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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상습 교통사고 보험사기 374명 적발 2013-04-02 12:01:00
고의 교통사고를 내 자동차보험금을 수령한 374명을 적발했습니다. 혐의자들은 차선변경 차량이나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후행차량 등을 상대로 총 8천여건의 경미한 접촉사고를 야기한 후 모두 123억원, 1인당 3천3백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들을 수사기관에 수사의뢰하고 자동차보험금을...
<110차례 고의 교통사고로 1억5천만원 챙긴 일용직> 2013-04-02 12:00:41
밝혔다. 이들은 8천181건의 고의 사고로 보험금 123억원을 타냈다. 택배나 택시운전 등운송업 종사자가 177명이다. C씨는 2007년부터 110차례나 교통사고를 내 1억4천600만원에 이르는 보험금을받았다. 매년 2천400만원의 '짭짤한' 수입을 올린 셈이다. 일용직으로 일하는 그는 교차로나 건널목...
[정규재 칼럼] 12조원 稅收부족은 누구 탓인가 2013-04-01 16:54:41
새 정부 방침 때문이다. 12조원 전부를 마치 누군가 고의로 부풀려놓은 것처럼 규정해버리는 것은 관료 정직성에도 어긋난다. 더구나 청와대 참모가 미국의 재정절벽(fiscal cliff)이나 시퀘스터(sequester)를 언급하는 것은 아주 부적절하다. 이들 단어는 오바마가 국가부채 문제를 은폐하기 위해 개발한 기발한 용어로...
<4월 금리인하에도 채권시장 약세 가능성>(종합) 2013-04-01 11:45:33
"하반기 추경 편성으로 올해 성장률은상저하고의 패턴이 예상되며, 부동산 시장 정상화 등 정부 부양책은 기존에 일방적으로 안전자산에만 몰렸던 시중 금리를 위험자산으로 분산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 기준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전 거래일보다 0.02%포인트...
이천수 복귀 "후배한테 한 대 맞았지만…예전 성질이었으면…" 2013-04-01 00:19:15
꾹 참았다. 고의적인 반칙인 걸 안다. 내 성격 때문에 선수들이 그러는 것 같다. 그러나 이제는 고참 선수로 변해야 한다. 모범을 보이고 싶다. 예전처럼 징계받고 삭발하고 싶지 않다."고 재기의 의지를 다졌다.1381일만에 복귀한 그의 활약에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급등주...
<장애인에게 높은 은행 문턱…"인식부터 바꿔야"> 2013-03-31 07:00:08
입으면 손해를 배상하도록 규정한다. 고의나 과실이 없다는 것을 입증할 책임은 금융사가 진다. 박김 사무국장은 "인권위 진정을 몇차례 해봤지만 구속력이 약해 실효성이 떨어지더라"면서 "앞으로는 소송에 중점을 두겠다"고 경고했다. 장애인인권포럼 박 차장은 "정부 지침에 따라 휠체어 전면접근이 가능한...
[2013 경제정책 방향] 조원동 靑경제수석 "MB정부 재정균형 맞추려 세입예산 6조원 과다 책정" 2013-03-28 17:16:56
고의로 누락시켰다는 얘기다. 조 수석은 “성장률 3%를 가정했을 때도 세입부족분이 6조원가량이니 실제 성장률이 2.3%로 낮아지면 세입부족분은 더 늘어날 것”이라며 “다만 새 정부가 성장 전망치를 2.3%로 낮춘데 따른 세수부족분은 이번 추경편성에서 반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장 전망치는 2.3%로 낮췄지만...
수백억 '딱지어음'사기…500여명 피해 2013-03-28 16:58:01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딱지어음은 고의로 부도를 낼 계획을 세우고 발행해 헐값에 유통되는 어음으로, 최종 피해는 마지막 구매자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유령회사를 설립, 600억원어치의 부실어음을 유통시켜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자본시장과 금융 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총책 강모...
민병두 "롯데 계열 세븐일레븐 최다 분쟁 편의점" 2013-03-28 14:31:13
부당이득 3건이었다. 부당이득은 본사가 고의나 실수로 정산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가져가 가맹점에피해를 준 것을 말한다. 실제로 편의점 점주들이 민병두 의원실에 억울함을 호소한 사례 중 70%가량이세븐일레븐과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민 의원은 "코리아세븐은 심지어 세븐일레븐의 문제점을 ...
美 "북미 소통 채널 살아 있어" 2013-03-28 04:55:28
터트려(1보)● "우리가 58층 아파트 벽을 뜯어본 이유"● '경찰이 고의적으로 성접대 의혹을…' 폭발 직전의 靑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스마트 뉴스앱의 최강자! 노컷뉴스 app 다운로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