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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특위 활동비' 침묵하는 국회 2013-08-26 17:58:30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조사특위 위원장인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 측 관계자는 “여야 대치로 인해 회의가 열리지 않는 게 위원장만의 책임은 아니고, 활동비 역시 불법 선거자금을 받는 것도 아닌데 계속 이런 식으로 보도되는 게 부담스럽다”고 했다. 민주당 역시 이미 지난 4월 문제를 인식하고 매달 정액으로 지급되는...
회의 한 번 안열고 수천만원씩 받는데…국회사무처, 특위 활동비 '쉬쉬' 2013-08-25 17:45:07
첫 회의는 제외)도 열리지 않았지만 위원장인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은 월 600만원이 넘는 활동비를 타간 것으로 밝혀졌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활동비만 월 600만원꼴이고, 별도의 직급수당(월 165만원)까지 합치면 수천만원에 달하는 거금을 부당 수령했다”고 비판했다. 국회 관계자는 이에 대해 “(심 의원 측이)...
세법수정안, 민주 `미봉책` vs 새누리 `증세 필요` 2013-08-14 13:41:24
문제를 충분히 논의해 국민이 어느 정도 수준의 세금을 부담하고 어느 수준의 복지를 누릴지 국민적 공감대를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13일 현오석 부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세법수정안을 논의한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심재철 최고위원 등은 "증세 없는 복지는 없다"고 주장하며 "국민들께...
[세제개편안 재검토 파장] 새누리 "대체로 공감"…현오석 책임론도 2013-08-14 04:48:34
모으는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기초연금, 무상보육, 고교 무상교육을 (현재 재원으로) 다 할 수 있겠느냐”며 “복지를 하려면 세금이 필요하다는 것을 국민에게 솔직히 얘기하고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내에서는 세제개편안을 주도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
[세제개편안 재검토 파장] 부총리 호통친 與 의총…150명 중 40명만 참석 2013-08-13 17:23:46
시간을 갖고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재철 의원은 “증세 없는 복지 없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이재 의원은 “부족한 세수 확보를 위해 일감 몰아주기 과세 완화 등의 정책을 재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재정경제부 차관 출신의 김광림 의원은 “공무원들이 힘들게 만든 정책에 대해 너무 비판만 해서는 안 된다...
새누리 "세 부담 기준선 5천만원으로 상향해야" 2013-08-12 13:20:49
지하경제 양성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 고소득 탈세자들에 대한 강력한 추징의지부터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제개편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복지공약으로 재정수요가 얼마나 늘어나고, 따라서 세금이 얼마나 더 무거워질지 정확히 밝히고 공약의 재조정, 증세 등...
황우여 "예전에 사초범죄는 참수" 2013-07-24 17:09:51
무책임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문 의원은 자신의 책임에 대해선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궁색하게 빠져나가기 바쁘다”며 “사초 증발이 확인된 만큼 정계를 은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화록 열람위원인 황진하 의원은 “현재 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이 이제 와서 아무일 없었던 듯 덮자고...
도시철도·농수산물·시설관리公·SH공사·메트로, 서울시 "퇴직금누진제 폐지하라" 2013-07-23 17:32:03
23일 밝혔다. 서울시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공기업 퇴직금누진제 운영 현황에 따르면 이들 5개 지방공기업의 퇴직금누진제 적용 대상자는 작년을 기준으로 1만4815명으로, 퇴직금 지급 대상자(1만8092명)의 82%에 달했다. 퇴직급여충당부채는 총 2071억원으로 나타났다.강경민 ...
'대화록 실종'후폭풍…진실규명 검찰에 넘어가나 2013-07-22 17:09:55
경위 자체를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재철 최고위원도 “국정원 대화록 음성파일을 공개하고 야당도 새누리당과 함께 nll 사수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 이명박 전 대통령 고발 검토 수세에 몰린 민주당은 대화록 실종 책임을 이명박 정부에 돌리고 있다. 전날 제기한 e-지원(e-知...
새누리 "은행, 수수료로 배 불려선 안돼" 2013-07-22 14:00:54
수수료 인상 움직임에 제동을 걸었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영의 합리화 등 자구노력이 먼저이지, 국민의 주머니를 먼저 털려고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심 최고위원은 "은행 수익성의 악화는 저금리 등 금융거래 여건의 변화, 일부 임직원의 고액 연봉, 리스크 관리의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