이 사람이 맞았다고 진술한 점으로 미루어 A군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용의자들의 부모는 지금까지 확인한 결과, 몰랐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캣맘 사회갈등 해외서도 논쟁…호주 길고양이 2백만 마리 도살결정 2015-10-16 11:01:52
주장했다. 호주 환경부 측은 "길고양이를 혐오하지 않지만, 불가피한 정책"이라고 강조하며 "긴귀주머니쥐, 초승달발톱꼬리왈라비, 큰귀캥거루쥐 등 호주 생태계에서 중요한 동물들을 더는 잃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지난 7월 호주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200만 마리의 길고양이를 살처분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캣맘 벽돌사건' 용의자 진술 들어보니 "내 벽돌에 맞아 숨진 것 아냐" 주장 2015-10-16 09:09:55
'캣맘 벽돌사건' 용의자 진술 들어보니 "내 벽돌에 맞아 숨진 것 아냐" 주장 캣맘 벽돌사건 캣맘 벽돌사건의 용의자인 초등학생이 낙하속도 놀이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실토했다. 16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언론브리핑을 열고 “용의자인 초등학생 a군의 자백을 받아 수사 중이며, 동물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