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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신경영 새 출발은 품격·창조·상생" 2013-06-07 09:43:21
신경영은 더 높은 목표와 이상을 위해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그룹이 발전하기 위한 키워드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지난 20년간 양에서 질로 전환을 이룬 데 이어 이제는 질을 넘어 제품과 서비스, 사업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 나가야 하는 것을 첫번째로 꼽았으며, 이어 도전과 혁신,...
이건희 회장 "질(質) 넘어 격(格) 높이자…행복한 미래가 제2의 신경영" 2013-06-07 09:27:47
창조경영을 완성해야 한다"며 "열린 마음으로 우리의 창조적 역량을 모으자"고 독려했다.삼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만큼 사회적 책임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우리 이웃, 지역사회와 상생하면서 다함께 따뜻한 사회,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자"며 "이것이 신경영의 새로운 출발"이라고 선언했다. 이와 함께...
쌍용건설 "1조2000억원 해외수주 날아갈 판" 2013-06-06 17:42:19
사전심사를 통과한 물량만 180억달러(약 20조원)에 이른다”며 “경영 부실에 대한 책임 추궁은 뒤로 미루고 일단 기업을 살리는 게 먼저”라고 지적했다.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마켓인사이트] 영업이익 30% 급감에도…KT, 임원 24억 성과급 준 까닭 2013-06-06 17:34:22
장기 경영성과급 명목으로 올해와 비슷한 총 5만9792주(지급일 주가 기준 17억1600만원)를 임원에게 지급했었다. 올해는 장기 성과급과 별도로 직원들에게 약 10만주를 지급하면서 총 16만1842주(67억6400만원)를 처분했다. kt 관계자는 “매출 등 실적에 연동해서는 연초 단기성과급 명목으로 임원들에게 현금 지급하고,...
[다산 칼럼] 슈퍼甲의 무소불위 입법 毒화살 2013-06-06 17:33:55
매상을 ‘사실상’ 책임져주겠다는 발상은 상업세계의 리스크에 대한 몰이해를 드러낸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면 ‘새로운’ 가맹본부가 만들어질 리 없고 ‘을’의 선택범위는 더욱 좁아질 수밖에 없다. 을의 처지만 곤궁해질 뿐이다. 납품단가 후려치기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논리적으로 잘못된 것이다. 협상에...
[남북 대화 급물살] 몰수한 南측 재산 환원 · 현대아산 독점권 부활 등 갈 길 멀어 2013-06-06 17:19:02
위한 북한의 사과와 함께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해왔다. 관광 재개를 위해 북한이 몰수 및 동결 조치한 현대아산과 정부 자산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가 최대 관건이다. ◆북한에 선조치 이번에도 요구할까 금강산관광은 김대중정부 시절인 1998년 11월18일 뱃길을 통해 처음 시작됐다. 1998년 11월부터 2008년 7월까지...
저성장 돌파 해법, 파괴적 혁신기술 7가지에 있다 2013-06-06 15:08:30
크게 줄어 보험시장 축소, 보험 책임주체 전환, 정부의 교통법규벌금 수익 감소 등의 변화가 예상된다. 전도성, 탄성, 에너지 흡수 등의 특성을 겸비한 ‘초경량 소재’는 우주선 발사체 무게를 줄임으로써 발사비용과 비행시간을 절감하고, 자동차 무게의 70%에 달하는 외장이나 프레임 무게를 줄여 연비를 향상시킬 수...
STX팬오션, 유천일 신임대표이사 선임 2013-06-05 18:25:31
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배선령 대표이사가 경영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함에 따라 유천일 경영지원부문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유천일 신임 사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STX 전략기획실장, STX팬오션 전략기획본부장을 거쳐 STX중공업 부사장을 역임한 뒤 지난...
'최고 실적'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7년째 연임 2013-06-05 17:29:35
7년째 사장직을 이어가게 됐다. 단일 증권사 최고경영책임자(ceo)로는 최장 기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정관에 사장 임기를 1년으로 정해놨다. 2~3년 임기가 보장되는 다른 증권사와는 확연한 차이다. 매년 경영진에 대한 재신임 여부를 물음으로써 책임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유 사장은 이를 여섯 번이나 통과했다...
STX팬오션 결국 법정관리…5조 빚 압박 못버텨 2013-06-05 17:04:27
급락세를 보였다. stx팬오션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유천일 경영지원부문 부사장(56)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배선령 전 대표는 경영 악화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서욱진/이상은 기자 venture@hankyung.com ▶ stx팬오션 결국 법정관리[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