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Travel] 남해안 초원서 양몰이하는 아이들…여기가 동화세상 2013-05-12 18:08:41
○창조관광의 모범사례로 주목난치성 면역질환인 크론병을 앓고 있는 마씨가 ‘양모리학교’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고 조카 손씨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양모리학교’의 운영 방침과 경영 아이디어를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공모전에 올려 우수상을 받은 것도 손씨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공모전...
신제윤 `금융회사 지배구조, 주주대표성·공익성 조화` 2013-05-08 16:02:50
경영실패가 단지 주주의 손실에 그치지 않고 금융시스템의 위기로 전이될 위험성이 항시 존재한다는 점을 일반 기업과의 차이로 꼽았습니다. 한편 창조경제에 내제한 고위험·고수익의 성격과 주기적 자금수요로 인해 자금조달이 어렵다는 점에 대해 신 위원장은 정책금융의 역할을 재정립해 창조경제와 상업금융 사이에...
윤성규 환경부 장관 "후진적 누출사고로 국민피해 더 방치 못해" 2013-05-05 17:13:59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인 창조경제를 구현하기 위한 복안이 있습니까. “환경산업의 전반적인 기술 수준을 높이는 겁니다. 그래야 일자리도 늘어납니다. 독일의 환경 부문 일자리는 300만개나 됩니다. 반면 우리는 28만개에 불과하죠. 독일 일자리가 많은 이유는 수출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경...
김문수 지사 "규제 완화만이 대한민국이 살 길"… 5월 월례조회서 수도권 규제 완화 강조 2013-05-02 18:15:52
미래창조과학단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지사는 “화성에 조성하려던 삼성 공장이 미국 텍사스 오스틴으로 가려 한다. 미국·중국 등은 인건비와 땅값이 싸고 규제도 거의 없다”며 “과감한 규제완화와 투자촉진정책으로 우리나라 기업이 국내에 투자할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재벌기업의...
[책마을] 성공하려면…Need · Speed · Greed가 필요하다 2013-05-02 17:05:25
한 필요 속도 탐욕은 창조성이 성공적인 혁신으로 나아가는 조건이다. 창조성에 의한 변화와 혁신이 꼭 ‘필요’한 것이어야 하고, 사회가 급격히 변화하는 것에 발맞추기 위한 ‘속도’가 필요하며, 성공의 보상을 갈구하는 ‘탐욕’은 창조적 에너지와 변화의 동기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울산·포항, 창조경제의 심장 '바운스 바운스' 2013-05-02 15:35:01
정부가 찾고 있는 창조경제의 표본”이라고 강조했다. 철강에 기대어 사는 도시에서 생태 해양관광도시로 재도약하는 포항 포항 인구는 2000년 51만7250명에서 최고치를 기록한 후 철강경기 침체 여파로 해마다 감소하면서 2006년 말에는 인구 50만명 선이 붕괴될 위기까지 맞았다. 인구 감소 현상을 상승으로 되돌려 놓은...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울산항 '세계 4대 오일허브' 변신 중…산유국 부럽잖은 경제효과 2013-05-02 15:30:29
계획도 포함됐다. 이어 2단계는 울주군 온산국가산업단지 인근 신항 남측지역(60만4000㎡,3선석)에 1850만 배럴 저장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정부가 울산항을 동북아 오일허브 기지로 선택한 것은 울산항 배후에 sk에너지와 에쓰오일 등 국내 최대의 정유사와 석유화학 단지, 보팍 오드펠 스톨트헤븐 등 세계적인 액...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울산, 융복합 첨단 에너지 자립도시 '변신' 2013-05-02 15:30:26
산업단지로 복원하는 사업도 성과를 내고 있다. 온산공단 내 고려아연과 한국제지 간 에너지 상생이 대표적이다. 한국제지는 이전만 해도 연간 3800만ℓ의 벙커c유를 사용, 고급제지 생산에 필요한 이산화탄소와 스팀을 공급하던 것을 고려아연의 열병합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부산물로 전량 해결함으로써 한국제지는 연간...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박종록 울산항만공사 사장 "오일허브, 산업혁명급 파급 효과" 2013-05-02 15:30:10
창조경제 모델 울산 “울산에 오일허브가 조성되면 ‘산업혁명’과도 같은 거대한 변화가 발생해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확신합니다.” 박종록 울산항만공사 사장(사진)은 2일 “로테르담이 오일허브가 되면서 국가는 물론 해당지역에 큰 효과를 미쳤다”며 “국내 최대의 석유저장 시설이 있는...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박맹우 울산시장 "근로자·기업인의 피와 땀이 울산의 풍요 만들었죠" 2013-05-02 15:30:07
기술개발에 나서 2014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산업단지 조성도 순탄치만은 않았다. 박 시장은 기업들의 휴·폐업이 속출하던 2009년에 “2011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1000만㎡(약 300만평)의 공장용지를 조성하겠다”고 나서면서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당시 울산시가 2차 분양에 들어간 신일반산업단지에 고작 4개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