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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배 10년來 최악… 중산층도 소득 줄었다 2018-08-23 17:18:47
정책 방향이 일자리 상황을 악화시켰고, 이로 인해 소득 분배 지표가 나빠지고 있다고 분석했다.1분기에는 소득 하위 40%인 1, 2분위의 소득만 감소한 데 비해 2분기엔 소득 중위계층인 3분위 소득까지 줄어들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등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부작용이 저소득층뿐 아니라 중산층으로까지 확대되고...
'소득증가' 첫단계서 무너진 소득주도성장… 빈곤층 더 가난해졌다 2018-08-23 16:59:51
분배 10년 만에 최악뿌리째 흔들리는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 급격 인상에 취약계층부터 일터 잃어 소득감소 → 소비위축 → 투자부진 '악순환' 심화 전문가 "정책 방향 원점서 다시 검토해야" [ 고경봉 기자 ]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기조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소득부문 가계동향 조사...
김동연 "대통령이 職 걸라 하기전 이미 제가 책임지겠다 말씀 드려" 2018-08-23 16:59:24
분배 10년 만에 최악"경제 성과 안 나오면 적절한 시기에 책임질 것 장하성 실장과 큰틀서 같은 생각" [ 이태훈 기자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여러 경제 성과나 어려움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면 제가 지겠다”며 “필요하다면 국민 눈높이에...
당정 "내년 사상최대 확장 재정"… 고용·분배 참사에 血稅 퍼붓기 2018-08-23 16:58:51
소득 분배가 악화된 건 소득주도성장이란 잘못된 정책으로 민간의 활력을 떨어뜨렸기 때문”이라며 “정부 정책이 세금으로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민간에서 일자리가 나오지 않으면 고용지표가 개선되기 힘들고 소득 분배도 계속 악화될...
더 벌어진 빈부격차…'중산층도 무너졌다' 2018-08-23 16:57:39
중산층 소득에 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겁니다. 상황이 이런 데도 정부는 "지표가 악화된 건 올해부터 표본을 확대하며 고령층 가구가 확대됐기 때문"이라며 엉뚱한 변명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경제성장률과 고용지표에 이어 소득분배지표까지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진 만큼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전면적인...
일자리 이어 분배까지 '악화일로'… 최저임금發 경제쇼크 확산 2018-08-23 16:56:41
분배 10년 만에 최악통계청 2분기 가계소득 동향중산층 2분기에 소득 감소는 2003년 이후 처음 빈곤층 근로소득 16% ↓…역대 최대폭 감소 자영업 휘청…하위 60% 사업소득 줄어들어 "정책 부작용 심화…내년엔 더 큰 충격 우려" [ 임도원/김일규 기자 ] “소득주도성장의 실패나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때문이라는...
靑, 소득분배 악화에 "상황 엄중히 보고 문제 해결 노력 중" 2018-08-23 15:29:05
소득이 급감하고 상위그룹은 증가하는 등 소득분배지표가 10년 만에 최악을 기록한 것과 관련, 엄중한 상황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소득주도성장 추구에도 소득분배지표 악화로 정책 기조를 바꾸라는 목소리가 있다'는 지적에 "1분기는...
靑, 소득주도성장 불구 소득격차 확대 비판에 "엄중히 바라봐" 2018-08-23 15:19:04
"소득분배 악화 요인은 고령화, 업황부진 등에 따라 1분위 가구 무직자가 증가한 반면 5분위는 임금상승폭 확대, 고용증가 등으로 소득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야권을 중심으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것"이라며 "소득재분배가 취지인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즉각 폐기하고, 청와대, 정부 경제팀을 즉각...
[주요 기사 2차 메모](23일ㆍ목) 2018-08-23 14:00:00
한국당 "소득주도성장 정책,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송고) ▲ 안철수, 내주 독일 뮌헨으로 출국…최소 1년 체류할 듯(송고) ▲ 추미애 "당 이끌 강한 리더십 필요"(예정) [외교ㆍ국방] ▲ 보훈처, 정부 지원 14개 보훈단체장 정치개입땐 처벌 추진(송고) ▲ 장병 아이디어로 병영 꾸민다…멀티 편의실, 카페형 휴게실(송고)...
2분기 소득분배, 10년만에 최악…고소득층 소득 늘고 저소득층 '급감' 2018-08-23 13:40:33
가계의 소득 격차가 벌어지면서 소득분배 상황은 2분기 기준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치달았다.올해 1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전국 2인 이상 가구)은 5.23배로 1년 전(4.73배)보다 0.50 상승했다. 2008년 2분기 5.24배 이후 최악의 수치다.처분가능소득은 소득에서 세금이나 사회보장부담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