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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특보] "소장펀드 농특세, 불완전판매 소지 있다" 2015-01-27 13:48:28
마련 지원을 위해 지난해 3월 출시된 소장펀드는 연간 급여 5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연간 납입한도는 600만원으로 40%인 24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요. 즉 600만원 납입 시 소득세율과 주민세율이 적용돼 각각 36만원과 3만6000원이 더해져 연말정산에서 39만6000원을 환급받을 수...
작년 연말정산 1인당 근로소득세 부담액 200만원 돌파 2015-01-22 06:03:11
나타났다. 22일 국세청의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3년 기준 급여소득자는 1천636만명이며 이들의 근로소득 총계는 502조9천442억원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소득이 3천74만3천원인 셈이다. 근로소득자는 2012년에 비해 59만명이 늘었고 소득액은 32조1천억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연말정산을 통해 20...
<'연말정산 보완책'에 납세자들의 반응은> 2015-01-21 17:46:35
"급여도 적은데, 연말정산 9번 해봤지만 환급액 없이 납세 7만5천원은 처음이다. 갑작스런 세금이 너무 부담된다. (추가납부 할 돈이 없어) 현금서비스를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명모씨는 "대학 학자금 내기도 힘든 상황이다"라면서 "작년보다 4백만원을 더세금으로 내다보니 실질소득이 감소했다"고...
<수정에 또 수정…누더기 된 소득공제 개편안> 2015-01-21 17:03:02
급여생활자들의 반발이 심해지자 정부는 소급 적용과 공제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수정안을 또다시 내놨다. ◇ 2013년의 세법개정안 파동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13년 세법개정안은 8월8일공식 발표 직전까지만 해도 나쁘지 않은 반응을 얻었다. 근로자의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기업은행, 설 특별자금 3조원 지원 2015-01-18 14:58:03
대금 결제, 임직원 급여나 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3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할인어음과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의 경우 금리를 최대 0.3%포인트까지 깎아준다.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기업은행, 설 특별자금 3조원 지원 2015-01-18 09:00:12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원자재 결제와 임직원 급여, 상여금 등 운전자금을 기업당 3억원까지 신속하게대출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은 신속한 자금 지원을 위해 복잡한 필요자금 산정 절차를 생략하고,결제성 용도에는 0.3%포인트 범위에서 대출금리를 감면할 예정이다. pan@yna.co.kr(끝)<저...
금융위 "기보 이사장 감사결과, 인사자료로 활용" 2015-01-15 16:13:18
비위 내용을 인사자료로 활용하도록 통보했다. 감사결과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2012년 5월부터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2013년도 예산에서 급여성 복리후생비 120억원이 삭감되자 사내복지기금190억원을 출연하는 과정에서 결재선상에 있었다. spee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기업은행, 퇴직금 1천700억원 과다 지급…방만경영 `심각` 2015-01-15 14:32:48
급여성 복리후생비 예산에 포함시키지 않은 채 금융위원회의 심의 및 승인도 받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매년 창립기념일에는 장기근속직원에 대한 기념품 지급을 위해 직원 1인당 100만 원~200만 원을 예산으로 편성하면서 이를 인건비가 아닌 "경비(항)-포상비(목)" 예산으로 편성하고 예산승인을 위해 금융위에 제출한...
하나·외환銀 합병 예비인가 신청서, 이르면 오늘 제출 2015-01-14 06:01:05
말했다. 실제로 협상 쟁점 가운데 급여수준 및 복리후생, 고용안정 여부, 인사권 등 많은 사안이 지난 '대화기구 발족 합의문' 체결을 추진하면서 협의가 마무리된 상황이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외환은행 노조가 오는 3월 개각설과 같은 달의 김정태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만료 등을 염두에 둔 것...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본격화…'골든타임' 첫걸음 2015-01-13 18:26:08
등 실업급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출퇴근 재해를 산재보험 대상에 포함하는 등 사회안전망도 강화한다. 금융-it 간 융합을 본격화하고자 공인인증서 등 사전규제 폐지를 보험과 증권 분야까지 넓히고, 기술금융 공급을 지난해보대 두 배 이상 늘어난 20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2단계 금융개혁 방안도 상반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