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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 이대로 좋은가] 6월 국회, 경제민주화 ‘분수령’ 2013-05-28 17:28:38
문제라며, 입법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이형준 경총 노동정책본부장 “정기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는 문제는 기업의 투자 여력 이라든지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는 비용이 소진되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고요.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는 당장의 운전자금이 없는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 140개 국정과제 확정…'한국 스타일' 콘텐츠산업 육성…창조경제 핵심으로 2013-05-28 17:28:23
것이다. ○신호등 관리체계 방식 도입 정부는 국정과제 실천을 위해 ‘신호등 관리체계’를 도입하기로 했다. 정상 추진 과제는 초록색, 문제가 발생한 과제는 노란색, 과제 완수가 곤란한 사안은 빨간색으로 구분해 관리하는 방식이다. 국무조정실은 체계적인 국정과제관리 및 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이행상황을 점검하...
"일감 몰아주기 규제가 경영권 쟁탈전 부를수도" 2013-05-28 17:26:49
몰아주기 금지법은 모든 문제를 입법으로만 해결하려는 안일한 생각에서 나온 것”이라며 “계열사 간 거래를 막으면 불필요한 경영권 쟁탈전만 일으킬 수 있다”고 비판했다. 송 교수는 “기술보안 등이 중요한 업종의 경우 경쟁관계인 다른 기업과의 거래보다는 계열사와의 거래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며 “계열사...
새누리당 경실모 '갑을관계 민주화 법안' 발의…집단소송제·징벌적 손배 등 내부 진통 2013-05-28 17:24:55
"민주당보다 세다" 입법과정 순탄치 않을 듯 최근 남양유업 사태로 불거진 이른바 ‘밀어내기’ 등 갑(甲)의 불공정 거래 행위에 최고 10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물리고 피해자들의 집단소송을 허용하는 경제민주화 관련 입법이 추진된다.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경실모) 소속의 이종훈 의원은 28일 이런 내용을...
"통상임금 논란, '노사합의' 우선… 정당주도 입법화 안돼" 2013-05-28 17:20:06
아니라 노사 양측이 실질적 입법권자가 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박지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는 28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통상임금과 임금체계 개편' 주제 학술대회에 발표자로 나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했다.야당은 6월...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공공연한 비밀 '청부입법'…정부가 만들고 의원 이름으로 발의 2013-05-28 17:15:44
헌법은 정부부처에도 주고 있다. 그런데도 정부는 국회의원을 통한 입법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가장 큰 이유는 “누이 좋고 매부 좋기 때문”(국회의원 보좌관)이다. 정부입법을 하려면 공청회 등을 거쳐야 하고 부처 간 협의도 거쳐야 한다. 반면 의원입법은 국회의원 10명만 있으면 된다. 10명...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입법 취지 제대로 몰라 황당 발언…失笑 참으며 면전에선 맞는 말씀" 2013-05-28 17:14:49
지원 부작용도 '입법실명제'로 졸속 막아야 “우리는 죽어라 공부하는 학생이고 그들은 채점만 하는 빨간펜 교사죠.” 한 경제부처 국장은 국회의원들을 이렇게 묘사했다. 정부가 법률 초안을 가져가면 의원들이 조금만 수정해서 법안을 발의하는 게 매우 많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의원들이 고치고 싶은 항목 몇...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골목상권 보호…청년 고용…표 노리고 쏟아진 '붕어빵 법안' 2013-05-28 17:14:17
털어놨다.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 입법안이 11건이나 쏟아진 배경도 결국엔 ‘표’에 있다. 의원들이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안을 잇따라 발의한 작년 5~9월은 대통령 선거전이 한창 달아오를 때였다. 정부 부처의 s국장은 “의원들이 표를 의식해 경쟁적으로 법안을 발의하다 보니 베끼기 법안도 많다”며 “자신이...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美·英, 의원입법 깐깐하게 '규제 평가' 2013-05-28 17:11:48
정부담자문위원회, 스웨덴 규제철폐위원회 등도 규제 법안의 타당성을 촘촘하게 따지고 있다.프랑스도 2008년 헌법을 개정해 입법에 따른 규제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 국회 관계자는 “법안 제출권이 정부와 의회 모두에 있는 독일은 80% 이상이 정부 입법 법안이고 의원 입법만 가능한 미국과 영국도 대부분 법안이 정부...
[다산칼럼] 근로자 위한다며 기업을 주저앉혀서야 2013-05-28 17:09:37
노동자 천국은 입법 포퓰리즘 아닌 기업이 투자하고 고용 늘릴 때 가능 남유럽의 '인기영합 참변' 되새길 때 유지수 <국민대 총장 jisoo@kookmin.ac.kr> 노동 관련 쟁점 법안의 처리 여부가 6월 임시국회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근로시간 단축, 정리해고 요건 강화, 정기상여금의 통상임금 포함 등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