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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그린손보 진짜 주인은 새마을금고 2013-03-05 17:17:51
그린손보 인수의 실질적인 주체인 셈이다.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자베즈컨소시엄에 참여한 투자자는 새마을금고(400억원)를 비롯해 대유에이텍(400억원), 하나은행(300억원), 교원인베스트먼트(300억원) 등으로 확정됐다.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자베즈인베스트먼트가 주도해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새마을금고 등...
손보업계, 외제차 수리비 개선나선다 2013-03-05 16:16:11
계획입니다. 손보업계는 형법상 보험사기죄 신설을 건의하는 등 보험사기 근절에 나서고 보상제도도 합리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진료비 심사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조기에 위탁하고, 이른바 `나이롱환자`를 방지하기 위해 의료계와 협의를 통해 환자 입원기준을 정착시킬 계획입니다. 업계는 악천후로...
손보株, 자본력 따라 신계약 차별화-한화證 2013-03-04 07:27:02
"자본적정성 이슈가 있는 2위 손보사들의 자본확충 방안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지난해 손보 주가 상승 요인이었던 신계약 성장 모멘텀(동력)도 삼성화재에 유리한 국면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女교수, 딸에게 '콘돔' 주면서 하는 말이▶ '아빠 어디가' 출연...
큰 보험사도 기부엔 인색…ING생명·동부화재 '꼴찌'(종합) 2013-03-03 13:52:17
해당하는 금액이다. 당기순이익 대비 사회공헌 기부액 비율은 생보업계에선 KB생명(7.55%)과 삼성생명(5.42%)이, 손보업계에선 삼성화재(4.36%)와 한화손보(2.44%)가 높았다. 알리안츠생명, 롯데손보 등은 당기순손실을 냈는데도 4억원과 1억원씩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 반면에 1천526억원의 순이익을...
외제차 수리비 최대 20% 인하…일본차만 `요지부동' 2013-03-03 08:01:05
인하됐다. 업계 1위 삼성화재가 주요 유럽산 외제차 딜러와 부품 가격 인하에 합의함으로써 현대해상[001450], 동부화재[005830], LIG손해보험[002550], 메리츠화재[000060]등도 지난해부터 이들 외제차에 대해 부품 가격 인하를 차례로 적용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외제자 수리비가 비싸다는 지적이...
큰 보험사도 기부엔 인색…교보생명·동부화재 '꼴찌' 2013-03-03 08:00:21
기부액 비율은 생보업계에선 KB생명(7.55%)과 삼성생명(5.42%)이, 손보업계에선 삼성화재(4.36%)와 한화손보(2.44%)가 높았다. 알리안츠생명, 롯데손보 등은 당기순손실을 냈는데도 4억원과 1억원씩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 반면에 교보생명은 4천380억원의 순이익을 내고도 38억원(0.86%)을 기부하는 데그쳐...
<농협금융 1주년, 실적보다 지주체제 착근에 의미> 2013-03-01 08:00:08
생명보험 '빅4' 반열에 진입했다. 농협손보는 자동차보험이 없는데도 다양한 보장성 상품으로 업계 7~8위권까지 올라갔다. 농협생명과 농협손보의 이런 성과를 낸 데는 농협만의 공적인 성격을 보험에 적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농협생명은 지난해 보험업계 최초로 대출금리 상한제를 도입했다....
손보업계, 외제차 수리비 손질한다 2013-02-27 18:43:16
손해보험업계가 값비싼 외제차 수리비에 대해 대대적 손질에 나섭니다. 손해보험협회는 최근 외제차의 부품 가격, 수리비 등의 적정성 검토와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습니다. 이번에 구성된 TF는 부풀려진 외제차 수리비와 부품가격을 투명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외제차 75만대 시대'…부품ㆍ수리비 가격 확 낮춘다 2013-02-27 08:00:44
이런 움직임과 무관하지 않다. 손보업계는 지난해부터 외제차 수리비의 불공정성을 공정위에 줄기차게 주장하며 조사를 요청했다. 공정위는 지난해 서류 조사만 하는 등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다가 국정감사에서질책을 받고서 손보업계 요청마저 강해지자 올해 외제차 딜러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조사에 나섰다....
중소형 보험사 자본확충 시급 2013-02-25 16:37:48
메리츠화재와 흥국화재, 한화손보 등의 지급여력비율은 전년보다 떨어졌고, 매각 수순을 밟고 있는 그린손해보험은 마이너스로 내려갔습니다. 온라인 자동차보험사인 악사손보와 현대하이카 등도 상대적으로 지급여력비율이 낮았습니다. 최근 금융당국은 저금리·저성장에 대비해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