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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조직개편 로비 '사활'…"인수위 어려우니 국회서 뒤집자" 2013-01-21 17:13:14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과거 정보통신부가 관할했던 우정사업본부도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방통위 일각에서는 국회 논의과정에 실낱 같은 희망을 걸고 있다. 민주당이 지난 대선에서 ict 전담부처인 ‘정보통신미디어부’ 신설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만큼 국회 입법과정에서 ict 전담부처 ...
대교협 "대학업무 교육부에 남겨둬야"…인수위에 건의문 전달 2013-01-18 17:17:02
공무원들의 속내는 미래부에서 정보통신부문과의 주도권 다툼에서 이기려면 대학을 가져가는 게 유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교육계의 분석이다. 과학 공무원들은 대교협에도 “과학 쪽에 따라오면 풍부한 r&d 예산을 적극적으로 나눠주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대교협은 이날 건의문에서 “국내 대학의...
대교협도 "교육부에 남겠다" 2013-01-18 15:34:59
공무원들의 속내는 미래부에서 정보통신부문과의 주도권 다툼에서 이기려면 대학을 가져가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교육계의 분석이다. 과학 공무원들은 대교협에도 “과학쪽에 따라오면 풍부한 r&d 예산을 적극적으로 나눠주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대교협은 이날 건의문에서 “국내 대학의...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5년마다 부처 떼고 붙이고…국민 세금 낭비 아닌가? 2013-01-18 10:11:25
된다. 예전의 과학기술처와 정보통신부를 합친 것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부로 바뀐다. 현 정부에서 폐지한 해양수산부는 부활과 함께 해양경찰청을 가져간다. 국토해양부는 국토교통부, 농림수산식품부는 농림축산부로 축소 개편된다. 지식경제부는 산업통상자원부로 5년 전 모습으로 돌아간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다산칼럼] 정부 기능조정, 서두르면 또 실패한다 2013-01-17 17:07:45
나서서 선도할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정보통신부를 폐지했지만, 그런 상황판단은 빗나갔다. 때문에 임기 내내 컨트롤 타워 논란이 끊이지 않았고 정통부 폐지가 가장 잘못된 정책으로 손꼽히는 지경에 이르렀다. 일이 너무 많아도 또 서두르면 실수가 생긴다. 어차피 예비내각이 아니라면 차라리 일을 줄여야 한다. 인...
<삼척 火電사업권 '불공정·투명성' 논란 확산>(종합) 2013-01-17 13:57:42
떠돌자 주관부처인 정보통신부는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할때까지 거듭 신중을 기했다. 공공재에 해당하는 무선통신망 구축 사업인 동시에 향후 막대한 이권을 얻게 될사업자를 선정하는 데 객관성과 투명성이 반드시 담보돼야 했기 때문이다. 당시 정통부는 관련업계,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수시로 수렴하는...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5년마다 짐싸야 하다니…" 극심한 '조직개편 스트레스' 2013-01-16 17:17:34
있다.○이방인 취급받을까 불안2008년 정보통신부 해체와 함께 지식경제부로 넘어온 한 공무원은 “소속을 옮겼을 때 가장 힘들었던 일이 바로 사람들을 잘 몰랐던 일”이라며 “부처 간 1 대 1 통합이면 몰라도 일부 기능만 다른 부처로 이관될 경우 이방인 취급을 받을 수 있다는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잘못된 건 국회서 짚고 넘어가겠다" 2013-01-16 17:14:13
이어졌다. 변재일 정책위 의장은 정보통신부를 부활하는 대신 신설한 미래창조과학부의 일부 조직이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기능을 담당하게 된 데 대해 “ict를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에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통상 기능이 외교통상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되는 것과 관련, “수출 대기업이 중심이...
[정부조직 개편] 산업통상자원부, ICT · R&D 내주고 통상교섭본부 흡수 2013-01-15 21:19:52
옛 정보통신부의 정보기술(it) 산업정책 부문을 통합해 탄생했다. 지경부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얻은 것’과 ‘잃은 것’이 비슷해 외견상 ‘손해’는 보지 않았다. 하지만 부분적으로 업무영역이 겹칠 수도 있는 미래창조과학부 신설과 ict 전담 차관제 도입에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다. 미래 먹거리 영역인 r&d 정책...
[정부조직 개편] 근혜노믹스 이끌 '미래부'…성장동력 발굴·일자리 창출 담당 2013-01-15 21:18:59
옛 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 통합한 거대 부처 ict 전담차관도 신설…기초과학 홀대 우려도 미래창조과학부는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핵심 업무를 맡게 될 전망이다. 조직으로만 보면 김대중 정부 때의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를 물리적으로 합친 형태이지만 국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