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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백령도 해역 4.9 규모 지진 발생 `역대 6번째` 2013-05-18 11:37:41
7시 2분께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남쪽 31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에 발생한 지진은 1978년 기상청 관측 이후 역대 6번째로 큰 규모다. 앞서 이날 오전 3시께 백령도 남남서쪽 31km 해역에서는 규모 3.5의 지진이 관측됐다. 지난 14∼15일에도 백령도 남남동쪽 일대 해역에서 규모 2.6∼2.8의 지진이...
인천시, 에잇시티 증자 또 연장 2013-05-15 17:24:03
인천시가 에잇시티 사업을 위한 증자 기한을 결국 또 연장하기로 했다. ‘안 되는 사업을 질질 끈다’는 비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난해 10월 에잇시티 사업 발표회 이후 두 차례나 기한을 연장해준 것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 사업 시행예정자인 (주)에잇시티가 사업권을 확보하기 위한...
자본금 마련못한 용유무의관광단지사업자에 한시적 시간줘 2013-05-15 15:52:50
인천시가 기한 내 자본금을 마련 하지 못해 사업시행자 지위를 박탈 당할 위기에 놓인 용유·무의종합관광단지 개발시행 예정자인 ㈜에잇시티(대표 수잔 조)에게 6월30일까지 시간을 더 주기로 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에잇시티가 사업권을 확보하기 위한 500억원 증자 기한을 오는...
'甲의 횡포' 산사춘 대리점주 자살…본사 "억울하다" 2013-05-15 08:47:11
1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0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배상면주가 대리점 창고에서 점주 이모씨(44)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는 '남양유업 사태는 빙산의 일각이고 대리점주 권리금을 노린 밀어내기 영업에서 살아남기 위해 행사를 많이 했다'는 유서 형태의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乙의 자살…40대 전통酒 대리점주 "밀어내기에 시달려" 유서 2013-05-15 01:40:49
이날 오후 2시40분께 인천시 부평동에 있는 자신의 대리점 창고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위에 연탄을 피워놓고 자살한 것을 대리점 관계자가 발견했다. 이씨는 자살하기 전 달력 4장의 뒷면에 대리점 영업과 관련, 신병을 비관하는 유서를 남겼다. 이씨는 유서에서 ‘남양은 빙산의 일각’ ‘현금 5000만원을 주고 시작한...
[사설] 지자체 잇단 갈등, 벌써 내년 지방선거 의식하나 2013-05-14 17:23:20
있다. 서울시와 인천시가 으르렁거리는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문제도 그렇다. 관련기관 간 합의에 따라 최소한 2016년까지는 별 문제가 없는 사안이다. 벌써부터 두 지자체는 2016년 이후의 운영 문제를 놓고 연장론과 폐쇄론으로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있다. 구룡마을을 놓고 벌어지는 서울시와 강남구의 갈등은 양쪽...
이귀례 관장 '자랑스러운 박물관인상' 2013-05-14 17:17:09
이귀례 가천박물관장(인천시박물관협의회장·사진)이 한국박물관협회가 시상하는 자랑스러운 박물관인상 원로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 수지, 颼억' 벌더니 김태희 저리가라…깜짝 ▶ 장윤정, 집...
층간소음 방화, 세입자 딸 등 2명 숨져 '참극' 2013-05-14 15:39:07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5분께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한 다가구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세입자 조 모씨(51)의 딸(27)과 남자친구(27)가 사망했다. 두 생명을 앗아간 화마는 이 주택 2층에 거주하는 집주인 임 씨로부터 비롯됐다. 평소 샌드백을 설치, 층간소음을 유발한 1층 세입자에게 불만을 품고 자주 말다툼을 벌이던 임...
층간 소음 시비 집주인 방화, 2명 사망 2013-05-14 11:42:56
일으켜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주택가 골목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13일 오후 5시 57분‘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 불이 나자 2층에 세들어 살던 조모(51)씨와 부인은 급히 대피했지만, 집 안에 있던 조 씨의 딸(27)과 남자친구 오모(27)씨는 연기에 질식...
또 층간소음 비극…집주인이 세입자에 불질러 2명 사망 2013-05-14 04:57:31
13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7분께 인천시내 한 빌라 1층 복도에서 2층에 사는 집주인 a씨(72)와 1층에 사는 세입자 b씨(51) 간에 층간 소음 문제로 시비가 붙었다. 화를 못 이긴 a씨는 자신의 집에서 둔기를 꺼내 1층으로 다시 내려가 b씨에게 휘둘렀다. 이후 휘발유로 추정되는 인화성 물질을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