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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복지, 국민행복 그리고 최고 자살률 2013-03-13 20:35:05
함이다. 그러나 약속한 여러가지 복지 정책들을 집권 5년간 실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재원 135조원을 증세 없이 조달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 필요한 재원의 규모도 당초 예상보다 훨씬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근본적인 문제는 복지 그 자체가 행복은 아니며 복지의 결과로 행복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 행복지수를...
현오석 "재정·금융·부동산 '패키지 정책' 필요" 2013-03-13 20:34:48
말해 폐지를 기정사실화했다.복지 재원 마련을 위한 증세에 대해서는 현 단계에서 고려하고 있지 않음을 분명히 했다. 현 후보자는 “세입 확대는 증세를 하지 않아도 지하경제 양성화, 비과세·감면 축소 등으로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주식이나 상속·증여 등을 투명하게 하고 그동안 잘...
<담뱃세·주세…'죄악세' 논쟁 불붙나> 2013-03-13 19:31:30
보건복지가족부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나왔다.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은 작년 7월 담배소비세율을 물가지수에 연동시키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을 물가에 연동시키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올 들어서는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2천원 인상안을 냈고, 진영...
현오석 "주류 과세 강화…일몰 비과세감면 폐지"(종합) 2013-03-12 20:03:54
직접 증세에 반대했다. '거래세 완화, 보유세 완화' 원칙이 부동산 세제의 중요한 요소의 하나라면서 "다주택자 중과제도 등 부동산 투기가 심했던 시기에 도입됐던 제도들은 조속히 폐지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보유세 인상은 필요 시 종합부동산세보다는 재산세 부담을 점차 높이는 쪽을...
<현오석 답변서로 본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 2013-03-11 19:37:42
행복을 위해 약속한 복지정책들은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행을 강력하게 지시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현 내정자도 서면답변에서 "국민과의 약속이므로 실천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했다. 다만, 달성시기나 우선순위는 다소 조정될 것이라고 했다. 경제상황을 고려해급한 것부터 먼저 하겠다는 것이다....
[단독] 현오석 후보자 "분양가 상한제·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정비할 필요있다" 2013-03-11 17:12:14
임대사업 활성화를 대안으로 제시했다.○“증세는 경기 회복에 부담”복지 재원 확보를 위한 증세 방안에 대해서도 거리를 뒀다. 세율을 올리거나 새로운 세금을 신설하는 직접적 증세는 경기 회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국민의 세금 부담을 늘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현 후보자는 “증세 논의는 향후 폭 넓은 의견 수...
박 대통령 "복지정책 반드시 실천" 2013-03-11 16:17:26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복지공약 실천 재원을 놓고 ‘예산 부족으로 어렵다’, ‘증세를 해야 한다’ 하는 등 많은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복지재원은 탈세를 뿌리 뽑아 지하경제를 양성화하고 예산낭비를 막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4대강 등 대형 국책사업은 예산낭비와 국민적 의혹이...
`증세없는 재원` vs `균형재정` 딜레마 2013-03-11 16:15:11
방침입니다. 중기 투자계획에는 복지, 고용과 R&D 등 분야별 공약과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한 연차별 수요를 반영하되 이에 상승하는 재원조달방안도 반영해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그러나 증세없는 재원마련과 균형재정 달성이라는 상반된 과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됩니다. 한국경제TV...
국민 66% "증세없는 복지공약 이행 불가능" 2013-03-11 05:59:08
증세 대신 각종 비과세·감면 제도를 정비하고 지하경제를양성화해 복지재원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국민 다수는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경제개혁연구소는 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국민의식을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의 복지공약 이행이 증세 없이 '가능하지...
[월요인터뷰] "입각 못했어도 섭섭하지 않아…朴 대통령, 쓴소리도 들어야 성공" 2013-03-10 16:57:53
‘증세 없는 복지’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어느 나라든 복지를 늘리려면 증세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증세 이전에 정부의 낭비를 줄이고, 지하경제에서 탈루한 세금을 걷는 노력을 충분히 하자는 것입니다. 이런 노력도 안 하고 증세부터 한다는 건 말이 안 되죠. 그래도 돈이 모자라면 국민을...