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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원전 35기 분량' 태양광·풍력 짓는다 2017-12-20 06:00:05
= 정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로 늘리기 위해 총 110조원을 들여 48.7GW(기가와트)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확충하기로 했다. 최신 원자력발전소 노형인 APR1400의 설비용량이 1.4GW인 점을 고려하면 약 35기의 신규 원전에 맞먹는 태양광과 풍력 발전소 등을 짓는 셈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태양광·풍력에 여의도 168배 땅 필요…부지는 충분한가 2017-12-20 06:00:03
16.5GW의 설비를 구축하는 점을 고려하면 필요한 부지는 태양광 406.6㎢, 풍력 82.5㎢ 등 총 489.1㎢다. 이는 여의도 면적(2.9㎢, 제방 안쪽)의 약 168배에 달한다. 산업부는 관련 규제 완화 등을 통해 부지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2014년 조사에서 국내 태양광과 풍력 발전에...
[CEO 탐구] 이영규 웰크론그룹 회장, 극세사 클리너로 시작… 연매출 4천억 그룹 일궈 2017-12-19 19:15:33
새로운 먹거리로 보고 있다. 폐기물을 에너지로 재활용하는 폐기물 자원화 시스템, 폐수를 자체 정화해 깨끗한 상태로 방류하는 폐수처리설비 시스템 등을 갖춘 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환경 규제가 점점 엄격해지고 있어 친환경 설비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게 이 회장의 생각이다. 일본 규슈에 있는 바이오...
허창수 10년 뚝심… GS 발전사업 이익 급증 2017-12-18 19:23:12
◆신재생에너지 영토 확장허 회장의 뚝심이 gs그룹 발전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주요인이다. 허 회장은 2004년 gs그룹 출범과 함께 계열사로 편입된 gs eps(옛 lg에너지)에 7000억원을 투입해 지난 7월 ‘친환경 lng 복합화력발전소 4호기’를 준공했다. 900㎿ 규모로 발전효율이 60%에 달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사회공헌] 복지시설에 태양광… 따뜻한 '해피선샤인' 2017-12-18 16:34:41
복지시설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기증하고 절감된 전기료를 다른 복지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게 한다.또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이슈가 되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복지시설의 에너지 자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한 유지보수, 발전량 모니터링 등...
태양광 등 5대 신산업으로 2022년까지 일자리 30만개 창출(종합) 2017-12-18 14:07:17
30만개 이상 창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산업 창출은 ▲ 미래 모빌리티 사회 ▲ 초연결 사회 ▲ 에너지 전환 ▲ 수명 연장과 고령화 ▲ 4차 산업혁명 두뇌와 눈 등 5대 선도 프로젝트에 우선 집중한다. 무엇보다 미래 모빌리티 사회 구현을 위해 2020년까지 고속도로 자율주행을 추진하며 2022년까지는 전기차...
혁신성장 위주 산업정책 개편…2022년까지 일자리 30만개 창출 2017-12-18 10:00:03
30만개 이상 창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산업 창출을 위해서는 ▲ 미래 모빌리티 사회 ▲ 초연결 사회 ▲ 에너지 전환 ▲ 수명 연장과 고령화 ▲ 4차 산업혁명 두뇌와 눈 등 5대 선도 프로젝트에 우선 착수한다. 무엇보다 미래 모빌리티 사회 구현을 위해 2020년까지 고속도로 자율주행을 추진하며 2022년까지는...
전기료 안 오른다는 정부…13년간 원전 늘리고도 68%↑(종합) 2017-12-14 18:05:34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펴도 전기요금은 크게 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산업용 전기요금 중 경부하대 요금(심야의 싼 요금)이 인상될 것으로 보여 철강, 석유화학, 반도체 등 전력 사용이 많은 기업의 부담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17~2031년)을 공개하면서...
밤에 돌리는 공장 전기요금 오른다 2017-12-14 17:35:46
15년간의 에너지 수급 전망과 설비 계획을 담은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2017~2031년)’을 공개하면서 “2030년까지 에너지정책 전환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탈원전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고려해도 전기요금 인상 요인은 미미한 수준이라는 얘기다.산업부는 다만 산업용...
전기요금 안 오른다?…"산업용 심야요금은 예외" 2017-12-14 14:00:09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펴도 전기요금은 크게 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산업용 전기요금 중 경부하대 요금(심야의 싼 요금)이 인상될 것으로 보여 철강, 석유화학, 반도체 등 전력 사용이 많은 기업의 부담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17~2031년)을 공개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