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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학총장 인터뷰 (3)] 황선혜 숙대 총장 "여성최초 민족사학 … 가장 강한 여성리더 육성대학 만들 것" 2013-03-04 07:37:10
저는 배움은 만남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해요. 강의실을 수업 장소로만 볼 게 아니라 '만남의 장' 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앞으로 적어도 1년 중 한 달 정도는 교수가 강의하는 방식을 탈피하도록 할 생각입니다. 대신 학생들끼리의 수업, 자기주도적 교육을 하는 거죠. 교육이 무조건 주입만 하는 게 능사가 아닙니...
[월요인터뷰] "숙련기술 키워야 국민이 행복…'기술인=기름쟁이' 편견 없애야" 2013-03-03 17:15:38
중학교 수업료를 제대로 못 낼 정도로 가난했던 그 아이는 커서 멋진 기술자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이듬해 다니던 중학교를 그만두고 서울로 올라와 시계수리 기술을 배우기 시작, 43년 외길을 걸었다. 바로 최창묵 시계수리 명장(58)이다. 그는 지난달 정부가 인정한 명장(名匠) 547명이 가입한 ‘대한민국명장회’의 신임...
유학닷컴, 뉴질랜드 캠프 성황리 마치고 안전 귀국 2013-02-27 11:21:22
시험으로 아이들의 실력 향상을 지켜볼 수 있었고 수업 사진을 통해 아이들의 수업 적응력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2013년 겨울 캠프는 뉴질랜드를 비롯하여 미국 동부/서부, 필리핀 마닐라/세부/클락, 영국, 호주에서 진행 되었으며, 뉴질랜드 캠프를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이번 캠프에...
[생글기자 코너] '입시 대박' 체대 입시학원…올바른 선택일까요? 등 2013-02-22 13:36:59
다녀온 다음날이면 운동의 피로감 때문에 수업을 제대로 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처럼 실기를 무리하게 준비하면 학생들은 학교 수업에 충실할 수 없다. 체대 입학 후의 문제도 있다. 대부분의 체육학과 졸업생들은 다른 진로를 선택하거나 체육교사, 혹은 체대 입시 학원의 강사로 취업한다. 다른 학과에 비해 선택할...
[생글기자 코너] 수명연장이 축복이 아니라는 생각들 등 2013-02-22 13:35:59
않았고, 응답자 85%의 희망 수명이 80대 이하였다. 평균 수명 연장을 축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긴 노년기, 노인 문제 발생, 자식에 전가되는 부담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이것은 다시 말해 응답과 관련된 문제들을 사회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최근 들어 이와 같은 문제 인식에서...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과정 '학습자 설명회 및 명사특강' 개최 2013-02-20 16:37:53
수강생들이 늘고 있어 구체적인 온라인 수업진행 방식 및 수강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수강생들의 원활한 학습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서울대 이봉주 사회복지학 교수를 특별 초빙해 ‘사회복지사 현황과 전망’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을 위한 특별 선물로 ‘2013 성공 학습가이드’와 ‘필기구...
[한경 밀레니엄포럼]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약이 쓰다고 안먹는 아이, 내버려 두는 것은 교육 아니다" 2013-02-19 17:03:35
배운 초등학생들의 수업 태도나 학습 의욕이 떨어진다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다. 공교육 체제를 무너뜨리기도 한다. ▷박영범 원장=시험 부담을 줄이고 직업 탐구 기회를 찾는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자유학기제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문 교육감=우리 아이들은 유치원부터 고3까지 오로지 좋은...
SK건설, 마다가스카르에 아동 급식소 기부 2013-02-14 10:49:29
형편이 넉넉지 않아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 600여명을대상으로 무료 수업을 하고 있다. SK건설은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사연을 올린 뒤 임직원의 댓글 1개당 1천원을후원하는 '희망댓글 캠페인'으로 급식소 건립 비용 400만원을 모았다고 전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다른 학교서도 수업받을수있다…고교육과정 클러스터 시행 2013-02-12 14:23:31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하는 시스템이다.희망 학생은 다른 학교에서 원하는 수업을 듣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등을 보게 된다. 성적은 본래 소속 학교로 통보돼 처리된다.올해 이 제도에 참여하는 학교들은 학생 진로와 관련 있는 29개 특색 교과목을 개설했으며 현재 468명의 학생이 수강 의사를 밝힌 상태다.개설 과목들은...
술먹고 방황하던 공대생, 전공 바꿔 유학길 올라 'IMF 경제분석가' 됐죠 2013-02-01 17:21:50
전공수업이 결정타였다. 전공과목 수업은 귀에 들어오지 않았고, 교양수업은 빼먹기 일쑤였다. 친구들과 자주 어울렸고 술과 담배에 찌들어 공부와는 담을 쌓았다. 그렇게 1년이 지났고 2년이 흘렀다. 학점은 모두 ‘경고’ 수준이었다. 희망이 없던 공학도 안씨. “수능점수에 맞춰 대학을 선택하고 학과를 고르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