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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日 민주 '무상공약 부메랑' 정권 잃고 지지율 7% 소수당 추락 2015-05-15 20:09:08
2만6000엔의 아동수당 지급, 공립고등학교 무상교육,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등 복지 공약을 쏟아냈다. 월 7만엔의 최저연금 보장, 75세 이상 고령자 무상의료, 농가 생산-판매비 차액 보상, 고용보험 비정규직 확대 등도 포함 틈?문제는 재원이었다. 연간 16조8000억엔의 추가 예산이 필요한 공약이었지만 세금은 한 푼도...
힘 받은 영국 보수당, 복지비 대폭 삭감 2015-05-11 20:46:23
아동수당을 둘째 아이까지만 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한 적이 있다. 영국 정부는 첫아이를 낳으면 매주 20.5파운드(약 3만4000원)를 지급하고 아이를 한 명 더 낳을 때마다 매주 13.55파운드씩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총선 과정에서 아동 복지에는 손대지 않을 것이라고 공약해 아동수당 삭감이...
포퓰리즘의 끝…나라 거덜나거나 당 망하거나 2015-05-10 22:01:12
됐다. 당시 민주당 공약집엔 선심성 정책이 빼곡했다. 아동수당 지급과 고속도로 무료화, 공립고교 전면 무상화 등 ‘3대 무상시리즈’가 대표적이다. 국민은 환호했다. 하지만 오래가지 않았다.민주당이 공약 실천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는 데 실패해 두손을 들어버렸기 때문이다. 결국 3년4개월 만에 정권은 ...
[일본 민주당 몰락의 교훈] 일본 민주 '무상공약 부메랑'…정권 잃고 지지율 7% 소수당 추락 2015-05-10 20:49:58
선심공약으로 집권했지만…아동수당·고교 무상교육·고속도로 무료 등 재원 마련 못해 공약 축소하거나 흐지부지 자민에 정권 뺏긴뒤 주요 선거 번번이 참패 [ 도쿄=서정환 기자 ] 일본 제1야당 민주당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2012년 12월 중의원 선거 참패로 자민당에 정권을 내준 뒤 참의원과 중의원, 지방자치단체...
[천자칼럼] 실업자공원 2015-02-25 05:25:24
모두 무상이다. 왕자와 가난뱅이가 똑같이 아동수당을 받는 ‘보편적 복지’의 천국이다. 대신 세금도 많다. 한 달 소득이 30만원만 넘으면 누구나 30%의 지방소득세와 사회보장세를 낸다. 부가세도 25%에 달한다. 보통 근로자의 월급 절반인 46.4%가 세금이다. 우리(24.3%)의 두 배에 가깝다.그런데 이 나라의...
경기도 보육대란 예고…어린이집·학부모 반발 확산 2014-11-07 14:48:32
11만4611명)으로 전국 117만8560명의 25%를 차지한다.내년에는 대상 아동수가 유치원 18만1009명, 어린이집 16만2933명 등 34만3942명으로 늘어난다.유형별 지원금을 살펴보면 유치원의 경우 국·공립유치원은 1인당 6만원, 사립유치원은 22만원이다.어린이집의 경우 국·공립, 민간, 법인, 사회복지, 가정,...
[한국·대만 연예인야구 자선경기]"자폐아는 인식차이, 사회적 약자 위해 주변국 힘 모아야" 2014-03-16 01:21:49
자폐 아동수가 어림잡아 1만명인데, 전체 10% 수준인 약 1천명의 이해관계 당사자들이 기금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렇게 모여진 연간 약 10억원 규모의 자금으로 교육보호소와 지원센터를 운영해 자폐아를 포함한 장애우들의 전문 교육과 복지 증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비정기적으론 음악회와 연예인 스포츠 경기 등...
日, 내년 소비세 인상대비 57조원 집중 투입 2013-12-06 10:37:59
방재·안전대책에 3조1000억엔, 저소득자와 아동수당 수급가구 현금지급 등 가계지원책에 6000억엔이 계상됐다. 경기부양의 즉효성이 높은 공공투자, 가계 현금지급에 중점을 뒀다. 일본정부는 이러한 경제대책이 포함된 올 추경예산안을 이르면 12일 각의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추경예산 규모는 지방교부세 교부금 증액을 ...
“집이 위태롭다!” 아동 10명 중 1명 주거환경 열악 2013-08-19 10:42:52
인구가 10만 명인 것과 비교해 볼 때, 지하거주 아동수는 노인의 2배 이상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주거 빈곤 아동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자 연말까지 '집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저주거기준 조항을 사회의 가장 약자인 아동에 맞추고 개선하면 성인 등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한경에세이] 아이의 인권을 생각할 때 2013-07-24 17:13:25
'아동수출국' 오명 안겨준 해외입양 아이 입장 우선한 법·제도 정비해야민현주 새누리당 국회의원·대변인 newrules@na.go.kr 보릿고개라는 말이 익숙했던 시대에 일부 부모들은 가슴을 치면서도 생존을 위해 아이양육을 포기해야 했던 경험이 있다. 모진 부모를 잊고 더 나은 환경에서 잘 성장하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