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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올해 재무제표 심사서 수익인식 회계처리 등 중점 심사 2024-06-13 12:00:16
계획이다. 특수관계자와 거래로 손익을 왜곡한 뒤 관련 내역을 주석으로 상세히 기재하지 않은 경우도 중점 심사 이슈에 포함됐다. 아울러 지난해 말 금융당국이 발표한 가상자산 회계감독지침에 따라 기업이 개발·발행·보유한 가상자산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2024년 재무제표가...
개인정보위, '시스템 접속 기록 미보관' 에이닷에 시정권고 2024-06-13 12:00:04
보조하고 질환을 예측하는 프로그램인 '뷰노'는 위반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개인정보위는 앞으로도 정보주체가 안심하고 AI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AI 응용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shlamaze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네카오·구글·알리·테무 등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 받는다 2024-06-13 12:00:03
방식으로 실시한다. 평가 결과가 우수한 업체에는 향후 과징금·과태료를 줄여주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율적 개선을 유도한다.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 권고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양청삼 개인정보정책국장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개인정보처리자에 부담을 주는 것보다 우수한 사례를 발굴,...
배터리 삽입부에 'Made in China'…원산지표시 위반 150억 적발 2024-06-13 10:24:57
서울세관은 2개월간 기획단속을 실시해 150억원 규모의 '원산지 표시 규정' 위반 물품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자들이 쉽게 식별하기 어려운 위치에 원산지를 표시한 '부적정 표시'가 124억원어치에 달했다. 중국산 블루투스 무선키보드의 원산지 표시(Made in China)를 배터리 삽입부 내부에...
'반백살' 회현2시민아파트, 남산 품은 관광명소로 변신 2024-06-13 10:10:56
보상계획 공고를 통해 주민동의 방식(건물 매입 후 철거)의 정리사업을 추진해왔다. 2016년~2021년 리모델링을 검토했지만, 관련부서·주민 의견 수렴 결과 정리사업을 다시 추진키로 방향을 정했다. 현재 보상을 진행 중이며 352가구 중 325가구의 이주가 마무리됐다. 소유자에게는 건물보상금과 서초구 성뒤마을·마곡...
시차 출퇴근·아침식사 제공…태광그룹, 근무환경 개선 2024-06-13 09:05:04
김밥을 제공하고 있다. 한 달간 시범 실시한 뒤 직원들의 반응에 따라 정식 도입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고려·예가람저축은행은 종합건강검진 대상을 직계존비속, 배우자까지 확대했고, 미디어계열사 티캐스트는 시차 출·퇴근제, 사내 메신저 개설, 포상제도 세분화, 미디어 라운지 조성 등 주니어보드의 다양한 제안을...
상법개정안 절충안 제시...밸류업 탄력받을까 2024-06-12 21:25:34
국내 상장기업 15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2.9%)이 상법 개정 시 인수·합병 계획을 재검토하거나 철회·취소하겠다고 답해 이 같은 우려가 경영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개연성을 보여줬습니다. 절충안으로 이사가 합리적으로 경영 판단을 할 경우 민형사적으로 처벌을 받지 않는...
"美, 對중국 반도체 기술 추가 통제 검토"…GAA·HBM 등 대상"(종합) 2024-06-12 18:23:23
기술을 적용한 반도체를 대량으로 생산한다는 계획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올려 만든 고성능 메모리다. SK하이닉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이 만드는 이 반도체는 AI 가속기를 강화할 수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미국 정부의 대중국 수출 제한 조치 논의에서 두 기술 중 GAA가...
일본, 완전 자율주행차 운행 내년 전국 확대 2024-06-12 18:06:46
운행하거나 운행을 위한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현재 일본 일반 도로에서 연중 자율주행차 운행을 실시하는 곳은 16곳, 레벨 4 단계는 한 곳에 불과하다. 일본 정부는 11개월가량 걸리는 자율주행차 운행 심사를 2개월로 단축할 예정이다. 자가용으로 돈을 받고 사람을 태우는 ‘일본판 우버(승차 공유)’에 버스, 철도...
국내 상장사 절반은 "이사 충실의무 주주로 확대되면 M&A 재검토" 2024-06-12 17:16:03
지난 3~7일 국내상장사 153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6.1%가 '상법 개정이 기업의 M&A 활동을 위축시킬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대한상의는 이 같은 내용의 설문 조사 결과를 내놨다. 대한상의는 충실대상 의무를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해석할 경우 기업이 겪게 될 곤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