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도산사상 전파' 안병욱 前 흥사단 이사장 별세 2013-10-07 17:31:22
주간을 맡아 자유언론 투쟁에도 앞장섰다. 그는 국민훈장 모란장(1985)과 인제인성대상(2007), 유일한상(2009) 등을 받았다. ‘현대사상’ ‘철학노트’ ‘사색인의 향연’ ‘행복의 미학’ ‘도산사상’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 ‘인생론’ ‘사람답게 사는 길’ 등 50여권의 저서를 남겼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광심...
[월요인터뷰] 심윤종 "새마을운동 개도국 전파…주민 의식 바꾸는 마중물 될 것" 2013-10-06 18:02:37
받았다. 1995년 대통령 표창을, 2007년에는 청조근정훈장(1등급)을 받았다.2007년 정년 퇴직 후 성균관대 사회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다 2011년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국민희망포럼 2대 이사장을 맡았다. 국민희망포럼은 지난해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전국 규모의 최대 외곽 조직으로 활약했다. 심 회장은 5...
최창걸 명예회장 국민훈장 수훈…복지부 '나눔국민대상' 시상 2013-10-04 17:04:43
나눔국민대상’ 국민훈장을 받았다. 최 명예회장은 개인 차원에서 7억5000만원을 기부했을 뿐 아니라 임직원의 ‘기본급 1%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했다. 24년간 가정봉사원으로 청소·말벗·반찬 배달 등 나눔 활동을 펼친 유창순 씨, 저소득층 자산 형성을 돕는 ‘희망키움통장’ 사업에 100억원을 후원한 김종준...
라면 상무·빵 회장 이어…이번엔 아웃도어업체 회장, 신문지로 항공사 용역직원 때려 '물의' 2013-09-30 17:30:32
강 회장이 과거 국민훈장을 받고 최근 사회공헌재단까지 설립한 모범적 지도층이었다는 점도 더 비난받는 이유다. 여론이 악화되자 강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당시 현장에서 당사자(항공사 용역업체 직원)에게 사과를 했고, 약 1시간 후 다시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했다”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사회를 위해 더...
의류업체 회장, 항공사 직원 폭행 논란 "고의 아니다" 해명 2013-09-30 11:49:03
보였다. 한편 물의를 일으킨 의류업체 회장은 활할한 사회활동으로 국민훈장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ytn 보도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전국 가을비, 벼락+돌풍 동반된 강한 비…‘감기 조심’ ▶ 로또565회 당첨번호, 1등 총 8명… 각각 17억4천만원 ▶ 호랑이 기르는...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항공사 직원 폭행'구설수' 2013-09-30 10:35:12
타격을 입어야 정신을 차리지", "강태선 회장, 과거 국민훈장까지 받았다더니, 충격이네", "항공사직원들이 동네북도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이정진 인턴기자 jleel080302@gmail.com 관련기사 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 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 톱 배우,...
유명 의류업체 회장, 항공사 직원 폭행 논란.."고의 아냐" 해명 2013-09-30 09:34:04
상황에서 급한 마음에 화를 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항공사 측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으며 폭행 당한 용역직원의 언론 인터뷰조차 반대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한편 의류업체 회장은 활발한 사회 활동으로 과거 국민훈장을 받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해 지도층의 면모를...
[경제와 문화의 특별한 만남] "국악 알면서 경영도 '득음'…판소리는 단순한 음악 아닌 역사" 2013-09-22 16:53:06
우리는 서양음악만 편식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국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공부하게끔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국악은 재미없어서 못 한다고들 하지요. 그런데 국어 영어 수학은 재밌어서 합니까. 교과 과정에서 국악을 이수하게 하고 자주 접하게 해주면 좋아하는 사람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아는 만큼 들...
[이 아침의 인물] 황순원 "작가는 작품으로 말할 뿐" 2013-09-13 17:08:53
문화훈장도 거절한 이유였다. 선생은 70년 문학인생에서 시와 소설 이외에 일체의 ‘잡문’을 남기기 않았고, 공직도 맡지 않았다. 일제 식민 지배와 전쟁, 분단으로 점철된 현대사의 격랑 속에서 ‘낙락장송’ 혹은 ‘백학’으로 불리는 까닭이다. 선생은 1915년 평안남도 대동의 지주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글로벌 인재포럼 2013] 바라크 前 총리는 軍 출신…총리시절 기록적 외자유치·年 6% 성장 2013-09-09 03:41:53
뒤 군에서 리더로 성장했다. 역대 가장 많은 훈장을 탄 군인 가운데 한 명이며 이스라엘의 최정예 대(對)테러 부대인 사예레트 마트칼의 지휘관으로 활약했다. 1972년 뮌헨올림픽 테러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다음해 가발과 하이힐 차림으로 레바논 베이루트에 잠입해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소속 대원 3명을 암살한 사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