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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 부활…신설 '미래부' ICT 맡아 2013-01-15 17:21:08
17부3처17청으로 늘어난다. 국무위원은 16명에서 17명으로 1명 증가한다.이번에 신설한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일자리 창출까지 책임지는 핵심 부처가 될 전망이다. 김 위원장은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과학을 통해 창조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성장동력 발굴은 물론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부 역량을 강화하는...
[정부 조직 개편] '박근혜 정부 조직' , 현행 15부2처18청에서 17부3처17청으로 확대 2013-01-15 17:16:21
17부3처17청으로 확정했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경제부총리제가 부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가 신설됐다. 미래창조과학부에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담을 위한 차관제가 도입됐다. 지식경제부는 산업통상자원부로, 행정안전부는 안전행정부로 개편됐다. 특임장관실은 폐지됐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시론] 1조달러 세계환경시장 개척하려면 2013-01-15 17:11:31
이른바 3불(不)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3불 문제가 심각한 업종 중 하나가 바로 환경산업기술 분야다. 한국의 환경시장은 연간 55조원 규모에 이른다. 국민들의 쾌적한 환경에 대한 여망에 부응해 환경부는 환경규제와 함께 1992년부터 국내 환경기술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다. 그 결과 환경산업체도 3만...
1~3급 고위직 감축…對民 공무원은 확대 2013-01-15 17:10:06
미래창조과학부·해양수산부·정보통신기술(ict) 전담조직으로 업무를 이관하는 부처는 불가피하게 전체적인 조직·정원 감축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 부활에 따라 국토해양부·농림수산식품부도 그 범주에 들어간다.박 당선인이 검찰개혁을 위해 현재 55명에 이르는 검사장급 이상 직급을 순차적으로 감축하...
일감 몰아주기 엄단…부당이익 전액 환수 2013-01-15 17:09:36
보고했다. 현재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탈취에 대해 최대 3배까지 손해배상 책임을 물리는 징벌적 손해배상제의 범위와 배상액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국회에는 징벌적 손해배상제의 범위를 부당한 납품단가 인하뿐 아니라 서면 계약서 미발급, 부당반품, 부당한 인력 빼가기 등 불공정행위 전반으로 확대하고 손해배상액도...
[한경포럼] 韓·日 CEO들의 신년 메시지 2013-01-15 17:08:34
시장 선도 제품을 내놓기 위해 원천기술 확보 등 기술 투자에 이미 적극적이었던 lg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삼성의 위상이 높아질수록 견제는 심해질 것”이라며 “나라별로 인재를 키우고 현지 문화를 이해하며 제2, 제3의 삼성을 건설하는 경영의 현지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동안 추격형 전략과 신시장...
국보급 '삼국유사' 조선 초기본 공개 2013-01-15 17:07:59
족보 기술 모음집인 ‘왕력편(王曆篇)’과, 각종 기이한 이야기를 엮은 ‘기이편(紀異篇)’ 권1·권2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왕력편’에는 기존 판본에서 글자가 탈락하거나 잘못된 곳이 많았던 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부분이 많아 ‘국보급’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연세대는 “전문가들이 검토한 결과 기증받은...
[CEO 인물탐구]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전쟁터도 마다 않고 달려간 영업달인 2013-01-15 16:54:50
한다고 역설했다. 해양플랜트 부문의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에 힘을 쏟았다. 그는 올해 조선 엔지니어링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단순히 선박을 건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설계까지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겠다는 얘기다.“올해는 초대형 해양플랜트 설치선을 비롯해 lng-fpso, 고정식 플랫폼 등 까다로운...
번짐없는 프린터용 금속관 국산화 2013-01-15 16:52:49
기공을 제어하는 기술을 활용해 마이크로셀룰라 세라믹스라는 신소재를 만들었다. 영진세라믹스 남강세라믹스 등 중소기업들과 손잡고 상용화도 추진 중이다. 송 책임연구원은 “이번 개발을 통해 미국 일본 특허 3건을 비롯해 11건의 특허를 획득했다”며 “균일한 기공을 가진 마이크로셀룰라 세라믹스는 단열재, 건축용...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김준기 동부 회장 "글로벌·고부가·전문화 3大 이니셔티브 가속" 2013-01-15 15:30:50
기술(it), 건설 등 7대 사업 분야에서 사업을 다각화하고 적극적인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준기 동부 회장은 “세계적인 기업들의 성장사를 보면 열악한 조건을 반드시 극복해내고 말겠다는 조직 구성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의지가 있었다”며 “저성장 시대를 대비해 원가절감·기술개발·상품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