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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혜택 받는 빈곤층 확대 2013-01-07 17:18:48
가구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2001년 시행된 기초생활보장제도가 13년 만에 전면 개편되는 것이다.보건복지부는 7일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빈곤층의 근로의욕 제고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안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핵심은 기초생활수급자에 집중되고 있는 △생계 △주거...
아산재단, 장학생 1700여명 선발 2013-01-07 17:12:51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사진)은 부모의 사업 실패, 가족의 질병, 재난·재해 등으로 학업중단 위기에 몰린 대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sos 장학금’을 신설하는 등 올해 아산장학생 1700여명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가운데 올해 새로 운영하는 sos 장학생 선발인원은 80여명이다. 재단은 또...
서울시, ‘시민참여옴부즈만’ 출범 2013-01-07 08:51:44
분야 시민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되고 주요 감사·조사활동 참여와 자문활동, 시정전반에 대한 정책제언 등을 하게 됩니다. 7개 분야는 ▲여성복지 ▲도시안전 ▲산업경제 ▲생활환경 ▲도시·교통(도시계획) ▲교육문화 ▲일반행정입니다. 신종우 서울시 민원해소담당관은 “전문가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를 통해...
英언론이 지적한 박 당선인 과제는.. 2013-01-05 10:36:26
받는 관행도 중단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복지 확대 문제도 박 당선인에게 주어진 주요 과제로 지적됐다. 이코노미스트는 당선인이 5세 미만 어린이들에게 무상보육을 제공하고, 저소득층 대학 등록금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며 이를 위한 복지지출 예산 2조4천억원이 1월 국회에서 통과됐다고 전했다. 대외정책은 현 ...
[인수위 출범] 최성재 고용·복지분과 간사 "근로의욕 막는 현금 위주 복지정책 재검토" 2013-01-04 20:50:16
현금지원 중심의 복지행정도 개편할 것이다.”▷사회서비스 확대를 말하는 것인가. “한국형 복지의 핵심 중 하나가 사회서비스다. 소외계층에 현금보다 문화, 교육적 혜택과 돌봄 등의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다. 현금 일변도의 복지는 근로의욕을 꺾는 부작용이 있다. 사회서비스를 늘리면 가난이 대물림되는...
<인수위원으로 본 박 당선인 경제구상>(종합) 2013-01-04 18:23:44
틀에서 지금과 비슷한 기조를 유지하겠지만 복지 확대, 가계부채 연착륙, 경제 민주화, 중소기업 육성 등의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일정 부분의 궤도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거시정책 전반을 포괄할 경제1분과 간사인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은 기획재정부2차관을 마지막으로 정계에 진출한 기획ㆍ예산 전문가다....
<인수위원으로 본 박 당선인 경제구상> 2013-01-04 17:48:51
틀에서 지금과 비슷한 기조를 유지하겠지만 복지 확대, 가계부채 연착륙, 경제 민주화, 중소기업 육성 등의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일정 부분의 궤도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거시정책 전반을 포괄할 경제1분과 간사인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은 기획재정부2차관을 마지막으로 정계에 진출한 기획ㆍ예산 전문가다....
[Global Issue] 美 '재정절벽' 협상 극적 타결…'한숨' 돌린 세계경제 2013-01-04 10:34:02
오바마 대통령은 중산층 보호를 명목으로 복지지출 대폭 삭감을 반대했다. 결국 복지프로그램 축소 문제는 연간 1100억달러 규모의 정부지출 자동삭감 조치와 연계해 2개월 후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오는 3월 이전에 이뤄져야 할 정부 부채상한선 확대 협상과 맞물려 또 한 차례 정치적 진통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정부...
[Cover Story] 세대갈등은 엄청난 사회비용…'지혜+열정'으로 풀어야 2013-01-04 10:33:32
확대 등은 세대 간 간극을 벌리는 요인들이다. 부모 세대는 “우리 세대가 훨씬 힘들었다”고 호소하고, 젊은세대는 “희망을 꿈꾸기조차 어렵다”고 아우성이다. 세대차이가 존재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지혜를 모아 그 간극을 좁혀야 한다. 노년의 경험과 청년의 열정이 조화를 이뤄야 사회가...
쏘카, 서울시 카셰어링 사업자 선정 2013-01-03 18:22:33
공영주차장, 임대아파트를 중심으로 카셰어링 주차장 확대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61-3115)를 이용하면 된다. 정회원에 가입하면 차 문을 열고 잠글 수 있는 회원카드가 우편 배송된다. 카드 수령 후 카셰어링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은 30분 단위며, 실제 이동한 거리만큼 유류비는 별도 정산한다. 기본 대여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