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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감사결과] MB '대운하' 대신 추진…홍수피해 줄여 2013-01-17 20:56:12
22조원을 들여 4년 만에 공사를 마무리하겠다는 청사진을 내세웠다. 이에 야당은 예산 낭비와 부실 공사 우려가 있다며 대대적인 반대에 나섰고, 정치적 논란이 이어졌다.4대강 사업은 정부의 사업 추진 발표 후 두 달 만인 2009년 2월 ‘4대강 살리기 기획단’이 만들어지며 본격 추진되기 시작했다. 그해 6월에는 4대강...
이석채 KT 회장 "야구, 글로벌 산업 키울 것" 2013-01-17 17:19:01
이 방식을 반길지는 미지수다. kt의 자사주는 지난해 9월 말 현재 1738만9417주로 총발행주식(2억6111만1808주)의 6.66%다. 17일 종가(3만6900원) 기준으로 kt 자사주 가치는 6400여억원에 이른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한진重 4년만의 일감…'정치 투쟁'에 날릴 판 2013-01-17 17:18:53
1200만원의 의료비와 자녀 2명의 대학까지 학자금, 기타 경조비와 명절 선물 등 근무 직원과 똑같은 복리후생 혜택도 주고 있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복리후생을 빼고 유급휴직자의 임금 부담만 연 130억원가량 된다”며 “회사가 빚을 내서 비용을 대고 있다”고 했다. 서욱진/부산=김태현 기자 venture@hankyung.com...
둔촌주공 1만1000가구 초대형 단지로 개발 2013-01-17 17:17:47
일반주거지역에서 2, 3종이 혼합된 일반주거지역으로 바뀐다. 이에 따라 평균 용적률이 259%에서 273.9%로 높아지게 됐다. 신축가구 수도 당초 예상했던 9090가구에서 1만1066가구로 늘어나게 됐다. 조합은 작년 4월부터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을 요구해왔지만, 서울시는 시가지 쪽인 단지의...
특수연금 수혜…중복지급은 형평성 위배 2013-01-17 17:09:10
대선 후보가 내건 ‘기초노령연금 2배 인상’과 비슷해 혼동을 초래했다. 즉 박 당선인도 문 후보와 똑같이 기초노령연금을 노후 소득에 상관없이 만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2배로 인상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 것이다.그러나 기초연금이 도입되면 국민연금 자체가 기초연금과 소득비례연금으로 이원화된다. 예를 들어 월...
[이슈 & 포인트 ] 나트륨·당 저감화 방안 마련해야 2013-01-17 17:04:35
등 이와 상관성 있는 질환의 2010년도 진료비가 9조4300억원에 이른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나트륨과 당 저감화를 위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건강하게 바꿔나가는 전략 마련이 절실하다.미국도 2010년 2월 비만퇴치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대통령 부인 주도의 국민운동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전 국민의 체계...
"호적 잘못돼 일찍 퇴직한 교장에 급여 지급하라" 2013-01-17 17:03:23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2억50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김씨는 2005년 1월 법원에서 호적상 출생연도를 ‘1945년’에서 ‘1947년’으로 정정하는 결정을 받고, 서울시 교육감에게 공무원인사기록상 이를 변경해 달라고 신청했으나 거부당했다. 결국 원래 호적상 나이대로...
한신평, 현대차 'AAA' 최고등급 상향 2013-01-17 16:55:49
점유율 9.1%로 글로벌 5위를 유지했다. 한신평은 “금융위기 후 경기 변동에도 불구하고 중소형 차량 부문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변화된 지역 시장에서 경쟁사 대비 우수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원화 약세, 주요 경쟁사들의 구조조정 등 우호적 외부환경을 활용해 글로벌 톱5 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졌다”고 분석했다....
[마켓인사이트] '차입금 고공행진' LG유플러스, 올 첫 회사채 발행 2013-01-17 16:10:01
1000억원, 5년 만기 1000억원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3월 1000억원의 회사채 만기를 맞는다.lg유플러스는 단말기 운전자금 부담과 무형자산 투자 확대로 2011년 이후 잉여현금창출이 주춤한 상태다. 순차입금은 확대 추세다. 2010년 말 2조3000억원, 2011년 말 3조8000억원, 지난해 9월 말 4조4000억원 등으로 늘었다....
[대구·경북]대구공업대, 나랏돈 22억 꿀꺽 총장 등 무더기 기소…설립후 최대 위기 2013-01-17 15:53:01
22억9천900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조사 결과 이 같은 부정은 교과부 심사를 앞둔 지난 2011년 2월부터 12월까지 이 총장의 지시에 따라 11개월 동안 부처별로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로 이뤄졌다.신입생충원율의 경우 심사가 정원 내 등록생 비율만으로 이뤄지는 것에 착안, 농어촌 전형 합격자 등 정원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