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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포럼] 남자는 모르는 여성 대통령 2013-07-23 17:31:04
인사파행이나 윤창중 파동을 덮을 수 있었다. 아직까진 대중이 듣기 좋은 말만 해도 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복지와 세수,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의 상충과 모순이 드러나기 시작한 것도 사실이다. 배아픔을 해소할 서커스는 충분히 보여줬다. 문제는 빵이다. 8분기 연속 0%대의 초저성장에다 잘해야 30만개인 일자리에...
14년만에 감독체계 개편...금소원 분리 2013-07-23 16:28:11
또 국회의 입법 진행과정에 맞춰 설립위원회를 구성해 두 기관간 조직과 인사, 재원분배 방안을 논의하고 2014년 6월말을 목표로 금소원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금감원 노조와 직원들은 이같은 계획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의 권한만 커지고 중복된 검사와 제재로 금융회사의 부담만 커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감독체계 개편안, 금융소비자 보호에 도움되나>(종합) 2013-07-23 14:48:12
참여하는 제재심의위원회 등 두기관의 협력체계도 마련된다. 고승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어떤 잘못을 하면 어떤 제재를 받는지 금융사들이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재 양형규정을 만들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재원은 금감원처럼 정부와 한국은행, 금감원, 금융회사 출연금과 금융회사 감독분담금으로 조달하고...
<대통령의 신임 확인한 현오석…경제정책 힘 받는다> 2013-07-23 14:39:12
평가했다. 인사청문회 통과가 지연되면서 "제대로 일할 시간이 4개월도 채 되지 않았지만열심히 했다"는게 대통령의 말이다. 실제 현 부총리 경제팀은 짧은 시간에 4.1부동산종합대책, 17조3천억원의 추가경정예산, 투자활성화 대책, 벤처·창업대책, 고용률 70% 로드맵, 공약가계부 작성,서비스선진화방안 등...
금소원, 금감원서 분리…금융감독 양대체제(종합) 2013-07-23 14:38:48
설립위원회를 구성해 조직, 인사, 재원 분배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금융소비자 보호가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보호원을 금감원에서 떼어내 충분한 힘을 실어주자는 취지다. 신설되는 금융소비자보호원장은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금감원장과 대등한 위상을 갖게 된다. 원장 1명, 부원장...
금융소비자보호원, 금감원서 독립 신설…검사·제재권 부여 2013-07-23 14:31:58
규정하고, 금융소비자보호원장은 금융위원회 당연직 위원으로 위촉한다.금소원은 은행?보험?금융투자?카드사 등 전 금융업권에 대한 금융민원 및 분쟁조정 처리, 금융교육 및 정보제공 인프라 구축, 금융약자 지원, 금융상품 판매 관련 영업행위 감독 등을 수행하게 된다.이를 위해 금융회사에 대한 자료제출 요구권 및...
금융감독체계 쌍봉형 개편...내년 상반기 출범 2013-07-23 14:01:00
금소원 기관장은 금융위원회 당연직 위원으로 위촉되어 금융감독원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됩니다. 업무는 금융상품 판매 관련 영업행위를 감독하고 서민금융 지원과 민원,분쟁조정 처리를 담당하게 됩니다. 권한은 금감원과 마찬가지로 검사와 제재권이 부여되고 필요할 경우 단독검사에 나설 수도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보호원, 금감원서 분리…금융감독 양대체제 2013-07-23 14:00:21
설립위원회를 구성해 조직, 인사, 재원 분배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금융소비자 보호가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보호원을 금감원에서 떼어내 충분한 힘을 실어주자는 취지다. 신설되는 금융소비자보호원장은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금감원장과 대등한 위상을 갖게 된다. 원장 1명, 부원장...
<감독체계 개편안, 금융소비자 보호에 도움되나> 2013-07-23 14:00:13
참여하는 제재심의위원회 등 두 기관의 협력체계도 마련된다. 재원은 금감원처럼 정부와 한국은행, 금감원, 금융회사 출연금과 금융회사 감독분담금으로 조달하고 두 기관의 조직구성과 인사, 재원분배 방안은 앞으로 출범할설립위원회가 정하기로 했다. ◇시민단체 "독립성 부족"·금감원 "비효율 우려"...
[천자칼럼] 백악관 최고령 기자 헬렌 토머스 2013-07-22 17:28:09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당신은 완벽하지 않으니 완벽한 척하지 말고 단점을 숨기려고 말아요. 지금도 담배를 피운다면 솔직히 공개하고 금연의 어려움을 대중과 공유하세요.” 존 f 케네디부터 오바마까지 10명의 미국 대통령을 취재했던 백악관 출입 여기자 고(故) 헬렌 토머스가 2009년 집권 1년차 오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