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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구속] 임명권자 첫 구속…'박근혜-김수남 인연' 여기까지 2017-03-31 03:19:38
= 법원이 31일 박근혜(65)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박 전 대통령과 김수남(57·사법연수원 16기) 검찰총장의 인연이 씁쓸한 결말로 마무리됐다. 검찰이 전직 대통령을 수사하는 것은 이번이 4번째이지만, 자신을 총장에 앉힌 대통령을 구속한 것은 김 총장이 처음이다. 그런 만큼 김 총장이 느꼈을 심적...
'최순실 국정농단 공범' 박근혜 구속…"혐의소명·증거인멸"(종합) 2017-03-31 03:17:12
강부영 서울중앙지법 영장 전담 판사(43·사법연수원 32기)는 증거 인멸 등의 우려가 있다는 검찰 측 주장을 받아들여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판사는 "주요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이 인정된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법원이 '한 푼도 개인적으로 받은 적이...
'최순실 국정농단 공범' 박근혜 구속…세번째 '구속 전직대통령'(2보) 2017-03-31 03:06:09
강부영 서울중앙지법 영장 전담 판사(43·사법연수원 32기)는 증거 인멸 등의 우려가 있다는 검찰 측 주장을 받아들여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이 '한 푼도 개인적으로 받은 적이 없다'고 항변해온 박 전 대통령의 영장을 발부한 것은 그와 최씨 사이의 공모 관계가 성립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3-30 20:00:01
청구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법원에서 9시간 가까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이날 영장심사는 서울중앙지법 강부영(43·사법연수원 32기) 영장전담판사의 심리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11분까지 8시간 40분가량 진행됐다.1997년 영장심사제도가 도입된 이래 최장 기록이다. 전문보기 :...
경호실 에쿠스 타고온 박근혜, 검찰 K7 타고 대기장소로 이동(종합2보) 2017-03-30 19:47:27
321호 법정에서 강부영(43·사법연수원 32기) 영장전담 판사로부터 약 9시간(휴식시간 포함) 가까운 심문을 받은 박 전 대통령을 말 없이 법정을 나섰다. 그는 이날 오전 심문에 출석하기 위해 법원에 도착한 후 '뇌물 혐의를 인정하느냐' 등의 질문에 아무 답변도 하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은 법정에서는 강...
박근혜 피의자 심문 종료…구속 여부 내일 새벽 결정 예상 2017-03-30 19:26:25
구속 여부를 결정할 피의자 심문이 시작한지 약 9시간 만에 종료됐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43·사법연수원 32기) 영장전담 판사의 심리로 이 법원 321호 법정에서 30일 오전 10시 30분께 시작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피의자 심문은 오후 7시10분께 종료됐다. 박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늦게 또는 다음날 새벽...
박근혜 피의자 심문 종료…구속 여부 내일 새벽 결정 2017-03-30 19:19:32
9시간 만에 종료됐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43·사법연수원 32기) 영장전담 판사의 심리로 이 법원 321호 법정에서 30일 오전 10시 30분께 시작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피의자 심문은 오후 7시10분께 종료됐다. 박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늦게 또는 다음날 새벽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sewonlee@yna.co.kr (끝)...
박근혜 영장심사 8시간40분 역대급 '대혈투'…내일 새벽 결론 2017-03-30 19:15:58
법원에서 9시간 가까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이날 영장심사는 서울중앙지법 강부영(43·사법연수원 32기) 영장전담판사의 심리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11분까지 8시간 40분가량 진행됐다. 1997년 영장심사제도가 도입된 이래 최장 기록이다. 지난달 16일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 前대통령 영장심사 최장 기록 경신…피의자석 앉아 결백 호소 2017-03-30 19:07:33
역대 최장 기록을 다시 썼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43·사법연수원 32기)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영장심사를 시작해 8시간 넘게 심문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1997년 영장심사제도가 도입된 이래 최장 기록이다. 지난달 16일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세운 7시간 30분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이 부회...
박前대통령 영장심사 최장 기록 경신…이재용 7시간반 넘어(종합) 2017-03-30 18:49:34
역대 최장 기록을 다시 썼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43·사법연수원 32기)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영장심사를 시작해 8시간 넘게 심문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1997년 영장심사제도가 도입된 이래 최장 기록이다. 지난달 16일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세운 7시간 30분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이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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