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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김형준 이어 전 총장의 수사무마 의혹…13일 국감, 비상 걸린 대검 2016-10-12 17:23:32
비리와 표적수사 논란 탓이다.전직 검찰총장이 수사 무마 대가로 20억원의 자문료를 받았다는 의혹까지 나온 상태여서 긴장할 수밖에 없다. 자칫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면 김 총장으로서는 진경준 전 검사장, 김형준 부장검사의 비리에 이어 ‘3스트라이크’에 몰릴 가능성도 있다. 검찰 안팎에서는...
[현장중계] 새누리당의 '국정감사대책회의' 2016-10-12 11:07:18
사저 의혹을 제기했지만 무엇이 나왔는가. 전직 검찰총장이 마치 20억원을 받아 쓴 것처럼 폭로 했지만 변호사 수임료 그 이상 무엇이 나왔는가. 국정의 조정자, 안정자가 될 것을 기대했지만 국민의당은 구시대 정치에 무책임한 폭로를 거듭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남은 정기국회 기간동안 법인세인상 등 기업을 옥죄는 법...
무역보험공사 회의록 보니…"모뉴엘 연루 무보 직원 온코퍼레이션 보증에도 관여" 2016-10-11 17:10:52
가담한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 전직 직원들이 tv수출업체 온코퍼레이션의 1500억원대 무역보험 사고에도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이 입수한 무보 내부 회의록에 따르면 2013년 3월26일 무보는 온코퍼레이션에 대한 단기수출보험(eff) 보험인수심사위원회를...
전직 장·차관, 법원장 vs 삼부토건…강남 헬스클럽 '먹튀' 소송 2016-10-06 17:58:58
28년째 회원인 법조계 원로들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국회의원, 3선 국회의원 출신인 서상목 인제대 석좌교수 등 전·현직 정치인도 많다. 한때 ‘슈퍼갑’이던 이들이 이번엔 ‘을의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셈이다. 김성준 대표는 “껍데기뿐인 남우관광 등 매각 측은...
[Law&Biz] 법은 통한다?…대법관·법무장관도 '검사 사위' 좋아해 2016-10-04 17:53:36
전 정강중기건설 회장이 장인이다. 전직 검사 가운데는 현재현 씨가 대표적인 재벌가 사위였다. 이양구 동양그룹 회장의 딸 혜경 씨와 결혼해 회장까지 올랐지만 최근 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를 받았다.유명 정치인 집안의 딸을 아내로 맞은 검사도 있다. 한찬식 울산지검장(21기)은 장인이 최병렬 새누리당 상임고문이다....
[데스크 칼럼] '제2의 반기문'이 나오려면 2016-09-28 17:48:12
후보로 거론되는 구테헤스 전 총리는 포르투갈 국회의원 시절인 1991년 포르투갈 난민협의회를 창설하는 등 일찌감치 인권과 난민 문제에 관심을 갖고 국제협력에 앞장서온 인물이다. 총리직을 마치고 유엔난민기구(unhcr) 수장으로 활동할 정도로 전문성과 식 像?인정받고 있다.반면 국내에서는 대선 등 정치판만 기웃거리...
[대한민국 공무원으로 산다는 건] 어느 전직 장관의 고백 "장관 되고나니 할 수 있는 건 사과·사죄·사퇴뿐이더라" 2016-09-22 19:05:25
이 일로 한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다는 후문이다.국회 국정감사, 대정부 질의는 물론이고 각종 특별위원회(특위)에 불려다니는 것도 장관들에겐 큰 스트레스다. 세금, 전기료 등 여론이 민감해하는 이슈에 소홀히 대응했다가 언론에 두들겨맞는 건 기본이다. 정치인 출신으로 장관까지 지낸 전직 국회의원은 “장관이 되...
거래소 이사장 선임 앞두고 '낙하산' 논란 점화 2016-09-13 10:23:28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고 최근 산업은행장과 기업은행장 후보로도 거론됐다. 업계에서는 정 전 부위원장의 이사장 지원 소식에 그동안 거래소에 눈독을 들여왔던 일부 후보들이 아예 지원조차 하지 않았다는 얘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금융권의...
[월요인터뷰] 김준경 원장 "실사구시형 연구 하지 않을 거면 KDI 존재 이유 없다" 2016-08-28 18:53:55
같이 다닌 정두언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대기 전 청와대 경제수석 등과 친분이 두텁다. 부친은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최장수 비서실장 기록을 세운 김정렴 전 비서실장이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공한 벤처 사업가’라던 김수민, 재산 2691만원 2016-08-26 11:37:56
국민의당 의원(29)이 신고한 재산은 2691만5000원이었다. 이날 명단에 포함된 154명 의원 가운데 맨 끝에서 두 번째였다. 서울 봉천동 단독주택 전세금 2000만원과 은행 예금 200만원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국민의당은 김 의원을 공천할 당시 브랜드호텔이라는 디자인 벤처기업을 운영한 ‘청년 사업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