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파리바게뜨, 中 고급상권 공략…까다로운 '왕서방' 입맛 사로잡다 2013-05-27 15:30:44
소비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2005년부터 약 500회 이상 진행한 ‘케이크 교실’은 파리바게뜨의 대중적 이미지를 높여주는 독특한 문화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또 다른 성공 요인은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이다. 세계적 베이커리 업체들도 중국 시장에서 취약했던 부분이 바로 현지화 문제였다. 파리바게뜨는 현지인들의...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롯데리아, 한국의 맛 접목…패스트푸드 넘어 '퀵서비스 레스토랑'으로 2013-05-27 15:30:37
한국적인 맛을 접목한 메뉴들로 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기존의 패스트푸드점들이 버거류나 치킨류 등 특정 제품에만 집중한 반면 롯데리아는 햄버거 이외에 치킨, 디저트, 커피와 같은 다양한 사이드 메뉴들로 상품을 구성하면서도 전문점에 뒤지지 않는 품질을 유지하며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켰다는 평...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BBQ, 규모보다 스피드…칭기즈칸식 경영으로 해외공략 '승승장구' 2013-05-27 15:30:30
가지도 도입,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0월 개점한 브라질 상파울루 1호점은 남미인들이 올리브유를 식재료로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 올리브유로 튀긴 프라이드 치킨을 기본 메뉴로 하고 사이드 메뉴는 현지화했다. 브라질이 축구 강국이라는 점에 주목해 ‘축구=치킨+맥주’라는 콘셉트를 내세우는...
"중국 ICT산업, 한국의 5배‥일부 기술 한국 추월" 2013-05-27 11:33:23
공영일 부연구위원은 "중국내 ICT제품 생산과 소비가 모두 대대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ICT상품에 대한 내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기기, 부품,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의 동시다발적인 발전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옥 부연구위원은 "중국 ICT산업 시장 규모는 1천985조 원에 달해 400조 원 규모인 한국의...
미국 증시 다시 뛸까 …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숨고르기 2013-05-27 06:56:28
"미국 소비는 지속되고 있지만 경기 순환 사이클상 둔화되는 국면에 위치해 낙관하긴 이르다"고 밝혔다. 미국 경기가 회복세에 있지만 현재 일시적인 둔화 국면에 놓여 있어 당장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양적완화 축소 이슈보다 이번 주 발표될 경제지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엔低에 멍드는 수출기업 실적…매출증가율 -1.1%로 악화 2013-05-26 17:41:25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17조3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따른 경기부양 효과(0.3%포인트)가 엔저로 인해 대부분 사라질 수 있다는 의미다. 또 올해 달러당 엔화값이 평균 100엔이면 국내 총수출은 지난해보다 2.6% 줄어들고 110엔이면 5.2% 감소할 것으로 연구원은 예상했다.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
[프랜차이즈 CEO 경영노트] 안전한 소형 점포 창업,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아 2013-05-26 15:04:13
때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식재료 소비도 빠르게 이뤄져 선순환이 된다. 또한 모두 같은 육수나 식재료를 기초로 소스만 살짝 달라지기 때문에 주방의 크기가 줄어들고 같은 작업의 반복으로 전문화되고 인력을 줄이는 장점도 있다. 필자도 작은 점포에서 시작해 대형 직영점과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사업규모를 키웠다. 이...
‘36조’ 중국 화장품 시장에 K-코스메틱이 뜬다! 2013-05-24 16:25:03
규모는 2012년 기준 36조원에 달하며 1년 사이 9.8%나 성장했다. 이러한 성장세로 중국에 진출한 화장품 기업들의 매출을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우리나라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들도 앞다퉈 중국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여자 대학생의 화장품 지출비에서 한국 화장품이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Global Issue] 울퉁불퉁 세계경제…日 회복· 美 주춤·유럽 최악 2013-05-24 15:37:01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1분기에는 그나마 소비가 늘어나면서 경제 성장률에 2.24%포인트나 기여했지만 연초 세금 인상과 연방정부의 예산 자동 삭감(시퀘스터)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지난달부터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기 시작했다고 wsj는 전했다. 설상가상으로 소득 불균형도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저금리 시대 주식·채권 빼고 어디에 투자할까? 2013-05-24 15:11:04
있다. 국내 대체투자 규모는 100조원이 넘어 전체 펀드 자산의 3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체투자가 이처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높은 기대수익률과 분산투자 효과 덕분이다. 기관투자가로선 운용자산 규모가 커질수록 분산투자를 통한 수익의 안정이 중요하다. 그런데 금융위기는 주식과 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