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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성적·경시대회 수상 기재…대입 자소서 '0점' 처리한다 2014-02-13 21:01:58
교과서의 국정 전환 여부도 올해 중 결정해 발표한다. 교육부는 창업휴학제·창업학점교류제 등을 확대해 대학의 학사제도를 창업친화적으로 바꿔 나가고, 대학생이 산업계와 함께 시제품을 설계·제작해보는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개발한 신기술을 경매 방식으로 거래하는 시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교육부...
[교육부 업무보고] 한국사 등 '국정교과서 전환' 검토… 논란 재연되나 2014-02-13 11:28:28
한국사 교과서 개발을 위해 공론화 과정을 거쳐 국정체제 전환을 포함한 다각적인 교과서 체제 개선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나승일 교육부 차관은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관련 브리핑에서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개정 작업 착수에 따라 필요하다면 교과목별로 교과서를 국정·검정·인정 가운데 어느...
민주당, 황교안·서남수 해임건의안 제출 2014-02-07 11:33:51
전 국정원장 기소 무마와 구속수사 방침 후퇴 ▲ 채동욱 전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 ▲ 국정원 댓글 수사팀 교체 ▲ 특별감찰관제·상설특검제 도입에 대한 입장표명 거부 등을 제시했다. 황 장관 해임건의안은 지난해 11월19일 처음 제출됐다가 자동 폐기된 데 이어 두 번째다. 민주당은 전날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무죄...
[김봉구 기자의 교육라운지] 교육부가 새삼 '수능 한국사 절대평가' 강조한 이유는 2014-02-03 15:56:05
할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이어 "최근의 국정교과서 환원 주장은 '학생들이 흥미롭게 역사공부 하게 만들겠다'는 취지와 달리 오히려 역사 공부를 따분한 것으로 생각하게 만들 우려가 있다"고도 했습니다.'현실론'도 설득력 있게 다가옵니다. 일단 시험과목으로 채택된 이상, 절대평가...
[시사이슈 찬반토론] 한국사를 국정교과서로 돌리는 건 옳을까요? 2014-01-17 17:31:25
최근 “역사 교과서가 오히려 국민적 갈등의 원인이 되고 불필요한 갈등을 생산한다면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도 국정 교과서로 다시 돌아가는 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검정제도로 인해 지나친 좌편향 역사 교과서밖에 없었다는 게 엄연한 논란이고 이는 지금도 시정되지 않고 있다”고도 했다....
[Cover Story] 삼계탕은 추어탕의 대체재…휘발유는 자동차의 보완재 2014-01-10 16:39:51
공기업이 민영화됐다. 교과서 전문출판업체로 1952년 국무회의 의결로 설립된 국정교과서는 1999년 국영기업 민영화 작업의 하나로 대한교과서주식회사에 합병됐다. 국정교과서의 민영화는 교과서를 만드는 출판사들이 크게 늘어나는 주요 계기가 됐다. 철강산업에 큰 획을 그은 포항제철은 2000년 민영화되면서 사명이...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번복에 외압 있었다" 2014-01-08 21:06:50
교학사 교과서에만 외압이 가해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학교 현장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검인정 체제를 국정교과서로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정교과서는 정부가 책임지고 발행해 보급하는 도서이며 검인정 교과서는 민간 출판사들이 발행해 정부(검정)와 시·도교육감(인정) 심사를 통과한 교과서들이다....
[시론] 차라리 국정교과서로 돌아가자 2014-01-08 20:31:00
애초에 한국사는 교육부가 주도하는 국정교과서 체제였다. 그러나 다양한 역사적 사실과 시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목적으로 검인정 체제가 도입된 것이다. 교육부에 의해 역사교과서로 사용가능하다는 검정을 마친 교과서에 대해서는 학교별 교육 방침에 따라 다양한 교과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교육할 수 있게 된...
[오늘의 한경+] 골든브릿지의 '200만원 월급제' 실험 등 2013-12-18 21:09:27
‘초등 1~2학년은 중지하고 3학년부터는 국정교과서를 쓰라’고 시달하자 학부모들이 헌법소원 청구하고 행정소송 제기. ‘사교육 트라우마’ 때문이겠지만 정책 일관성이 문제인 듯. 김진태 검찰총장의 ‘불교 사랑’ 김진태 검찰총장은 지방근무할 때 ‘절지(絶指)’ 수행 승려와 토론을 벌인 적이 있고, 벽에...
"남북 분단책임 한국에?…교과서 고쳐라" 2013-11-29 21:18:48
교학사를 제외한 교과서 집필자 모임인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자 협의회’ 공동대표인 주진오 상명대 교수는 “교육부의 수정 명령을 인정할 수 없으며 법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교수는 “교육부의 수정 명령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단일한 국정교과서가 아니라 다양한 교과서를 활용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