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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품고 '빅3' 도약하는 중흥그룹…"제2의 창업" 2021-12-09 10:30:04
도시정비사업과 해외사업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은 APS 체결식에서 "해외 역량이 뛰어난 대우건설 인수는 중흥그룹 ‘제2의 창업’과도 같다"며 "어떠한 외적 환경의 변화나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세계 초일류 건설그룹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대우건설에 대한 애정을...
압구정 신현대, 재건축 속도낸다 2021-12-08 17:33:17
참여를 추진하기로 했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현대9·11·12차(1924가구)로 구성된 압구정2구역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신속통합기획 참여를 대의원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압구정2구역조합 관계자는 “신속통합기획이 재건축 일정 단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대의원회의를 통과하면 강남구에 신청서를...
잠원동아 리모델링 '디에이치' 적용…현대건설, 정비사업 수주 4조 육박 2021-12-08 17:28:24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을 3조9632억원으로 늘린 현대건설은 2년 연속 ‘4조원 클럽’과 3년 연속 정비사업 1위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현대건설은 지난 7일 잠원동아 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554표 중 540표(득표율 97.5%)를 받아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론]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시기상조다 2021-12-08 17:28:14
할지도 의문이다. 노사협의회나 노동조합을 통한 경영참여도 노동이사제에 비해 소극적이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그 역할을 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과는 별개로 노동이사제가 존재할 경우, 노동이사의 조합원 겸직 여부를 비롯해 노사협의회와의 권한 중복에 따른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역할 분담 등을 명확하게...
강남도 속속 '오세훈표 재건축'…대치 이어 압구정·신반포 참여 2021-12-08 17:22:00
정부는 지난 ‘2·4 대책’에서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이 직접 사업 주체가 돼 재건축을 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반응은 싸늘했다. “강남 아파트를 주공 아파트로 만들겠다는데 누가 찬성하겠냐”는 핀잔만 들었다. 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이 들고나온 신속통합기획에 대한 반응은...
현대건설, 잠원동아 리모델링 사업 수주…4조 클럽 목전 2021-12-08 14:11:25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554표 중 540표의 득표(득표율 97.5%)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2년 준공된 잠원동아아파트는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157번지 일대 2만 9,715㎡ 부지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둔촌 주공 재건축 조합-시공사 갈등 확산…1만2천가구 사업 표류 2021-12-08 13:17:23
불가피하게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반면 조합은 "사업비 대여 중단 통보는 시공사의 갑질이며, 사업단이 공사비를 불법으로 증액하고 공사내역서와 공정표도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지난 1일 현대건설[000720] 사옥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등 양측 간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시공사가 시공 중단 가능성까지 내비치면...
현대건설, 서울 잠원동아 리모델링 단지 '디 에이치' 브랜드 달아 2021-12-08 13:10:25
연속 정비사업 1위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현대건설은 지난 7일 잠원동아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554표 중 540표(득표율 97.5%)를 받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2002년 준공된 잠원동아아파트는 잠원동 157 일대 2만9715㎡에 지하 2층~ 지상 20층 8개동,...
현대건설, 서초구 잠원동아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수주 2021-12-08 12:15:05
잠원동아아파트 리모델링주택사업조합이 연 임시총회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입찰에 참여해 조합원 554명 중 540명의 찬성으로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4천817억원 규모다. 2002년 준공된 잠원동아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0층 공동주택 8개동 991가구에서 리모델링을 거쳐 지하 6층, 지상 23층...
현대건설, 잠원동아 리모델링 수주…2년 연속 '4조 클럽' 눈앞 2021-12-08 10:20:29
현대건설에 따르면 잠원동아아파트 리모델링주택사업조합은 전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현대건설은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잠원동아아파트에 리모델링 최초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를 적용하고 지하 6층, 지상 23층의 공동주택 8개동, 총 1127세대로 탈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