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EU, '항구적 안보협력체제' 출범…유럽軍 창설 토대 마련 2017-12-15 07:16:38
의식한듯 투스크 의장은 "오랫동안 PESCO에 반대하는 가장 큰 논란은 PESCO가 나토를 약화시킬 것이라는 두려움이었다"면서 "그러나 오히려 그 정반대다. 유럽의 강력한 방위 능력은 자연적으로 나토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투스크 의장은 "PESCO가 우리(EU)뿐만 아니라 우리의 동맹에도 좋은 소식이고,...
브라질 연금개혁 난항 거듭…연방하원 표결 내년으로 넘어가 2017-12-15 04:32:46
개혁안이 연방하원을 통과하려면 전체 의원 513명 가운데 308명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그러나 유력 언론 조사에서 연금개혁안에 대해 명백하게 찬성 의사를 밝힌 의원은 71명에 그쳤고 반대하는 의원은 244명으로 파악됐다. 나머지는 유보적인 자세를 보였다. 의원들이 연금개혁안에 반대하는 것은 2018년에 대선과...
"베트남 국립대 비중 높지만 수준 낮아… 정부 규제가 자율성 막아" 2017-12-14 18:49:10
결정했다. 응바오쩌우 교수가 베트남 고등교육 개혁에 남다른 애정과 부채의식을 갖게 된 이유다. ◆거버넌스 개혁과제 해결해야응바오쩌우 교수는 베트남 고등교육의 최대 문제로 효과적이지 못한 거버넌스를 지적했다. 베트남의 고등교육은 국립대 중심이다. 4년제 대학 235곳 가운데 국립대가 170곳이며, 3년제 대학 42...
정해구 "적폐청산 단계적으로…국정원수사권, 외청 이관도 검토" 2017-12-14 10:00:11
"책임자 처벌이 끝나면 법이나 제도의 개혁이 필요한데 제도가 바뀌어도 사람의 의식이 안 바뀌면 소용이 없다"며 "특히 권력기관은 조직의 문제, 조직문화의 문제가 있는데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책임자 처벌 문제는 내년 초쯤이면 될 것 같다"며 "국정원은 조금 빠른 편이고 군은 조금 느린 것...
브라질 연금·조세 개혁 동시 추진…내년 초 통과 목표 2017-12-14 01:14:57
연금개혁안에 반대하는 의원이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원들이 2018년에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연방의원 선거를 의식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앞서 엔히키 메이렐리스 재무장관은 지난 10월 중순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투자 세미나에 참석, 노동법 개정에 이어 연금과 조세 개혁에 성공하면 브라질 경제가...
브라질 내년에도 기준금리 인하 기조 유지…경기부양에 주력 2017-12-13 02:21:45
있으나 개혁안 통과에 필요한 의원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연금개혁안이 연방하원을 통과하려면 전체 의원 513명 가운데 308명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유력 언론의 조사에서 연금개혁안에 반대하는 의원이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원들이 2018년에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연방의원...
[연합이매진] 행복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 2017-12-11 08:01:00
의식개혁이 시급합니다. 단순한 배려, 소통, 대화로 풀리지 않죠. 마음속 깊이 자성하는 화해의 정신이 발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 "심성(心性)자본, 국가경쟁력 강화에 중요" -- 행복 사회로 가기 위한 궁극적 조건으로 '품격사회'를 말씀하신...
황운하 '판·검사 과도한 예우 비판' SNS 글 논란 2017-12-10 18:01:19
빚을 당시 경찰청 수사구조개혁팀장으로 선봉에 섰다. 2012년 경찰청 수사기획관 재직 땐 김광준 전 서울고검 검사의 뇌물 수수 혐의 수사를 지휘했다. 그는 상관 지시에 어긋나는 자극적인 발언과 튀는 행동을 마다하지 않아 이미 몇 차례 구설에 올랐다.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이던 작년에는 ‘검찰은 국정농단의...
황운하 "검찰·법원의 과도한 예우 폐지해야" 2017-12-10 17:19:34
"특권의식에 젖은 고위공직자들은 허구한 날 공무를 핑계로 고급 호텔이나 고급 음식점을 들락날락한다"며 "이들에겐 매월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상당 액수의 업무추진비와 특수활동비가 나온다"고 비판했다. 이어 박교수는 "이런 쓸데없는 대우는 특히 검사나 판사에게 집중돼 있는데, 검찰엔 50여명의 검사장급 검사들이,...
개신교계 연합운동 '가시밭길' 2017-12-10 14:51:08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자성하고 연합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한국 개신교계가 오히려 분열의 씨앗을 심고 해를 넘기게 됐다"고 비판했다. 한국교회언론포럼은 최근 열린 '2017 10대 이슈 및 사회의식조사' 발표회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한국교회총연합회, 그리고 한국기독교연합으로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