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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 안전운전 ‘이상 無‘ 2012-09-28 15:26:24
난감한데요. 국내 자동차 업체들의 고속도로 무상점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이런 우려를 덜 수 있습니다. 유기환 기자가 점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구로구의 한 자동차 서비스센터. 명절 장거리 운행을 대비해 점검을 의뢰한 차량들로 가득합니다. 본 네트를 열어 냉각수를 교체하고 타이어...
한진, F1 차량 배달사고?..DHL `반발` 2012-09-19 15:50:37
국내 조직위와의 정식 합의를 거쳐 이루어졌을 뿐 법적으로 위반한 부분은 없다며 이번 결정에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한진 관계자 "그건 아니죠. 저희가 거기에다 공식 운송사라고 표현한 것도 아니고 보도자료 보면 국내 물류를 담당했다고만.." F1 조직위의 경고 조치로 이번 사태는 일단락됐지만 DHL이...
한화케미칼 “고부가 소재 증설로 경쟁력 강화” 2012-09-19 11:33:51
1985년 국내 최초로 EVA를 생산한 이래 지속적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해왔습니다. 폴리에틸렌 계열 판매 중에서 EVA와 전선용 수지(W&C)를 합친 특화제품의 비중은 올 상반기 17%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화케미칼의 이번 공장 증설을 통해 한화그룹은 고부가 소재는 물론 태양광 사업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게...
한국증시 급등‥2천P 돌파 2012-09-14 15:01:26
국내증시가 연고점 경신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QE3 영향으로 위험자산 선호증가와 상품가격 급등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비철금속과 정유주가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기주 기자> 또 과거 양적완화 국면에 나타났던 외국인순매수와 펀드환매의 수급구도가 재현될 경우 상대적으로...
[현장CEO] 윤용로 외환은행장 "달라진 DNA로 승리할 것" 2012-09-06 17:02:33
국내은행들의 영업환경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윤용로 행장에게 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 물었습니다. 머뭇거림이 없었던 그의 대답에는 자신감이 가득했습니다. <인터뷰> 윤용로 외환은행장 "어차피 국내시장에서는 경쟁이 치열해질 수밖에 없고, 많은 가격 경쟁이나 서비스 경쟁이...
[글로벌 이슈&이슈] ECB 국채 매입 계획 힘 얻나? 2012-09-06 07:34:08
대한 긍정적 전망이 나오고 있는 반면에 미국에서는 경제 지표 등을 제외하면 우려 섞인 전망들 뿐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미국의 지난 2분기 생산성 수정치가 예상치를 웃도는 호조를 보였습니다. 통상 수정치는 예비치보다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긴 하는데요. 2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도 당초 1.5%에서 1....
`히트상품`, 한계를 넘어서다 2012-09-03 20:07:17
해외 수출도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음료사업도 국내 기반을 다지면 해외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정률 / 휴롬팜 대표 "올해는 직영점을 늘리고, 내년 상반기엔 가맹점을 통해 확산할 계획입니다. 내년 초에는 중국에도 직영사업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술과 열정을 모두 쏟아부은 잘 만든 제품...
너도나도 `전기차`..시장 선점 경쟁 치열 2012-09-03 18:39:42
2만2천 대를 글로벌 판매한 닛산의 `리프`도 아직 국내 출시 계획은 없지만, 인프라 구축만 된다면 도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질세라 국내 양산차 업체들 또한 전기차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국내업체인 기아차는 전기차 레이EV를 출시해 관용차로 판매하고 있고, 르노삼성차도 내년 출시를 목표로 SM3 Z...
"미 추가부양책 단행 확인 심리 높아..보수적 대응" 2012-08-30 07:49:25
2분기 GDP 성장률을 기점으로 베이지북에서도 밝혔듯 미국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은 충분히 유지 가능하다. 그렇지만 미국경제의 저점 확인이 지연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분명히 경계를 해야 한다. 현재 3분기 GDP 성장률의 컨센서스가 지난 5월 초 +2.5%에서 0.7%p나 하향 조정됐고 4분기 GDP...
[성공 시크릿] `한땀 한땀` 손뜨개로 마음을 담는다 2012-08-29 17:51:11
않은 사업에 도전한 송영예 대표. 현재 국내에서 수편물(손뜨개)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사람은 송 대표가 유일하다. 쉬워 보이는 분야지만 아무도 이 사업에 뛰어들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 성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1998년 인터넷에 `바늘이야기`라는 이름으로 국내 최초 손뜨개 전문 홈페이지를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