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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자회사, MB 당선 직후 5천만원 송금 정황…검찰 수사 2018-02-05 22:09:05
내지 위장 자회사를 통해 회사 자금을 꺼내 쓴 것이 아닌지 의심될 수 있는 대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검찰은 홍은프레닝이 이 전 대통령에 송금한 시기가 2007년 12월 19일 이 전 대통령이 17대 대선에서 당선된 직후인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홍은프레닝의 법인계좌 내역을 추적하는 한편 회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02-05 15:00:04
어려워…'매출감소·원자잿값 상승 탓' 180205-0549 경제-0487 12:00 중진공, 12일 정책자금·일자리 안정자금 설명회 180205-0552 경제-0489 12:00 [게시판] 질병관리본부-대한예방의학회 협력협정서 체결 180205-0554 경제-0490 12:00 [게시판] 과기정통부, ICT 기업 지원사업 공고 180205-0558 경제-0491 12:00...
비트코인 '김치 프리미엄' 활용 1천700억대 불법 환치기 2018-02-05 14:30:45
중국인으로, 원화로 바꾼 돈을 사업 자금이나 학비로 쓴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관세청과 공조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거래 내역에서 불법 환치기에 쓰인 계좌를 추적한 결과 이들을 차례로 붙잡았다. 검찰은 또 국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이 중국 현지 조직에 피해금을 송금하는 과정에 A씨가 가담한 것으로...
[주요 기사 2차 메모](5일ㆍ월) 2018-02-05 14:00:01
설 자금사정 어려워…'매출감소ㆍ원자잿값 상승 탓'(송고) ▲ 어선 위치추적 100㎞→1천500㎞ 확대…北수역 들어가면 자동경보(송고) ▲ 권용원 "디지털 혁신 선도…新시장ㆍ투자기회 찾겠다"(송고) ▲ 코스피 美악재에 장중 2,480선 붕괴…코스닥 3%대 급락(송고) ▲ "'양날의 검' 금리, 주식매도 시그널...
[가상화폐 뉴스] 보이스피싱 사기범들, 가상화폐로 인출 급증 2018-02-05 13:01:49
지난해의 경우 주목할 점은 피해액 가운데 148억원이 가상화폐로 인출된 것. 가상화폐로 인출된 사례의 건당 피해액은 1천137만원으로, 전체 평균의 2.3배다. 금감원 관계자는 "가상화폐는 자동화기기 인출 제한이 적용되지 않아 거액 출금이 가능하고, 자금 추적이 어렵다는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 26% 증가…가상화폐로 현금화 시도 2018-02-05 12:45:00
보이스피싱 건당 피해금(485만원)의 2.3배입니다. 금감원 측은 가상통화는 금융권의 의심거래 모니터링과 자동화기기 인출 제한이 적용되지 않아 거액의 출금이 가능하며 자금추적이 어려움이 따른다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에 가상통화 거래 계좌가 보이스피싱에 악용되지 않도록 FDS와 모니터링 등을...
작년 보이스피싱 5만명, 피해 2천400억…가상화폐로 150억 인출 2018-02-05 12:00:13
가능하고, 자금 추적이 어렵다는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이스피싱 유형은 '대출빙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게 해주겠다'면서 제도권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수법이다.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은 2015년 3만6천805건(1천45억원), 2016년 3만7천222건(1천344억원),...
`스트레이트` 시청률, 안미현 검사 외압 폭로에 4.5% 기록 2018-02-05 10:14:55
취재했다. 이어진 DAS(다스) 미국 법인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해 보도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스트레이트`는 전국 시청률 4.5%(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지난 주 같은 시간대 방송한 `오지의 마법사 스페셜`(2.9%) 시청률보다 1.6%p 상승한 수치다. 한편 새로운 포맷을 선보이며 1회성 보도가 아닌 그...
정호영 전 특검 9시간 검찰조사…"오해 충분히 풀렸다 생각"(종합) 2018-02-03 23:24:04
자금이라는 결론을 내렸으며, 이후 수사 초점은 정 전 특검의 직무유기 혐의 입증에 집중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그러나 수사팀 관계자는 "정 전 특검 소환은 통상적인 피고발인 수사"라며 이와 같은 관측에 일단 선을 그었다. 앞서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등은 정 전 특검이 2008년 이명박 전...
정호영 전 BBK 의혹 특별검사 검찰 출석…"오해있는 부분 적극 해명" 2018-02-03 14:04:52
정 전 특검이 다스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알고도 수사하지 않았다며 특수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해당 혐의 공소시효는 오는 21일로 만료된다.당시 bbk 특검팀은 2008년 다스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경리팀 직원 조모씨가 120억 원대 횡령을 저질렀다는 점을 포착했다. 그러나 이를 개인 비리로 결론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