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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강기정 "당 안 떠나…백의종군할 것" 2016-03-02 11:59:36
국민여러분의 사랑, 가슴에 새기겠다"고 말했다.강 의원의 지역구를 물려받을 후보로는 더민주 영입인사 가운데 김민영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 오기형 변호사가 거론된다. 이들과 함께 광주·전남 출신 영입인사인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는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의 지역구인 서구을에 전략공천됐다.광주...
[선택! 4·13 총선 출마 예상자] 총선 D-67…여의도 입성 꿈꾸는 1500여명이 뛴다 2016-02-06 01:22:39
위성곤(더 48 정당인) 이국봉(무 37 대학교수)●정당 표기 순서는 의석수 기준. 원외 정당은 가나다 순으로 표기.새=새누리당, 더=더불어민주당, 국=국민의당, 정=정의당, 고=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기=기독당, 노=노동당, 녹=녹색당, 민=민주당, 한국=한국국민당, 한=한나라당, 무=무소속●같은 정당 내 성명은 가나다...
조환익 전기協 회장, "전력산업계 아우르는 정책연대 결성할 것" 2016-01-28 14:22:00
극복함은 물론, 국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사회적 갈등도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간다면 불리한 환경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조 회장은 "서로 각 분야에서 경쟁을 할 땐 하더라도 전력업계 전체를 흔드는 공통의 현안에 대해서는 하나된 목소리로 극복할 것"을 주문했다. 이를...
안철수-천정배 동거…당 대표직 등 곳곳 '지뢰밭' 2016-01-26 18:27:59
기자 ]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과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 통합을 선언했지만 더불어민주당과의 야권 연대, 호남 의원 물갈이, 당대표 선출 등을 놓고 곳곳에서 부딪힐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국민의당은 26일 전주와 부산에서 각각 전라북도·부산시당 창당대회를 열었다. 안 의원은 “이번 선거는 양당구조를...
안철수 천정배 통합, 목표는 ‘교섭단체’...“통합 효과를 아니깐” 2016-01-26 00:00:00
이 자리에는 국민의당 한상진 윤여준 공동창당준비위원장과 김한길 의원도 참석했다. 양측은 각자 독자창당에 나서기로 했던 일정을 변경, 통합신당으로 창당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원내교섭단체 구성 작업도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양쪽 세력의 이번 통합은 사실상 `반문(反文·반문재인)·호남 연대`의 성격을...
통합 선언한 안철수-천정배…'총선 연대'로 맞불 놓은 문재인-심상정 2016-01-25 18:50:34
발표했다.호남을 기반으로 한 신당 바람이 주춤해진 국민의당이 이른바 ‘천안(天安) 연대’의 소(小)통합으로 돌파구 모색에 나섰으며, 앞으로 반(反)문재인 연대의 중(中)통합 논의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만나 4월 총선에서 선거 연대를 논의하기...
호남 신당세력 천·박·정 '3자 연대' 합의 2016-01-24 18:35:03
전 지사·김민석 '통합'박지원·동교동계 Ɖ단계 통합론' [ 이태훈 기자 ] 가칭 국민회의와 통합신당 창당을 각각 추진 중인 천정배 의원과 박주선 의원이 정동영 전 의원까지 포함시킨 ‘3자 연대’를 하자는 데 합의했다. 신민당 창당을 준비하던 박준영 전 전남지사는 김민석 전 의원이 의장으로...
갈라설 땐 언제고…벌써 '연대·통합' 꺼내는 야권 2016-01-22 18:38:48
중인 천 의원 등이 연대하면 더민주와 국민의당 사이에서 야권 재편의 캐스팅보트를 쥘 수 있다. 호남 연대 세력이 이번 총선 혹은 내년 대선 전까지 ‘몸값 높이기’를 시도하다가 더민주와 국민의당 중 한쪽과 합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더민주는 야권 통합에 긍정적이다. 문재인 대표는 지난 19일...
안철수-천정배 회동 야권 통합논의 급물살…千 "오늘 입장 밝힐 것" 2016-01-21 10:47:54
제안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하지만 통합과 관련해서는 천 의원측은 일단 선을 긋는 모양새다. 천 의원 측 관계자는 20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제 안철수 의원, 김한길 의원과 천 의원이 2시간 가량 만나 대화를 했다"며 "원론적인 내용이고, 통합을 하자는 것까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천...
[전문] 박영선, 당 잔류…"언젠가는 하나가 돼야 할 식구" 2016-01-21 09:07:52
해소하는 길이라 봤습니다.이제 국민적 갈망이 담긴 경제민주화의 길. 그 실천가능성이 더불어민주당에 찾아왔습니다. 저는 제가 그동안 해왔던 대로 경제정의, 사회정의를 위한 경제민주화와 정치혁신의 길에 미력하나마 매진하고자 합니다.많은 분들이 당을 떠났습니다. 또 많은 분들이 당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