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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첫 기쁨' LG 김종규, KBL 4라운드 MVP 선정 2017-02-08 14:25:18
7.1리바운드(국내 4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3일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는 개인 최다인 30점을 기록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김종규의 활약으로 LG는 4라운드 5승 3패를 기록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2013-2014시즌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라운드 MVP로 뽑힌 김종규는 기념 트로피와 200만원의...
원주 김주성, 장애아동에 또 금메달 연금 기부 2017-02-08 11:43:36
원주시에 기부금을 전달한다. 김주성은 "국가에서 주는 연금인 만큼 좀 더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다"라며 "앞으로 작은 도움이라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주성은 2013년부터 리바운드를 잡을 때마다 연탄 50장씩을 적립해 불우이웃에 전달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NBA 클리블랜드, 워싱턴 8연승 저지…제임스 0.9초전 3점슛 2017-02-07 15:03:18
월에게 자유투 2개를 헌납해 117-120으로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마지막 공격에서 0.9초를 남기고 제임스가 극적인 3점 슛을 넣어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클리블랜드는 연장전 136-135로 근소하게 앞선 경기 종료 10초 전 카이리 어빙이 자유투 2개를 넣어 138-135를 만들었다. 이후 상대 팀 브래들리 빌의 3점 슛이...
국민은행, 신한은행 꺾고 시즌 첫 2연승…공동 5위 2017-02-06 21:03:19
판도가 더욱 복잡해졌다. 직전 선두 우리은행전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던 국민은행은 이날도 경기 내내 신한은행을 리드하며 기세를 올렸다. 두 자릿수 점수 차로 앞서던 국민은행은 4쿼터 8분 29초를 남기고 51-41까지 따라잡혔다. 그러나 국민은행은 강아정의 연속 3점슛 등으로 곧바로 59-43으로...
[ 사진 송고 LIST ] 2017-02-06 10:00:01
나는 사익스 02/05 17:38 서울 김동민 LG의 조성민 02/05 17:38 서울 김동민 LG 세이커스 김종규 1천 리바운드 순간 02/05 17:38 서울 김동민 LG 리틀, 슛은 이렇게 02/05 17:38 서울 김동민 LG 메이스, 덩크 시도 02/05 17:46 서울 김동민 리틀 슛 02/05 17:46 서울 김동민 LG 조성민 02/05 17:46 서울...
'웨스트브룩 42득점' OKC, 포틀랜드에 105-99 승리 2017-02-06 08:58:30
이 경기 직전까지 10경기에서 2승 8패로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토론토 랩터스는 카일 라우리의 트리플더블 활약에 힘입어 브루클린 네츠를 103-95로 꺾었다. 라우리는 경기 중 다친 몸을 이끌고 39분을 뛰며 15득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 자신의 시즌 첫 트리플더블을 신고했다. 보스턴 셀틱스는 LA 클리퍼스에...
조성민 영입 LG, 3연승 신바람…강호들도 연파(종합2보) 2017-02-05 19:08:42
전체 1순위로 오리온 유니폼을 입었고, 이종현은 2년 뒤인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모비스에 입단했다. 이종현이 부상 때문에 지난달에서야 프로 데뷔전을 치르는 바람에 둘이 프로에서 격돌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이종현은 34분 37초를 뛰어 7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이승현은...
두 경기 연속 연장전 우리은행, KDB생명 꺾고 25승째 2017-02-05 19:05:49
청주 국민은행을 상대로 2차 연장까지 치러 95-97로 분패했다. 겨우 하루를 쉬고 다시 코트에 나온 우리은행은 다시 연장전까지 끌려 들어가며 고전했으나 이번엔 4점 차 승리를 따냈다. 89-89로 맞선 종료 26초를 남기고 존쿠엘 존스가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슛, 추가 자유투까지 착실히 성공하며 92-89를 만들었다....
조성민 영입 LG, 3연승 신바람…강호들도 연파(종합) 2017-02-05 18:21:18
전체 1순위로 오리온 유니폼을 입었고, 이종현은 2년 뒤인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모비스에 입단했다. 이종현이 부상 때문에 지난달에서야 프로 데뷔전을 치르는 바람에 둘이 프로에서 격돌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이종현은 34분 37초를 뛰어 7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이승현은...
'김선형 20득점' SK, KCC전 홈 7연승 2017-02-05 17:52:00
최준용의 더블클런치, 화이트의 미들슛과 반칙 자유투, 싱글톤의 2점슛이 연달아 터지면서 3쿼터 4분 34초를 남기고 53-40까지 순식간에 달아났다. KCC는 에밋의 개인기에 의존해 추격에 시동을 걸었지만, 최준용의 3점슛으로 56-44를 만드는 등 두 자리 점수 차를 유지했다. SK는 4쿼터 초반 KCC의 연속 실책을 놓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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