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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개편] 작아지는 청와대 2013-01-15 17:14:56
조직도 축소해 이른바 ‘작은 청와대’를 지향한다는 게 당선인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실장, 정책실장(장관급)과 정무·민정·사회통합·외교안보·홍보·경제·고용복지·교육문화 등 9명의 수석 비서관(차관급)으로 이뤄진 현행 청와대 대통령실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민정수석비서관실의...
'참여' 강조 盧, 위원회 늘려…'실용' 앞세운 MB, 조직 축소 2013-01-15 17:11:46
조직을 개편해왔다.1993년 2월 출범한 김영삼 정부는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위해 개편의 원칙으로 효율성과 민주성을 내세웠다. 김영삼 정부는 세 차례에 걸쳐 정부조직을 손질했다. 1993년 1차 개편에선 정부 부처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화부와 체육청소년부를 합쳐 문화체육부, 상공부와 동력자원부를 합쳐...
"현대차, 날렵하고 비율 좋은 '뒤태 미남' 스타일로" 2013-01-15 17:06:26
기업 문화 및 조직 특성이 다른 현대차에서도 ‘슈라이어 스타일’이 통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그는 주변의 여러 관측에 대해 “차별화를 통해 해결하겠다”고 잘라 말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디자인 총괄자로서 두 브랜드를 분리하고 ‘투 트랙’ 디자인 전략을 세우겠다는 뜻이다. “현대·기아차는 브랜드...
'스타 수의사' 윤신근 박사, 모교에 두 차례 걸쳐 11억 '통 큰 기부' 2013-01-15 16:54:32
발전기금 5억 원을 비롯, 수의대 후배들을 위해 동물 조직검사와 줄기세포 자가 수혈을 할 수 있는 1억 원 상당의 첨단 장비까지 함께 전달했다. 두 차례에 걸쳐 11억 원의 거액을 선뜻 내놓은 것이다.윤 박사는 지난 1988년부터 당시엔 생소했던 애견종합병원을 운영하며 국내에 애견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크게 기여...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단결의 SK…"따로 또 같이 300조 달성" 2013-01-15 15:30:46
인사와 조직, 기업문화 정비에 집중한다. 탄탄해진 계열사의 체력을 기반으로 ‘또 같이’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도 김 의장의 역할이다. 김 의장은 계열사 간 역량을 면밀히 파악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 관계자는 “김 의장은 그룹 안정화, 신성장...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구자열 LS 회장 LS "그룹 위상 걸맞는 조직문화 갖추고 내실 성장" 2013-01-15 15:30:42
위상에 걸맞은 경영체질과 조직문화를 갖춰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할 때”라며 “저성장을 극복하기 위해 경영체질을 개선하고 신성장동력을 계속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ls의 2013년 경영키워드는 그린, 솔루션, 파트너십이다. 이를 위해 신사업 분야와 연구·개발(r&d) 설비투자,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에...
청소년 게임 유료서비스는 부모 동의 얻어야 2013-01-15 12:00:38
사업자는 회원의 의견이나 불만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운영해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 공정위 이유태 약관심사과장은 "표준약관을 한국게임산업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 통보하고 온라인게임업체의 약관 사용을 적극 권장하겠다"고 밝혔다. ss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공공기관에 女임원 턱없이 부족…승진 장애물 많다> 2013-01-15 06:21:09
`하늘의 별따기'다. 조직문화가 여전히 남성 중심적이고 보수적인 데다 출산ㆍ육아 부담으로 경력단절이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공공기관 여성임원 상당수가 내부 승진이 아닌 외부 영입 인사라는 점은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여야 의원이 공동 발의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남윤영 동국제강 사장 "철강의 봄? 조선·건설 살아나야 온다" 2013-01-14 16:59:00
조직을 영업, 구매, 생산의 세 부문으로 명확히 구분했다. 남 사장은 “갓 입사한 신입사원부터 임원에 이르기까지 각자 맡은 업무에서 최고 전문가가 돼야 한다”며 “정보와 지식, 지혜를 주고받아 가공하는 문화를 활성화하겠다”고 했다.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직장내 '고속 승진', 그들의 공통점 2013-01-14 09:30:40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선택했다. 다음으로 ‘능력중심의 조직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어서’(43.9%), ‘다른 직원에게 동기부여가 되어서’(41.3%), ‘승진 당사자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어서’(17.9%), ‘연공서열보다 합리적인 것 같아서’(15.7%) 등을 이유로 들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