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주노총, "경찰 강제진입 손해배상" 항소심도 패소 2017-08-09 10:14:09
철도노조 지도부 체포 작전을 펼쳤다. 민노총 본부 사무실에 경찰 등 공권력이 투입된 것은 1995년 민주노총 설립 이래 처음이었다. 이에 민노총은 "경찰이 직권을 남용해 조합원들의 사무실 출입을 방해하고, 압수수색영장도 없이 사무실에 불법 침입해 집기 등을 훼손하고 이를 저지하려는 조합원들을 무차별 연행해...
피지서 추방된 중국인 사기단 77명 수갑·복면 차림 귀국 2017-08-09 10:10:03
작전이 수행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AI)는 "이들이 피지에서 처벌받지 않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기회도 얻지 못한 이유가 궁금하다"며 송환자들이 얼굴이 완전히 가려진 채 중국에 도착한 모습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주에는 인도네시아 당국이 대만인 22명을 포함한 143명을 사이버...
軍장교 무장봉기에 해킹까지…베네수엘라 사태 일파만파 2017-08-08 14:06:06
8명이 체포됐다. 여기에 현역 장교가 가담한 사실이 새롭게 밝혀진 것이다. 가르시아 중위는 이 기지의 무기고 책임자로 내부 공모자 역할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마두로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테러리스트 공격"이라고 규정하고 미국과 콜롬비아에 근거지를 둔 반정부 지도자가 배후에 있다고 주장했다. 카구아리파노는...
베네수엘라 군, 군사기지 습격 잔당 체포에 총력 2017-08-08 03:51:44
3시간 동안 교전을 벌여, 2명을 사살하고 8명을 체포했다. 나머지 10명의 무장대원은 무기고를 습격해 소총 등을 탈취한 뒤 도망쳤다. 군 당국은 이들을 체포하기 위해 발렌시아 일대에서 대규모 수색작전을 벌이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전날 VTV에서 "신원이 확인된 공격 가담자 10명 중 1명만이...
"치안 좋아지려나"…브라질 군·경찰 리우서 대규모 합동작전 2017-08-07 02:14:30
합동작전 헬기·장갑차까지 동원…경찰관 포함 3명 사망, 범죄 용의자 수십 명 체포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 군과 경찰이 극도의 치안불안 상태에 빠진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대대적인 합동작전을 펼쳤다. 6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헬기 8대와 장갑차 79대가 동원된 이번 합동작전에서는...
군인권센터 "軍검찰, '갑질' 박찬주 대장 수사 사실상 포기" 2017-08-06 13:47:39
제2작전사령관에 대해 군 검찰이 사실상 수사를 포기했다고 주장했다. 센터는 6일 보도자료를 내 "국방부 검찰단은 박찬주 사령관과 사령관 부인에 대해 긴급체포와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배제하고 있다"며 "지난 5일 검찰 수사관들이 2작전사령부를 방문했으나 영장을 가지고 가지 않아 사실상 시간 끌기를 한 것"이라고...
中, '국경 대치' 인도에 최후통첩…"2주내 추방 작전할듯" 2017-08-05 09:18:19
내 소규모 군사 작전을 전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 군사 작전이 중국 영토 내 불법 진입한 인도 군인들을 체포해 추방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면서 "중국 측은 이 작전을 개시하기에 앞서 인도 외무부에 통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 관영 CCTV는 지난 4일 중국군과 인도군이 대치하는 곳과 인접한 티베트...
군인권센터, 박찬주 대장 부부 국방부 검찰단에 고발 2017-08-04 17:02:33
물의를 빚은 박찬주 육군제2작전사령관을 형사입건해 수사하기로 한 가운데 관련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군인권센터가 박 사령관 부부를 국방부 검찰단에 고발했다. 군인권센터는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민원실을 방문해 박 사령관 부부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센터는 고발장 제출 직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박...
美사법당국, 성매매 합동 단속 벌여 1천여 명 체포 2017-08-03 13:23:43
등 총 1천20명을 체포하고 불법 영업이 적발된 성매매업소를 폐쇄했다고 발표했다. 셰리프 청은 체포된 이들 가운데 일부를 인신매매 혐의로 기소했으며, 성인과 미성년자 등 피해 여성들은 구제됐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쿡 카운티 탐 다트 셰리프 청장의 주도로 2011년부터 매년 2차례씩 시행돼온 '성매매·매수...
박찬주 부인 갑질, ‘부부 처벌’ 요구 빗발 2017-08-03 13:19:38
2작전사령관 부인의 갑질이 연달아 폭로되면서 네티즌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군인권센터가 2일 공개한 제보를 보면 박찬주 대장 부부는 공관병 1명에게 호출벨과 연동되는 전자팔찌를 항시 차고 다니게 했다. 이어 전자 팔찌를 착용하게 한 채 심부름까지 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박찬주 대장 부인은 요리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